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의 은하수,마음의행로,사랑의 동반자

옛날영화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8-09-08 00:29:03
50대이신분들~
오늘 불현듯 옛날에 주말의명화때 보던 옛날 영화가 생각나서요
저 영화들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또 다른거 생각나시는 영화 있나요?
IP : 125.132.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8 12:57 AM (1.239.xxx.72)

    애수 로마의휴일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 2. ㅇㅇ
    '18.9.8 1:28 AM (175.223.xxx.3)

    사랑의 은하수는 작년에 봤고
    마음의 행로는 40여년 전에 주말의 명화에서 봤어요.
    그 여러해가 지나도록 가슴에 남아 있었어요.
    사랑의 동반자는 찾아서 보아야겠네요.

  • 3. 샐러드
    '18.9.8 1:35 AM (182.215.xxx.54)

    와~저요!
    특히 오래된영화 마음의 행로는 제 컴에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
    또 제가 좋아했던 영화는 러브어페어, 사랑의용기,
    퍼시픽하이츠, 워킹걸, 사랑의 블랙홀 등등
    비슷한 제목의 사랑의 행로도 있네요..
    그즈음 영화스타일을 너무 좋아합니다^^

  • 4. 으ㅡ
    '18.9.8 8:36 AM (112.152.xxx.131)

    전 45 전 중딩때
    주말이면 방을 차지하게 한
    kbs명화극장
    마음의 행로는 정말 오랫동안 제맘에 담겨있습니다.
    그때 넋을 놓고 봤던 수많은 영화들..
    마음의 행로..
    그 명화극장 촘 시작하면서 굵운 뿔테의 정영일씨..
    로마의 휴일. 황태자의 첫사랑. 초원의 빛.
    애수. 사랑할때와 죽을때. 죽음의 연주. 뉴렌베르그의 재판. 벤허. 십계. 파계. 사운드오브뮤직. 송오브노르웨이.
    ~~~~~/전 사춘기시절은 온통 그 간의 영화로 무르익었고 그래서 초딩때 도서관 털다시피 즐겼던 독서열기가 사그라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
    ...

  • 5. 아,..
    '18.9.8 8:49 AM (211.246.xxx.125)

    마음의 행로
    정말 명화였죠
    추억 소환 해 주셔서 감사해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레베카...도 생각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597 입시에 대해... 2 파란요정 2018/09/08 974
852596 주기적으로 사먹는 빵 7 ㅇㅇㅇ 2018/09/08 4,016
852595 불안한 마음에 덜컥 계약하네요 15 초가을 2018/09/08 4,016
852594 허리 둘레 6 원글 2018/09/08 1,844
852593 새집 사서 이사가는데 스트레스가 많네요. 2 헤헤 2018/09/08 2,503
852592 비빔국수에 마늘 넣으니 의외로 괜찮네요 7 ... 2018/09/08 2,295
852591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53 숨을수 없다.. 2018/09/08 1,257
852590 "최저! 참사!"..경제심리 위축시키는 네거티.. 5 기렉기렉 2018/09/08 690
852589 고3 지금 독감예방접종 해야할까요? 6 ... 2018/09/08 1,470
852588 체지방률 5 .... 2018/09/08 1,313
852587 버스안에 텀블러 들고 타도 되나요? 6 .... 2018/09/08 3,935
852586 컴공인데요 가톨릭과 에리카 학종으로 하나 골라야하는데요 6 학교 2018/09/08 2,037
852585 문대통령이여- 노무현대통령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25 꺾은붓 2018/09/08 1,685
852584 손에 잔금 많으신분 13 2018/09/08 4,510
852583 비가 오면 누수였는데 두군데 수리했는데 비가 온후에 끝내야겠죠.. 8 .. 2018/09/08 1,876
852582 폐경증상같은게 나타나면 3 hidrea.. 2018/09/08 3,385
852581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을 잘못 선택해서 발권을했어요 6 유한존재 2018/09/08 2,682
852580 집값은떨어져야하는데 내집은 올라야하고. 21 촌철살인 2018/09/08 4,027
852579 병원 입원기간동안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14 시간 2018/09/08 2,013
852578 치매병원 지방보다 서울이 나을까요? 13 며느리 2018/09/08 1,922
852577 아파트 고민 - 역삼이랑 잠실 13 22 2018/09/08 3,964
852576 가슴만 보이는 그녀.. 30 . 2018/09/08 23,249
852575 핏이 좋은 청바지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14 청바지 2018/09/08 6,367
852574 [민국100년 특별기획] 3부 사법부 '로열 패밀리' 2 밥상 2018/09/08 603
852573 뼈나이 빠르다 했는데 크게 키우신분 계신가요 8 .... 2018/09/08 7,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