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조회수 : 11,705
작성일 : 2018-09-07 14:27:12

펑...........

IP : 121.182.xxx.7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7 2:28 PM (223.62.xxx.23)

    원글님보다 행복할듯요

  • 2. .....
    '18.9.7 2:28 PM (59.23.xxx.111)

    오늘 본 글 중 가장 어이가 없네요

  • 3. ...
    '18.9.7 2:30 PM (119.69.xxx.115)

    남사는 속 사정을 어찌 알겠어요. 원룸건물주 아들일수도 있는 거고. 이사갈 아파트 입주가 안맞아서 사는 걸수도 있고 아님 경제사정이 그 정도 일 수고 있고.

  • 4. 저도
    '18.9.7 2:30 PM (121.144.xxx.11)

    어이없는 글 이네요2

  • 5. 아진심
    '18.9.7 2:31 PM (203.234.xxx.81)

    이런 생각은 내 마음 속으로 스쳐가도 좀 부끄러울 것 같은데 익명이라고는 하아 이렇게 쓰는 걸 보면 참,,,

  • 6. 여우의 신포도
    '18.9.7 2:32 PM (39.118.xxx.195)

    그 사람들은 알콩달콩 행복할 걸요? 애기까지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시집못간 노쳐녀가 "여우의 신포도" 못난글 올리네...

    예전 우리 부모세대는 단칸방에서 신혼시작하고 애들 여럿 낳고도 잘 지내셨어요.
    그때 생각하면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말씀하시죠.

  • 7. ..
    '18.9.7 2:32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원룸에서 셋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그 사람들이 돈 달라는 것도 아닌데 관심 꺼줘요.
    남 보기엔 원글도 되게 한심해 보여요.

  • 8. ㅎㅎ
    '18.9.7 2:32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사니 이쁘네요.
    요즘 집값이 얼마인데요. 저런 사람들 많아질겁니다.

  • 9. ㅋㅋ
    '18.9.7 2:32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 들여다보고 정신승리나 하는
    못된 노처녀

  • 10. 가을
    '18.9.7 2:33 PM (218.157.xxx.90)

    12평 원룸도 있고 9평짜리 아파트도 있어요,
    12평 원룸에서 애 키우며 신혼초 몇년 살던 친구 지금은 좋은동네 30평대 새아파트 살아요
    전 신혼때나 지금이나 낡은 아파트 한곳에서 쭉 살고 있구요,
    전 집있는 남편 만나 흥청망청 여행 다니며 실컷 쓰고 살았고 친구는 알뜰살뜰 열심히 살았어요

  • 11. ㅇㅇ
    '18.9.7 2:33 PM (121.182.xxx.70)

    아뇨. 결혼해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유모차미는 부부나 사이좋은 커플 보면 부러운데..
    그 커플은 아니었어요. 둘이 싸운듯이 불만스럽고 표정도 좀 안좋아보여서, 제 눈에는 바로 판단을 했네요.
    편견어린 시선인지 몰라도...제 입장이라면 걱정스런건 사실이예요.
    비하할려는 뜻은 아니니, 너무 비꼬고 빈정대지 마세요.

  • 12. 그냥
    '18.9.7 2:34 PM (14.138.xxx.117)

    남 사는 거 신경 안 쓰는 게 각자 편합니다

  • 13. ㅇㅇ
    '18.9.7 2:35 PM (1.228.xxx.120)

    리모델링 하느라 잠깐 기거하는거 아닐까요
    입주날 기다리던가요ㅎㅎ

  • 14. 소위
    '18.9.7 2:3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요즘 말하는 몸테크(싼데 세살고 비싼데 집 사놓음)일수도 있고
    분양 받은 집 기다리거나 집수리 중일수도 있고요.
    저희는 학생때 단독 헐고 상가건물 올렸었는데 공사기간중에 친구네 옥탑방이랑 아랫층 한칸에 다섯식구가 빌붙어 살았었네요. ㅎㅎㅎ
    강아지하나랑 진돗개까지요.

