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딸이 효녀지요(23살)

부럽네요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18-09-07 21:21:31
우리집 둘째 딸과 닮은 아이 있다고 소개 받았습니다
이 소녀도 친구가 강추 해주었답니다  "넌 참 매력있어 쿨한 성격"
방송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이제 유튜브까지  기절했어요 구독자가
유명연애인 보다 높아요
딸을 미워했는데 이 소녀를 보면서 자꾸 웃게됩니다
하루 종일 수다를 풀어야 하는 딸, 하루 종일 인터넷, 염색머리,산만한 방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양팡을 보면서 푸하하 웃었어요
우리나라 청년들 모두 이렇게 쿨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IP : 79.184.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고?
    '18.9.7 9:25 PM (68.129.xxx.115)

    자기 딸보다 남의 집 딸?
    전 이해가 영

  • 2. 이글
    '18.9.7 9:25 PM (116.125.xxx.64)

    이해되네요?
    난 이해가 안됨

  • 3.
    '18.9.7 9:27 PM (211.105.xxx.90)

    뭔말인지?

  • 4. 나만
    '18.9.7 9:28 PM (118.223.xxx.155)

    이해 못하는줄...

  • 5. ..
    '18.9.7 9:28 PM (222.237.xxx.88)

    중간에 오타가 있나봐요.
    몇번을 읽어도 중간에 응? 응? 싶네요.

  • 6. ㅁㅁ
    '18.9.7 9:30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밑도끝도없이..딸이랑 비슷하게 방어지르고 염색한 유투버가 이쁘다는건가요? 그 유투버보면서 내딸도 이쁘다..생각하게 된거?

  • 7. 다행이에요
    '18.9.7 9:31 PM (175.125.xxx.154)

    저만 이해못한게 아니라서 ㅜㅜ

    원글님 추가설명 조금만 더^^~~~

  • 8. mmm
    '18.9.7 9:33 PM (221.165.xxx.122)

    이야 이렇게 알아듣기 힘들게 쓰다니

  • 9. 필시
    '18.9.7 9:41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중간에 누락된 부분이
    있지 않고서야!
    유튜브가 기절하고
    유명연애인은 또 뭐고
    고양이가 키보드 쳤나?

  • 10. ㅎㅎ
    '18.9.7 9:41 PM (211.178.xxx.192) - 삭제된댓글

    번역 :

    우리집 둘째딸 때문에 속상해 하고 있던 차에 딸이랑 닮은 아이 있다고 친구가 유튜브를 추천해 줬어요. 강추하데요.

    "넌 참 매력있어 쿨한 성격"이라는 이 아가씨는
    방송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이제 유튜브까지 진출한 모양이에요.
    구독자가 유명 연예인보다도 높아서 저는 기절하게 놀랐네요. 우리딸 닮은 그냥 여자앤데.

    하루종일 수다 떠는 딸, 시끄럽다고 미워했고
    염색머리에 지 방은 치우지도 않고 종일 인터냇이나 해서 미워했는데
    이 소녀를 보면서는 자꾸 웃게 됩니다.
    유튜브 이름이 양팡이래요.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양팡을 보면서 푸하하 웃었어요.
    우리나라 청년들 모두 이렇게 쿨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딸도 이렇게 생각해 보니 괜찮은 아이인가 봐요.
    잘못 보고 있었는지 다시 잘 생각해 보려구요.)
    ...라고 말하고 싶으셨죠...?

  • 11. 번역기
    '18.9.7 9:43 PM (211.178.xxx.192)

    번역 :

    우리집 둘째딸 때문에 속상해 하고 있던 차에 딸이랑 닮은 아이 있다고 친구가 유튜브를 추천해 줬어요. 강추하데요.

    제가 보기엔 그냥 정신없는데
    "넌 참 매력있어 쿨한 성격"이라고 친구들이 그랬다는 이 아가씨는
    방송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유튜브에 진출한 모양이에요.
    구독자가 유명 연예인보다도 높아서 저는 기절하게 놀랐네요. 우리딸 닮은 그냥 여자앤데.

