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하성 털보방송 인터뷰 보니 별거 없는데...

작성일 : 2018-09-07 19:16:47

앞뒤 다 자르고

비난하기 바쁘네요.

지금 mbn 보고 있는데

사회자는 물론이고

야당패널들 같이 칼춤추고..


여당패널들도 어쩔수 없이 옹호는 못하는데...



그런데 될수있으면 털보방송보다

뉴스룸이나 KBS 나가는게 훨씬 도움될거에요.

장하성 뉴스룸 나와서 인터뷰한건

엄청 지지받고 칭찬받았잖아요


털보가 약간 만담식으로 던진 농담에

장하성 걸린거 같은 느낌이에요.

여당지지자인 저야 별 문제없고

웃자고 하는 소리로 들리긴 하는데


물어뜯고자 호시탐탐 노리는자들에겐

좋은 먹잇감 던져준거같아요.

IP : 124.59.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던데요
    '18.9.7 7:19 PM (121.173.xxx.20)

    뉴스공장에서 장하성과 인터뷰한거 청와대 게시판에도 올려놨던데....
    전 이해하기 쉽게 총수가 풀이해줘서 다들 실시간 채팅에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 2. ...
    '18.9.7 7:19 PM (117.111.xxx.27)

    티비 못보고 라디오 둗는 사람들에겐
    청취율 1위 방송이 중요하죠.
    기레기들 잘못이지 누구방송 나간게 잘못인가요?
    기레기까지 감싸지는 마시죠.

  • 3. ㅇㅇ
    '18.9.7 7:19 PM (175.223.xxx.243)

    아무리 맥락이 어쩌고 해도 국정을 담당한다는 사람이 아무런 꺼리낌 없이 그런 말을 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다른식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상황이얐어요. 무의식적인 말은 그사람의 내면의 표현이에요.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고 븐명 선민의식 있었어요. 그부분까지 쉴드칠 생각은 마세요.

  • 4. .....
    '18.9.7 7:21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예요
    그 특유의 선민의식을 눈치챘기때문에 화가 난거죠
    선동되었다는 표현도 불쾌하죠. 국민을 얼마나 우매하게 보면 선동되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잖아요
    조국의 붕어가재..
    얼마나 어이없던지

  • 5. 다시 들어보시길
    '18.9.7 7:24 PM (116.126.xxx.184) - 삭제된댓글

    장하성 실장 마지막 나도 강남산다 는 멘트는
    그냥 하시지 마시지 ㅜㅜ
    정 떨어졌어요

  • 6. 000
    '18.9.7 7:26 PM (59.15.xxx.2)

    농담할 게 있고 아닐 게 있죠. 지금 부동산 시장 실패 분위기를 알면 더운 신중하게 얘기를 해야지.

    제가 강남살아봐서 아는데~ 라는 게 말이 됩니까. 일반인들한테는 예전에 명박이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라고 똑같이 들릴 거야 당연한 거죠.

    장하성 실장은 지금 일반 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전혀 이해 못 하고 있어요.

    학자 출신의 한계죠.

    오랜 관료 생활해서 정책경험이 많은 김동연 부총리 같으면 절대 저렇게 가볍게 얘기 안 합니다.

  • 7.
    '18.9.7 7:28 PM (112.119.xxx.252)

    달 보라 했더니 손가락만 보는....

    전 들으면서 정책 잘 이해되고 좋았어요

  • 8.
    '18.9.7 7:29 PM (223.62.xxx.13)

    허물이 있더라도
    당분간 지켜봅시다
    얼마나
    부동산과열로
    스트레스받으면
    그런 넋두리를 했을까요
    별뜻없이 얘기한걸
    언론이 물어 뜯는겁니다

  • 9. 결국
    '18.9.7 7:39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김어준은 그닥 힘이 없어요. 그간은 진보층이라 불리는 쪽 지지라도 있었지만 스스로 작전세력 운운하며 이재명 쉴드치다
    본인이 끝났구요. 그거 아니라도 현재의 보수언론들이 정부 공격하는 거 막을 능력이 없어요.
    진짜 필요항 건 기존 언론들을 제대로 만드는 거예요. 결국
    언론개혁 그 방향으로 가고 가짜뉴스 제재하고 네이버 조사해야 이 모든 쓰레기짓이 끝날거예요. 김어준? 자기 프로그램도
    제대로 이해 못 시키는 현실.

  • 10. 223.62
    '18.9.7 7:43 PM (124.59.xxx.247)


    제맘도 님맘이에요.
    너무 물어뜯으니
    제가 뜯기는것처럼 기분도 나쁘고...

    하지만
    중간댓글처럼 또 새겨들어야 할 부분도 분명있어요.
    지금 부동산과열로
    전국민이 신경이 날카로운데
    단어선택, 말한마디 신중해야죠.


    장하성님도
    이번에 좋은 경험 했으리라 싶어요.
    학자와
    정치인( 은 아니지만 정치인같은)
    입장은 천지차이라는걸요.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신중하게 인터뷰 했음 좋겠어요.

  • 11. 117.111
    '18.9.7 7:47 PM (124.59.xxx.247)

    제 글 어디에
    기레기 감싸는 부분이 있나요??

    제목도 "기발놈들 건수잡았네요" 인데요???

    차라리
    문프처럼 농담없이 드라이하게 인터뷰 하는
    정치인이 훨씬 좋은것같아요.
    괜히 농담몇마디 했다가
    구설수에 오르는것 보다는요..