  • 15. ....
    '18.9.7 2:37 PM (14.39.xxx.18)

    80년대까지도 단칸방에서 애들 많이 데리고들 잘들 살았습니다. 90년대 중반 지나서야 그런 식으로 사는 집 많이 줄었지만 서울시내에도 그런 집 많았어요(방하나 부엌하나 욕실없이 공용화장실 세입자와 다같이 쓰는 식). 아직도 그런 집 많구요. 겉보기로 남 사는거 그렇게 판단말아요. 비하뜻없다고 해도 충분히 비하로 보입니다만.

  • 16. ㅇㅇ
    '18.9.7 2:37 PM (121.182.xxx.70)

    행복해보이거나..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었으면
    아..그냥 원룸에서 사는구나. 내가 편견을 가졌네 했을텐데
    그 순간만 그런지는 몰라도, 둘이 싸운 듯이 보여서
    흔하다고 하는 경제적인 문제때문이 아닐까 하고 바로 판단이 되었네요.

  • 17. ...
    '18.9.7 2:37 PM (119.197.xxx.28)

    너나잘해라~

  • 18. ㅇㅇ
    '18.9.7 2:38 PM (121.182.xxx.70)

    58.230 못된 노처녀가 정신승리한다니 말이 심하네요.
    결혼에 대해 생각도 많아지고, 복잡해서 남들 사는거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게 되는건데...나라면 어떨까 생각해보고
    감정이입도 되는건데.......그게 뭐가 잘못됐나요?

  • 19. ㅇㅇ
    '18.9.7 2:39 PM (121.182.xxx.70)

    원글은 본뜻은 님들이 해석하는 그런게 아니니 맘대로 왜곡시키지 마세요.
    저도 처지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사람을 너무 비뚤어진 시선들로 보시네요.

  • 20. ........
    '18.9.7 2:40 PM (59.23.xxx.111)

    궁예납셨네요.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느니 둘이 싸운것 같다느니 점입가경으로 그 이유가 경제적인것 때문??
    아주 소설을 쓰세요.

  • 21. 힘들어도
    '18.9.7 2:41 PM (14.138.xxx.117)

    그들 문제죠 신경 꺼요
    원글한테 누가 궁예질하며 어디 게시판에 쓰고있을겁니다

  • 22. 에효
    '18.9.7 2:42 PM (221.138.xxx.209)

    다 각자 사정대로 결혼하고 사는거지...
    그럼 원룸이외에 집마련못하는 사람들은 결혼 하지 말아야하나요?
    옛날 부모님 세대는 단칸방에서 시작도 많이했고
    요즘 젊은 부부도 사정에 따라 그렇게 시작하기도 해요~
    제주변에 원룸서 시작하는 커플들 있는데
    아기낳고 알콩달콩 잘 살아요.
    나중에 돈 모아서 빌라나 아파트로 다 이사가던데요?

  • 23. ㅇㅇ
    '18.9.7 2:42 PM (121.182.xxx.70)

    아 입주날 기다릴수도 있겠네요. 다른 사정일수도 있겠고요.
    그런데 제가 현장에서 목격한 분위기는 부부가 막 다툰듯이 서로 불만있어 보이고 찌푸린 표정이라서요.
    경제적인 문제가 다툼의 원인이라는 주변의 말을 너무 듣고 자라선지 나름 심각하게 보였거든요.

