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트인냉장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8-09-07 15:06:05
분양받은아파트 옵션정해야하는데요. 입주 예정이고요. 빌트인냉장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모델하우스 에서보니 울집 900리터짜리 넣었다간 20센치나 튀어나오고 그럼 식탁의자랑 부딛쳐 냉장고문을 못열게 생겼고 통로도 좁아져 불편할꺼같은데 빌트인 쓰시는분들 냉장고 어떤가요? 시그니쳐 바로 아랫단계라 좋다곤하는데 용량은 좀 작아지는건 감수하고 안좋은점 있나요? 다행히 이사할때 떼어갈수있대요 그래서 더 혹해요.lg 빌트인 양문형 냉장고 쓰시는분들 좋은가요?
IP : 180.66.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8.9.7 3:08 PM (119.196.xxx.125)

    그거 합니다. 앞툭튀 냉장고 극혐이라서요. 저도 깊지않은 걸로 다시 사서 넣었어요.

  • 2. ..
    '18.9.7 3:13 PM (180.66.xxx.164)

    그쵸? 집에있는 900리터 저끝까지 손도 안닿아요 크다고 좋은게아닌듯 속에서 모르고 썩어나가더라구요. 얼음도 자동으로 어는것도 맘에들고요~~~무엇보다 이사갈때 떼어가니 앞으로 쓰면 10년이상 쓸듯하여서 좋을꺼같긴해요

  • 3. ....
    '18.9.7 3:18 PM (125.176.xxx.3)

    저도 냉장고장앞으로 튀어나오는 거 너무 싫어서
    세미빌트인도 알아봤어요 가격은 빌트인의 반절정도인데
    이것도 문 움직이는 10센티정도는 튀어나와야 한다거라구요
    암튼 빌트인 깔끔하고 이뻐요

  • 4. .......
    '18.9.7 3:23 PM (222.118.xxx.22)

    저도 빌트인이 너무너무 하고 싶었으나.. 일반 냉장고랑 가격차가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세미빌트인 냉장고로 했어요. 문 열려면 튀어나오게 설치해야 한다고 하나 냉장고 자리 양 옆으로 여유가 좀 있어서 냉장고장 깊이에 딱 맞게 밀어넣어서 딱 맞게 해서 써요. 냉장고문을 180도로 쫙 열 필요가 별로 없어요.

  • 5. ^^
    '18.9.7 3:27 PM (175.223.xxx.13)

    엘지 빌트인 좋아요
    조용하고 옆면이랑 딱 맞아서 예뻐요
    네식구인데 작은거 전혀 못느끼고요

  • 6. 스누느
    '18.9.7 3:31 PM (211.221.xxx.6)

    영양과잉시대에 냉장고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예요
    크면 클 수록 버리는 식자재가 너무 많아요.

    자가의 가장 좋은 점은 빌트인냉장고라 생각해요. 마치 레지던르호텔과 같은 그 분위기의 부엌...생각만해도 설레네요

  • 7. ㅇㅇ
    '18.9.7 4:08 PM (125.176.xxx.65)

    일부러 세미빌트인으로 샀는걸요
    깊이 길어봐야 죽는 공간이고
    김치냉장고 다들 있으니 작다는 느낌도 없어요

  • 8. ..
    '18.9.7 4:24 PM (180.66.xxx.164)

    세미빌트인은 앞으로 전혀 안나오나요? 가격대가 차이나니 세미도 끌리네요~~~

  • 9. ..
    '18.9.7 4:47 PM (58.235.xxx.93)

    세미빌트인으로 680L 사용중인데요
    이사할때 옮기시는 분들이 냉장고안은 900L
    같다고 2인식구인데 부족함 없이 잘써요
    앞에는 조금 나와도 눈에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 10. ㆍㆍ
    '18.9.7 5:15 PM (49.165.xxx.129)

    빌트인냉장고.김치냉장고.냉동고 옵션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작다고 못느끼고 잘쓰고 있어요.

  • 11. 빌트인ㅠ
    '18.9.7 6:40 PM (223.62.xxx.72)

    8년전에 오백넘게 주고 삼성했어요
    이쁘고 간지작렬ㅋ
    근데3년째부터 고장고장
    자동제빙기고장으로 누전
    그다음엔 냉매빠지더니
    한3년동안 냉매네댓번채워가면
    버티다5년쓰고 버렸어요
    쓰면서 깊이작아서 불편하고
    제껀 나중보니 3등급
    그당시최고급삼성제품입니다
    물론잘쓰는집은 잘쓰더라구요

  • 12. 그래서
    '18.9.7 6:42 PM (223.62.xxx.72)

    전다시는 안하기로ㅋ900리터큰거바꿨더니
    속시원합니다.삼백도안주고.
    그때빌트인다시알아봤더니ㅋ
    650이상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923 어제 체해서 아무것도 못먹고 일어났는데요 6 ... 2018/10/22 1,048
865922 즐겁게 돈 버는 직업 있을까요? 13 2018/10/22 4,728
865921 세상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나.... 36 자발외톨이 2018/10/22 5,668
865920 간병인 하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할까요? 5 고아 2018/10/22 1,764
865919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문 대통령에게 한 뜻밖의 제안? 7 ㅇㅇㅇ 2018/10/22 1,407
865918 주민등록등본 발급시 1 82cook.. 2018/10/22 590
865917 2018 차세대 리더 1위 김경수 경남지사 23 김경수 홧팅.. 2018/10/22 1,211
865916 속보)강서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근데... 14 ..... 2018/10/22 6,276
865915 암환자 지압슬리퍼 발맛사지기 괜찮을까요? 1 암환자 2018/10/22 1,114
865914 암 완치후 정기검진 비용 얼마나 드나요? 4 비용 2018/10/22 1,396
865913 중2여자아이 혼자두고 2박3일캠핑 34 hafoom.. 2018/10/22 3,799
865912 시아버님이 막말하셔도 가만히 있을까요? 44 ~~~ 2018/10/22 6,289
865911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7 ... 2018/10/22 1,104
865910 고등학생의 경우 어느정도 성실해야 성실하다고 인정 받나요? 3 성실 2018/10/22 1,365
865909 덴마크에서의 연설도 감동이네요[영상] 4 ㅇㅇㅇ 2018/10/22 692
865908 숙명여고 쌍둥이 휴대폰에서 세과목 정보가 나왔다네요 9 ㅇㅇ 2018/10/22 6,095
865907 아침새 지저귀는 소리 날마다 들으시는 분 있나요 11 새소리 2018/10/22 2,345
865906 靑 "韓·EU 공동성명 CVID 이견에 무산?..명백한.. 6 바른말 2018/10/22 1,451
865905 펑합니다 24 큰며느리 2018/10/22 5,021
865904 오늘 준플 3차전 하는날.. 넥센 화이팅 입니다 8 즐즐 2018/10/22 608
865903 영화 하나 추천해요. 16 오랜만에 2018/10/22 3,544
865902 절연을 권하는 마음챙김이 지혜일까요? 37 궁금해요. 2018/10/22 5,175
865901 남자키155 여자키168 38 질문드려요 2018/10/22 13,486
865900 저도 절에 가고 싶어요 8 ㅇㅇ 2018/10/22 2,793
865899 알쓸신잡 보면서 김영하작가에 대한 느낌 21 ㅇ ㅇ 2018/10/22 7,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