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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사서 이사가는데 스트레스가 많네요.

헤헤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8-09-08 09:41:39
9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새댁이에요
이번에 대출 껴서 새집 사서 이사가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네요
하자가 많아서 입주 전에 수리 완료해서 가려는데 그냥 접수하니 안해주더라구요 (다음주 이사 예정)
열번은 찾아갔고 그 중 막판 다섯 번은 화를 내니 그제서야 하루 한건씩 고쳐주더라구요. 이제 거의 다 고쳐가네요.
가면 접수랑 담당자 기다리는게 한시간은 기본이고, 화내고 갈등 상황 만드는것도 성격에 안 맞아서 보통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네요. 게다가 9개월 아기 데리고 다른 이사 준비 하면서 동시에 하자 보수하려니 몸이 남아나지 않네요.

거기다 줄눈 같은 기본적인 인테리어만 하는데 업자들도 지역맘까페 등으로 고르고 골랐는데도 이제 두 군데 작업했는데 한 군데는 작업하면서 싱크대 문짝 한가운데 기스 내놓고, 다른 한 군데는 제대로 작업 안한 부분 하루뒤에 발견해서 전화하니 신청할때와 목소리부터 다르더군요. 퉁명스러운..
안해줄 것처럼 나오길래 따졌더니 해준다곤 하는데 진짜 하자 처리에도 질렸는데 입 안 댈 업자 하나도 없으니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이런 과정들이 이제 보름 정도 되어가는데 너무 스트레스였는지 엊그제부턴 인생에서 처음 겪는 편두통이 이틀간 와서 약국서 편두통약 사다 먹어서 좀 낫긴 한데 아직 조금 남아 있네요.

원래 이사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다른 분들도 그러셨나요?
IP : 49.143.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8 9:45 AM (222.111.xxx.182)

    그정도는 기본이죠
    전 머리카락이 절반은 빠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며 머리맡에 머리카락이 수북...
    별로 큰소리도 안내는 사람인데 맨날 전화통붙들고 쌍욕해가면서 싸웠습니다.
    제 평생 그렇게 쌍욕하고 싸우는 일은 그 이후로는 다시는 없을 겁니다.

    이제 다 끝났으니 잘 사는 일만 남았습니다.

  • 2. Ddd
    '18.9.8 2:42 PM (49.196.xxx.148)

    아우 저도 집수리 안하고 이사만 하는 데도 힘드네요.
    애들 2/4살이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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