    그 상황에서 충분히 경제적인 문제탓이라고 오판?할수도 있는거 같아요.
    너무 깨끗한척, 약자 존중하는 척.. 심하시네요.
    제 표현이 좀 그랬는지 몰라도,, 있는그대로 말한게 비하가 되는군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론 이런 방식을 지양해야겠네요

  • 24. 접니다
    '18.9.7 2:42 PM (112.155.xxx.161)

    저 12평 원룸....눈뜨고 자고 일어나면 부엌 싱크대 보이는 곳에서 정확히 8월 말까지 살다가 지금은 30평대로 이사 나왔어요

    12년도 결혼해서 집값 떨어진다길래 전세 살다가....
    친정 근처라 집값도 비싼데였는데 헐...그 때 사둘걸.
    15년도 부터 집 사기 시작하고 투자했구요. 서울 요지 한곳, 친정 근처 한곳, 수도권 빌라 한개 월세주고...
    전월세 받으면서 저희는 원룸 월세 살았어요

    지금 사는 집도 넓어졌는데 저희 매수한 동네아니고 아이 숲 유치원 보낸다고 완전 경기외곽 숲마을에서 싸고 넓게 살아요.
    아동수동 받으려는데 자산때문에 걸린다고 전화왔네요 ㅎㅎㅎㅎ 차도 싸지 않은 걸로...두대 끌어요.
    사람들이 원룸에서 애 손 잡고 나와 차 끌면 원글같은 사람은 욕했겠네요...
    원글님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 25. ㅇㅇ
    '18.9.7 2:44 PM (121.182.xxx.70)

    그렇다고 그들이 남을 의식해서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건 아니고요.
    저같이 겁많고 걱정많은 사람같으면 불안불안할거 같고, 우려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물론 제가 어떻게 보던간에. 그분들은 신경 안쓰고 본인들 인생을 잘 꾸려가시겠지요.

    결혼이 걱정되고 경제적으로는 가진게 없어서 고민되는 입장에서...진지하게 보고 말씀드린거구요.
    원룸사는 부부들에게 실례가 되고, 비하의 표현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 26. ....
    '18.9.7 2:46 PM (121.148.xxx.139)

    원글님 혹시 나이가 많으신가요?
    요즘 원룸을 옛날 원룸으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작은평수의 아파트식 구조 원룸이 많아요

    사람사는게 다 다른데 원글님의 사는 방식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한 시각으로 보시면 안되죠
    원글님 글에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오지랖..궁예질..다 들어가 있어요

  • 27. 별사람다보겠구려
    '18.9.7 2:47 PM (110.70.xxx.197)

    님은 남의 삶을 멋대로 상상하고 오해해 여기에 뒷담화하면서 왜 사람들한테는 원글의 뜻을 왜곡해 비틀지 말라느니 그래요? 원글 맘대로 판 벌였으면 그에 대한 댓글도 받아요. 님 생각과 의도 그냥 얕고 악의적이예요. 뭐가 자꾸 아니래 ㅎㅎㅎ

  • 28. ㅇㅇ
    '18.9.7 2:47 PM (121.182.xxx.70)

    욕하자는게 아닌데 왜 그렇게 꼬아서 보시는지..
    표현이 좀 그랬나 몰라도 지치네요.

    제가 편견어린 시선으로 봐서..단정지었다면 그건 실수가 맞구요.
    다른 분들처럼 원룸에서 돈 모아서 옮길수도 있겠죠. 보이는 게 단 줄 알고 살다보니
    그런 가능성까지는 염두에 두질 못했네요. 제 부족함 탓입니다만...
    실제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장난 아니던데...(아는 사이에 편하게 하는 말들.. )
    인터넷 상이라 그런가, 다들 너무 높은 가치? 이상적인 걸 추구하시는거 같아요..

  • 29. ...
    '18.9.7 2:49 PM (49.166.xxx.118)

    과대망상증이 좀 심각한 상태네요...
    자기나 잘살것이지 남사는거 가지고 아는 사이나 되는듯이
    표정가지고 궁예질오지네요...
    에구... 자기가 살기 불행하면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찾아서
    정신승리 하거나 감정소모하지 말고
    본인 일이나 신경쓰고 사세요ㅜㅜ
    진심 정신상태 걱정이네요...

