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30일 '2018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발표하며 9월 전망 BSI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8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4.3으로 전월 대비 1.2p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언론은 경제심리가 좋아졌다는 지표는 다루지 않고, 소비자심리지수(CSI)만을 꼭집어내서 17개월만에 기준치인 100을 하회했다며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경제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만을 부각시켰다.
https://news.v.daum.net/v/2018090506300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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