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빼고 나니 계절이 바뀔때마다
봄쯤에 시작해서 여름직전에 7키로 정도를 뺐었죠..
지금 세달째 계속 유지중이구요. (매일 아침 몸무게 계속재고있어요)
여름에도 작년 옷들 꺼내입으면서 옷이 잘들어가서 좋았는데
가을되면서 다시 옷장정리했거든요.
작년에 샀던옷들..
예뻐서 비싸게 사놓고는
집에와서 입어보니 거울이 다른건지 갑자기 또 맘에 안들어서
안입은 새옷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7키로 감량한 지금 다시 입어보니...!!!!
헉~~~ 느낌이 다르다 달라요~~ㅋㅋㅋ
역시 옷은 이쁜 옷들이었어요. 내몸이 안이뻤을뿐.. ㅋㅋ
암튼 가을 옷 입어보니 살뺀게 또다시 체감되네요
또 옷사러 가고프지만...
다이어트 성공후에 필받아서 가정경제도 다이어트중이라..ㅠㅠ
작년 옷들 입으며 기분 실컷 내봐야겠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지루하고 힘들었지만 매일 꾸준히 하니 결국 되더라구요.
혹시 물어보실까 싶어서,
저는 긴 공복을 갖는 방법으로 했어요~
저녁 6시이후에 안먹기
다음날 1시넘어서 식사하기
물론 폭식하거나 아주 배부르게는 안먹고.. 적당히 먹었습니다..ㅋ
1. 헉
'18.9.7 8:57 PM (175.113.xxx.141)오직 오직 간헐적 단식만으로 7킬로 빼신건가요??
2. ..
'18.9.7 9:02 PM (122.42.xxx.57) - 삭제된댓글ㅠㅠ
두시간만 일찍 글써주시지..흑
다여트중인데 저녁으로 닭가슴살하고 바나나 먹는중
식욕이 폭발해서 그만.....ㅠㅠ
오늘 같이 식욕터지는날 원글님 캡쳐해놓고 볼게요.
몇달내로 성공해서 답글 달겠습니다!3. ㅡㅡ
'18.9.7 9:23 PM (125.179.xxx.41)네 운동은 전혀 안했어요
다이어트 마치고나서
오히려 지금 홈트를 좀 하고있죠
몸매 다듬으려구요ㅋㅋ4. ..
'18.9.7 9:42 PM (116.127.xxx.250)저도 오키로 뺐더니 꽉껴서 눈사나와서 못입던 티셔츠 입으니 기분이 넘 좋내요^^
5. 혹시 중간에 커피
'18.9.7 9:48 PM (220.118.xxx.149)공복중에 아침에 화장실가려고 커피 한잔은 지장 없을까요?
6. 헉
'18.9.7 9:48 PM (211.107.xxx.90)이글 보면서 이 시간에 시리얼에 우유말아 떠먹고 있는 제 입을 치고 싶네요 ㅠㅠ
7. 아직
'18.9.7 9:52 PM (112.150.xxx.63)나이가 어리시죠?
전 40대인데...간헐적단식 해도 안빠지더라구요.
물론 전 뚱뚱은 아니고 표준체중인데(162-50).
2kg정도...'좀만 빼려니.. 안빠져서 걍 포기8. ㅇㅇ
'18.9.7 9:52 PM (59.5.xxx.210)마트갔다왔다가 이글을 보네요. 다행히 저녁은 안먹어요.
저도 요즘 82다이어트 글보고 자극받네요.9. 그렇군요.
'18.9.7 9:53 PM (182.225.xxx.13)5키로 감량글에 댓글 못달고 포기해버렸는데
7시에 저녁먹었으니 그럼 내일2시 넘어서 먹어야 겠네요.
근데 아침에 마시는 커피때문에 ㅠㅠ10. ㆍㆍ
'18.9.7 10:12 PM (122.35.xxx.170)저녁6시 이후에 안 먹기
다음날 오후1시 이후에 먹기.
꼭 실천할게요.
저도 6킬로 정도 빼서 미용체중으로 유지하고 싶어요.11. 저도
'18.9.7 11:11 PM (49.196.xxx.129)그렇게 뺐어요 , 나이 마흔..
주말엔 물/식초희석/ 당근 사과 샐러리 주스 해서 1리터 정도 마시고 전기요 틀고 종일 잤구요. 주스 먹음 ㅅㅅ 할 때도 있는 데 지나가고요.. 영양제 많이 먹어요12. 흠흠
'18.9.7 11:56 PM (125.179.xxx.41)나이 41입니다ㅋㅋ만 40....^^
13. 흠흠
'18.9.8 10:51 AM (125.179.xxx.41)공복이라고는 하지만
아침에 너무 허기질때는
두유한팩정도 먹긴했어요
커피한잔도 괜찮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