    그래서 그 부부가 불행하고 힘들면 어쩔거예요?
    손잡고 울어줄거예요? 사회복지사예요? 뭐 혜택받게 해줄거예요? 참 벼라별

  • 30. ㅎㅎ
    '18.9.7 2:49 PM (128.134.xxx.86)

    뭐 둘이 알콩달콩하기만 하다면야 원룸이어도 될 것 같고요
    저는 결혼을 좀 일찍 했지만 완전히 자리 잡고 아이 낳아서 30대 중반에 아이 낳았거든요. 그럴듯한 아파트에 살아도 아이 낳고나서는 진짜 많이 싸우고 힘들었어서 ㅎㅎ 그 부부가 원룸이어서 힘들 수도 있는데 그냥 아이 낳아서 힘든 걸 수도 있어요.
    원룸이라도.. 둘만 좋으면 얼른 결혼하고 같이 삶을 형성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31. ㅇㅇ
    '18.9.7 2:50 PM (121.182.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은데, 물정모르고 좀 꽉 막혔어요.
    저도 어렵게 살다보니 보고 들은거 없어서 그러니, 여러사람들이서 집단적으로 너무 타박들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님네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완벽하고 이상적일순 없지 않겠어요?
    여기서 뭐라하며 질타하는 분들도...실제로 만나보면 그렇게 성격 편안하고
    사람 실수도 이해심있게 넘겨줄수 있는 포용력 있는 분들은 아닐듯 하네요.

  • 32. ㅇㅇ
    '18.9.7 2:52 PM (121.182.xxx.70)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은데, 물정모르고 좀 꽉 막혔어요.
    저도 어렵게 살다보니 보고 들은거 없어서 그러니, 여러사람들이서 집단적으로 너무 타박들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님네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그림처럼 완벽하고 이상적인 모습일 순 없지 않겠어요?
    여기서 뭐라하며 질타하는 분들도...실제로 만나보면 그렇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거나
    실수를 이해심있게 넘겨줄수 있는 포용력 있는 분들은 아닐듯 하네요.
    요구도 많고, 본인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남을 너무 몰아세우니 숨막혀요

  • 33. ...
    '18.9.7 2:53 PM (49.166.xxx.118) - 삭제된댓글

    진짜 이미지로 세상사는 사람은 답이 없어요..
    행복해보였다면? 뭐 행복해보이는거 뭐 유모차끌고
    하하하하 웃으면서 장바구니들고 그렇게 다니면
    괜찮구요?

    님이 세상을 그렇게 단편적으로 보는 철없는 상태라는걸
    자각하구요.. 다행히 겁은 많다니 절대 불안한 상태에서
    결혼같은건 하지 마세요...

  • 34. ㅇㅇ
    '18.9.7 2:54 PM (121.182.xxx.70) - 삭제된댓글

    49.166 같은 사람도 여러사람이 저한테 뭐라하니까 무슨 권리라도 차지한양
    사람을 윽박지르고 무시하듯이 함부로 감정적으로 말하는데, 기분 상하네요?
    말실수했으면 질타당해도 되는건가요.

    본인일도 아닌데 뭔가요? 혹시 님이 그 원룸 사는 부부중 한 명이신가...
    왜 빙의되어서까지 남 윽박지르며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참나~

  • 35. 적반하장
    '18.9.7 2:55 PM (223.39.xxx.119)

    여러사람이 같은 얘길 하면 왜그러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그런 댓글 달리게 상황 만들어놓고 댓글 단 사람들한테 이상적인걸 추구한다느니 포용력이 없다느니 몰아세운다느니.. 어이가 없네요.

  • 36. ㅇㅇ
    '18.9.7 2:56 PM (121.182.xxx.70)

    49.166 과대 망상이라니...말이 지나치다고 생각안해요?
    여러사람이 저한테 뭐라하니까 무슨 권리라도 차지한 듯이 사람을 윽박지르고 무시하듯 함부로
    감정적으로 구네요.
    말실수했으면 질타당해도 되는건가요. 저도 기분상합니다

    그리고 본인일도 아니면서 님도 오지랖 부리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혹시 님이 그 원룸 사는 부부중 한 명이신가............
    왜 빙의되어서까지 남 윽박지르며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37. ....
    '18.9.7 2:5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에게 충실하는걸로
    촌스럽게 뭘그리 두리번 거리고 그래요..

