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말 하는 남편.

..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18-09-08 01:25:24
뭘 해도 믿을수가 없어요.
매사 제탓입니다.
"당신이 싫어하니 거짓말 한다"
이거 맞는말입니까?
제가 싫어하는 짓을 왜 거짓말 해가며
할까요?
저는 거짓말 하는게 제일 나쁘다 배웠는데요.
거짓말 하면서도, 추구하는 삶이 있는 사람은..
그냥 버려야 하는거죠.
가정보다 그외의 것이 소중한거니까.
IP : 1.24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장바꿔
    '18.9.8 1:28 AM (112.151.xxx.232)

    네가 싫어하니까 내 마음대로 하고 너한테는 거짓말 할게!!

  • 2. 맞아요
    '18.9.8 1:34 AM (58.122.xxx.142)

    거짓말 하고, 들키면 오히려 적반하장 소리지르면서 네가 싫어하니 거짓말 하는거다.
    왜 나를 거짓말 하게 만느냐 그런 논리로 나오는 사람들 있어요.
    뻔뻔의 극치

  • 3. 우리남편도
    '18.9.8 1:49 AM (1.234.xxx.114)

    입만열면 거짓말이예요
    허세도심하구요
    뭔가 내면이 채워지지못한 미성숙한인간들이 거짓말잘하는듯
    저는 이제 무슨말이 그입에서 나와도 무시해요개무시

  • 4. ㅜㅜ
    '18.9.8 2:56 AM (223.38.xxx.175)

    저희 남편도 왜 거짓말을 하냐 물어보면
    당신이 싫어하니까 그런다네요..

  • 5. 오머나
    '18.9.8 6:25 AM (210.218.xxx.222)

    똑같은 유형 많네요. 저희 남편도 하도 그러면서 사고를 쳐대서 저희
    별거해요. 곧 이혼 할겁니다. 이건 병이예요...

  • 6. 처방
    '18.9.8 8:27 AM (14.39.xxx.146)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혼날까봐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 심리와 같은거라고 봅니다
    남편이 하는 모든것 싫어하는 기색 보이지말고
    다 들어주고 잘했다 해보세요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그러면서 서서히 대화로 바로잡아
    가야겠지요

    쉽지않은일 입니다
    미성숙한 인간을 성숙한 인간으로 이끌면서 동반성장
    하는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737 이재명이 대놓고 108명비서단 꾸렸다면 안보이게 얼마나 많은 알.. 16 이재명아웃 2018/10/21 1,457
865736 3.4센티 멸치 똥 빼고 볶는거죠? 2 멸치 2018/10/21 1,112
865735 보이로 전기요 사려는데 싱글침대는 어떤 사이즈로 사야되나요? 7 전기요 2018/10/21 2,012
865734 미숫가루 좋아하시나요? 11 .... 2018/10/21 3,425
865733 일베 사이트 불법유해 게시물 1천 건 넘어 3 미디어 오늘.. 2018/10/21 680
865732 caetano veloso 4 유로파 2018/10/21 915
865731 이지사가 해킹건으로 수사의뢰한 이유.. 20 내생각 2018/10/21 2,546
865730 죄송)저기.. 치질 수술 하신 분들 질문요. 5 O.o 2018/10/21 1,840
865729 며느리가 간병 못하겠으면 아들이라도 하게 해줘야하지않나요? 23 ㅇㅇ 2018/10/21 6,580
865728 나인룸 여주가 김희선 아닌 다른 연옌이었더라면 11 ... 2018/10/21 4,277
865727 조선족들 칼 들고 다닌다는 말 들으니 무섭네요 3 무셔 2018/10/21 2,663
865726 변기에 머리카락 버려도 안막히나요? 13 익명中 2018/10/21 9,974
865725 올 입주 서울 아파트 최대 10.7억 올라…평균 5억↑ 5 ........ 2018/10/21 2,184
865724 남편이 책을 빨리 읽는법 17 2018/10/21 6,104
865723 이재명 이메일 해킹 당해. 32 읍읍이 제명.. 2018/10/21 3,193
865722 쿡에버 창고개방행사 다녀왔어요 2 진주귀고리 2018/10/21 3,310
865721 남궁인의사 처벌받나요? 15 .. 2018/10/21 5,721
865720 고작 생각해낸게 해킹? 4 ㅇㅇㅇ 2018/10/21 1,029
865719 40대 챙겨먹어야 할 영양제 알려주세요 9 000 2018/10/21 6,039
865718 80세 친정아버지 싸구리 물건 사들이는데 미치겠네요 16 저랑 같이 .. 2018/10/21 6,487
865717 유부님들 다시 돌아간다면.. 11 2018/10/21 2,462
865716 바나나나하나사가자 6 choe g.. 2018/10/21 2,364
865715 바르셀로나 호텔 추천 부탁해요 7 라라 2018/10/21 1,400
865714 전업은 정말 시댁의 노예예요 19 2018/10/21 8,168
865713 참치캔 많은데 뭘해먹죠? 7 ... 2018/10/21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