    하루종일 수다 떠는 딸, 나는 시끄럽다고 미워했고
    염색머리에 지 방은 치우지도 않고 종일 인터냇이나 해서 미워했는데
    이 소녀를 보면서는 자꾸 웃게 됩니다.
    유튜브 이름이 양팡이래요.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양팡을 보면서 푸하하 웃었어요.
    우리나라 청년들 모두 이렇게 쿨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딸도 이렇게 생각해 보니 괜찮은 아이인가 봐요.
    잘못 보고 있었는지 다시 잘 생각해 보려구요.)
    (...라고 아마 원글님은 말하고 싶으셨죠...?)

  • 12. ..
    '18.9.7 9:48 PM (1.250.xxx.67)

    번역기 님 짱~~^^

  • 13. ㅡ.ㅡ
    '18.9.7 9:55 PM (27.175.xxx.175)

    무슨 알바를 이렇게 국어도 못하는 사람을 쓰는지.
    주어진 글을 한 번 읽어라도 보고 올려야죠.
    시간나면 유튜브 그만 보고 한글 학습지 좀 하세욧.

  • 14.
    '18.9.7 10:39 PM (211.245.xxx.178)

    이제 유튜브도 광고하나요?
    그런데 광고좀 성의있게 하시지..
    유튜브가 진짜 돈이 많이 되나봐요.
    유튜브를 광고까지 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774 돈받고 댓글달면 무기징역 30 ㅇㅅㄴ 2018/09/08 1,636
852773 요즘 아이들 하의를 정말 짧게 입네요 10 ㅇㅇ 2018/09/08 2,850
852772 식당에서 자기 아이 관심 안 두는 이유 7 평화 2018/09/08 3,088
852771 10월 중순쯤 옷차림은 어떠하지요? 6 2018/09/08 3,700
852770 내일 형님네 초대 받았는데요~ 19 ddd 2018/09/08 4,774
852769 아수라장 된 인천 첫 퀴어축제장..반대 단체 저지로 충돌 10 .. 2018/09/08 1,703
852768 김어준이 장사 참 쉽게 했네요.twit 44 ... 2018/09/08 2,435
852767 눈이 안피곤한 기초 화장품 추천부탁드려요 5 ... 2018/09/08 1,021
852766 주차장 접촉 사고 1 며칠전 2018/09/08 1,321
852765 초1한테 공부하기 싫으면 지금 말해 엄마도 너 포기하고 편하게 .. 45 ㅠㅠ 2018/09/08 5,523
852764 도쿄에서 평당 2억하는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10 도쿄 2018/09/08 2,981
852763 유니클로 반품며칠까지인가요? 4 모모 2018/09/08 906
852762 통일되면 서울아파트값은 .. 23 ㅇㅈㅅ 2018/09/08 4,875
852761 정부믿고 17년 7월에 가계약금 500을 물면서 계약파기 했었지.. 17 박하향 2018/09/08 2,438
852760 유방에 혹이잇는데통증까지 6 떠뽀끼 2018/09/08 2,409
852759 혹시 집에 안쓰는 이불,난방기구있는 분들 계신가요? 24 .... 2018/09/08 3,359
852758 오토 운전 잘할수 있을까요? 14 ㅁㅁ 2018/09/08 1,622
852757 검색어 1 삭제 2018/09/08 382
852756 서울대역에서 서울대까지 24 103308.. 2018/09/08 2,446
852755 내 부동산 이야기 14 .. 2018/09/08 4,101
852754 혹시 춥게 다니면 두통 생기기도 하나요? 8 두통 2018/09/08 1,866
852753 절에 다니고 싶은데 허리아픈 3 .. 2018/09/08 901
852752 새차로 접촉사고를 냈는데요ㅠ 6 .... 2018/09/08 2,262
852751 (오랜만에 쓰는)오늘의 알바 지령 #4 46 .. 2018/09/08 1,191
852750 여자들의 이런 행동이 남자가 좋아하나요? 10 ........ 2018/09/08 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