  • 38. ㅇㅇ
    '18.9.7 2:57 PM (121.182.xxx.70) - 삭제된댓글

    웃을 여유가 있다는게, 이미 심적으로 편안한 상태 아닌가요.
    그게 밝은 척 하거나, 그 순간만 웃는 것일수도 있지만
    웃는다는 자체가 힘이나 자신이 있고, 여유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제가 잘못 생각한겁니까?

  • 39. ㅇㅇ
    '18.9.7 2:58 PM (121.182.xxx.70)

    제가 단면만 보고 판단한거는 실수가 맞아요.
    그런데 웃을 여유가 있다는게, 이미 심적으로 편안한 상태 아닌가요.
    그게 일부러 밝은 척 하거나, 그 순간만 웃는 것일수도 있지만
    웃는다는 자체가 힘이나 자신이 있고, 여유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제가 잘못 생각한겁니까?

  • 40. ㅇㅇ
    '18.9.7 3:00 PM (121.182.xxx.70)

    본인에게 충실하느라, 근처에서 볼일 보고오다가
    길 앞에서 바로 맞닥뜨리니..저 사람들 사는건 어떤가??하고 관찰했죠.
    보고 들을 곳은 부족한데....결혼이나 부부로 사는 삶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님들도 과한 오지랖은 넣어두심이 좋지 않을까요.
    남을 도마위에 놓고 판단할 자격이 주어진것도 아닌데요.

  • 41. ...
    '18.9.7 3:06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본인 남자예요? 여자예요?

  • 42. .....
    '18.9.7 3:07 PM (121.148.xxx.139)

    원글님.. 나이도 많지 않으시다면서 댓글을 보니 진짜 꽉 막히신것 같아요
    평소 주변인과의 소통 거의 안되지 않나요?

    우리보고 질책에 과한 오지랖을 넣어두라구요?ㅋㅋㅋㅋㅋ
    잘못 뱉은 말은 책임질줄도 알고 인정할줄도 알고 지적질하면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지내세요

  • 43. ...
    '18.9.7 3:07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죠?

  • 44. ㅇㅇ
    '18.9.7 3:14 PM (121.182.xxx.70)

    실수는 인정하지만 너무 몰아세우시니까,
    저로서도 방어하게 되네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자기말에 책임지고, 인정하고, 지적하면 받아들이는 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책임전가만 하던데...제가 순순히 인정하면 저만 손해 아닌가요.
    자기들은 남탓만 하고 잘 살던데, 저한테는 잘못을 인정하라던데요. 코미디 ㅋ

  • 45. 대단하다생각함
    '18.9.7 3:17 PM (223.38.xxx.178)

    저도 원룸에서 신혼 시작했지만 애는 절대 못낳겠던데. 어떤 의미로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46. ..
    '18.9.7 3:18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

    남자분같은데 여자사이트에 와서 이러지 말구요..

    보고 듣는거 없다고 했는데 남자사이트가서 물어봐요

    열등감많고 그런거 같은데 정말 찌질해보여요...
    소통도 안되고 자기만 옳고 지적해도 인정할줄도 모르고
    그 근본인 열등감은 어떻게 해결도 안되고... ㅉㅉㅉ

  • 47.
    '18.9.7 3:19 PM (118.34.xxx.205)

    그들은그들의인생이 있는거고
    피해주는거아니면 원글은 본인인생 잘살면 됩니다

  • 48. mainj
    '18.9.7 3:20 PM (218.148.xxx.42)

    원글이 쓴 댓글 좀 찬찬히 보세요
    욕하자는게 아닌데 원글은 욕한거구요
    무모하게 보인다니 실례죠 .
    그리고 살다보면 싸울수도 있는데
    딱 한번 단변만 보고 판단 한건 댓글들이 아니라
    원글이예요 .그리고 그 부부들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의 사고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자신을 돌아보세요 ..
    모든걸 본인의 기준에서 행복하다 무모하다
    원룸은 그런 사람들이 산다고 인식하고 있다..러고
    위험한 착각속에 살고 계신듯해요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듣는 얘기들도 없어서
    서슴없이 그런말들을 할수 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 49. 질린다
    '18.9.7 3:20 PM (223.39.xxx.119)

    댓글 보다가 소화제 찾기는 첨이네요

  • 50. 놀부
    '18.9.7 3:23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못된심보 품고살면 좋을까.