  • 12. 121.173.xxx.20
    '18.9.7 7:54 PM (207.189.xxx.195) - 삭제된댓글

    뉴스룸에 출연했던 장하성님 인터뷰도 청와대 게시판에 있어서 거기에 큰 의미 부여할 건 없을 것 같고요
    김어준의 인터뷰 태도는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요
    그 잡놈 스타일 좀 어떻게 안 되나? 닳고 닳은 정치인이나 그 무례함에 맞서 요리조리 빠져나가지
    순진한 사람은 불러다가 엿먹이면서 즐기는 스타일...
    인터뷰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특히 인터뷰 대상자보다 자기가 더 돋보이고 싶어 하는 게 보여서 싫어요

  • 13. 그러게요.
    '18.9.7 8:00 PM (211.179.xxx.129)

    전 요즘 뉴공 안듣는데
    장실장님 얘기가 하도 많아
    들어보니
    시종일관 겸손하게 설명 잘 하시더만
    말꼬리를 잡히셨더군요.
    지금은 넘 흥분한 사람들이 많아서 ㅜㅜ

  • 14. 망하라고
    '18.9.7 8:14 PM (118.218.xxx.190)

    트집 잡는 벌래들 소리라 신경도 안써요..
    들어보면 상식적인 이야기도 못 알아들은 척 무조건 까기 위한 까기하는 것들입니다..

  • 15.
    '18.9.7 8:22 PM (121.129.xxx.82)

    그 방송 상당히 괜찮게 들었어요
    앞뒤없이 잘라 트집잡는건 기레기들 항상 하는거구요
    풀로 다 들으면 장하성 실장님 내용 유익했고 취지도 설득력있었어요
    전 그거 듣구서
    82게시판에 난장 부리는 글들 보니까
    정말 까데는 조직이 있구나 싶었어요

  • 16. ㅇㅇ
    '18.9.7 8:25 PM (125.186.xxx.192)

    자기들끼리 쿵짝쿵짝 오손도손 이정도면 종교네요 종교. 좀 우스워보일 지경입니다. 할줄아는 말이라곤 알바알바. 무슨 주문을 외우는건가 싶네요.

  • 17. 뉴스공장 최고!
    '18.9.7 9:34 PM (116.39.xxx.132)

    김총수 진행스타일 완전 재밌고, 어려운 얘기 쉽게 풀어주고, 기레기들 피해가는 암적인 뉴스 파헤쳐주는 제대로 된 방송!

  • 18. 역시 뉴스공장
    '18.9.8 12:26 AM (218.236.xxx.162)

    김총수 진행스타일 완전 재밌고, 어려운 얘기 쉽게 풀어주고, 기레기들 피해가는 암적인 뉴스 파헤쳐주는 제대로 된 방송!222

  • 19. 저도
    '18.9.8 4:41 PM (211.108.xxx.228)

    전혀 그렇게 안들었는데 왜곡하는데는 아주 도가 텄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522 미션_ 김희성과 모리 대좌의 게이샤 술집 장면 3 엘레베이트 2018/09/07 2,828
852521 (펌)심근경색 보험금 지급 거부하려던 보험사, 소송 냈다가 패소.. 2 ,,,, 2018/09/07 1,795
852520 온라인 옷 좀 괜찮은곳 추천해주세요 2 옷가게 2018/09/07 1,638
852519 나이꽉찬 미혼이 이혼남 소개로 만나는거요 11 가을 2018/09/07 5,950
852518 아스퍼거 성향 & ADHD 관련해서 10 아스피안 2018/09/07 6,259
852517 다스뵈이다 앵벌이 또 시작했네 36 .... 2018/09/07 1,562
852516 제가 중학생이었을때 (추억일기에요) 6 옛추억 2018/09/07 1,479
852515 다스뵈이다 박영수특검 박수받아마땅. 10 ㄴㄷ 2018/09/07 752
852514 호주에서 사올만한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8 갱년기 아짐.. 2018/09/07 1,455
852513 정치신세계-원숭이기병대의 진실?/문평성대 여는4대 뉴스 1 ㅇㅇㅇ 2018/09/07 484
852512 인생이란 참... 덧없는 거 같아요. 12 울컥.. 2018/09/07 7,668
852511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누구의 생일이었을까요??? 8 우와 2018/09/07 1,406
852510 박근혜·문재인 지지율을 바라보는 언론의 이중성 6 이 비교는요.. 2018/09/07 843
852509 김정숙 여사,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감동적인 축사 4 ㅇㅇㅇ 2018/09/07 1,932
852508 박근혜 탄핵되고 청와대서 바로 안나온 이유 25 .... 2018/09/07 6,863
852507 대통령지지율하니 503때웃긴거. 9 ㄱㄴ 2018/09/07 1,247
852506 문재인 대통령, 책상 짚고 케이블 넘어가자 의전비서관 혀 빼꼼 13 ........ 2018/09/07 2,765
852505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요? 2 ... 2018/09/07 1,300
852504 만도주식 잘아시는분요? 주식 2018/09/07 567
852503 아기상어는 원곡이 미국노래였다는데.. 5 ㅁㅁ 2018/09/07 3,267
852502 암*이 칼 어떤가요? 5 주방칼 2018/09/07 857
852501 "세대당 4천만 원씩 부풀려"..'분양 원가'.. 6 분양원가공개.. 2018/09/07 1,242
852500 @@대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후 @@대 경영대학원 석사를 다시 .. 1 ........ 2018/09/07 729
852499 이런 딸이 효녀지요(23살) 11 부럽네요 2018/09/07 5,982
852498 오빠가 결혼하는데 서운해 미치겠네요 45 흑흑 2018/09/07 2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