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간염 항체 수치검사까지 다 했는데 10년지나 없어지기도 하나요
1. .......
'18.9.7 6:49 PM (175.223.xxx.196)저도없어져서
이번에다시맞았어요2. 설라
'18.9.7 6:58 PM (180.71.xxx.68)할아버지께서 b형 간염 보균자로 진행성 간암으로
돌아가셨다면 걱정 안해도되요.
모계로부터 2차 간염일때 긴장하며 관리해야죠.
즉 출산하신 할머니께서 보균자였다면 자녀들 출산시
바로 예방접종 관리 들어가야죠.
출산시 아이에게 그 보균자가 흘러 들어간되요.
유전하고는 틀려요.
우리나라 간병의 80%가 b형간염 보균자의 진행성이고
나머지는 알콜,스트래스 기타랍니다.3. ......
'18.9.7 7:04 PM (39.116.xxx.27)이기회에 피검사 다시 해보세요.
울아들도 어렸을때 3차까지 맞았는데
얼마전 피검사 하면서 혹시나 해서 추가로
간염 항체검사 했더니 a.b. 다 항체가 없다네요.
그래서 A는 맞았고 B도 다시 맞어야 해요.
저는 고등때 3번 맞았는데 항체 없대서
40대에 또 3번 맞았는데도 안생겼어요.4. ...
'18.9.7 7:08 PM (175.223.xxx.67)저도 최근 다시 a형2차 b형3차 까지 다시 다 맞았어요.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기왕맞히실꺼면 빨리 다시맞히세요.
5. ㅇㅇ
'18.9.7 7:38 PM (121.151.xxx.219)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 서둘러 다시 맞춰야겠네요. b형간염 접종을 해도 항체수치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세부검사 비용주고 검사했는데 수치가 정말 많이 나왓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그게없어질수도 아닐수도 있겠네요. 이것도 검사를 해봐야 아는거니까,, 남아있는지 아닌지조차도 모를지경이겟네요. 사람의몸이란게 참 복잡오묘하네요`~~ 친정위에 설라님 말씀대로 모계수직감염은 아니고, 아버지 b형간염은 아버지가 젊었을때 민물고기 먹고 생긴거였어요. 70세에 피검사로 간암같다고 판단되어 종합병원에서 간초음파 받으니 간암.. 3년 항암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6. ㅇㅇ
'18.9.7 7:42 PM (121.151.xxx.219)그렇군요 . 서둘러 다시 맞춰야겠네요. b형간염 접종을 해도 항체수치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세부검사 비용주고 검사했는데 수치가 정말 많이 나왓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그게없어질수도 아닐수도 있겠네요. 이것도 검사를 해봐야 아는거니까,, 남아있는지 아닌지조차도 모를지경이겟네요. 사람의몸이란게 참 복잡오묘하네요`~~ 위에 설라님 말씀대로 모계수직감염은 아니고, 아버지 b형간염은 아버지가 젊었을때 민물고기 먹고 생긴거였어요. 70세에 피검사로 간암같다고 판단되어 종합병원에서 간초음파 받으니 간암.. 3년 항암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7. ..
'18.9.8 12:26 AM (183.99.xxx.2)저도 주사 맞고 20대까지 항체 있다고 했는데 30대에 임신 전 검사하니 없다고 해서 다시 맞았어요. 주사로 맞아서 생긴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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