  • 51. 버거킹...
    '18.9.7 3:24 PM (110.70.xxx.126)

    ....

  • 52.
    '18.9.7 3:28 PM (175.117.xxx.158)

    애낳고 키워보지않는사람은 가족을 이루며 사는 동거동락을 모릅니다ᆢ별
    그사람들이 볼땐 못난 시집도 못간 여자일텐데ᆢ
    남이볼땐 님을 그리볼수도 있는건데 교만하네요

  • 53. ㅎㅎㅎㅎ
    '18.9.7 3:42 PM (59.7.xxx.64)

    얼빠진 원글님,
    돈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거에요.
    원글님처럼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이 제 친구중에 있을가봐 덜컥 겁이나네요.
    맘씨 바르게 쓰세요~

  • 54. 으이구
    '18.9.7 3:42 PM (220.79.xxx.102)

    님의 실수는 별거아닌거같은데 사람들이 자꾸 몰아세운다고 발끈하시네요. 제가 봤을땐 꽉 막혔다기보다 판단력이 많이 부족한듯보여요. 원룸에서 애낳고 사는 부부도 있다고 익명게시판에 올리는 자체가 상당히 바보같은 짓이랍니다. 여기는 가난한 사람 부자인사람 평범한 사람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이는곳인데 여기서 특정부류를 겨낭한 글을 올리면 어쩌자는거에요? 님이 잠깐 봤을때 표정이 안좋았다고 아... 저런곳에서 애들데리고 사느라 힘들어 그렇구나... 하고 판단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거에요.
    잘못을 인정할거면 깨끗하게 인정하면될껄 구구절절 댓글에 대한 방어는 왜하는건지 이해안가요.

  • 55. ;;
    '18.9.7 4:04 PM (119.201.xxx.113)

    음 일반적으로 애기 낳아 키울 정도라면 공간 때문에라도 빌라나 아파트에서 살긴 해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엔 결혼 전이긴 해도 이렇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자금력이 안되는데 가랑이 찢어져라 최대로 대출 받아서 새 아파트(보통 소형평수 수도권 4-5억하죠) 매달 전세대출 원금이자 아무리 저리라고 해도 합쳐서 200만원 가까이 내는 삶이면 둘 중에 하나가 고소득이어야 하고 그럼 한 사람의 업무 부담도 엄청날 거고...주말에 애기랑 어디 가서 즐겁게 하하호호 웃을 기력이 될까요. 그게 아니라면 맞벌이여야 할텐데 학령전기에 부모가 올데이로 부재하고 저녁에만 보는 것도 그렇고 아이 때는 자주 아픈데 제1 보호자여야 할 부모가 바로 안나타나고 유치원 선생님이나 도우미 할머니가 돌아가면서 봐주는 게 쌓이면 커서도 부모를 못 믿을 것 같아요. 배 안 곯고 넉넉한 형편에서 자랐지만 성장기 내내 자신이 한 고생에 대한 자식의 성과를 바라시는 부모님의 왜곡된 사랑을 경험해보니 꼭 굳이 형편 다 펴진, 그 안은 빚더미여도 남들이 보기 좋은 그런 규모의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회의가 들어요.
    그 사람들은 원글님 생각의 색깔처럼 빨갛고 거무튀튀한 ^^ 그런 사정이실 수도 있죠. 철없는 두 남녀가 만나서 어쩔 수 없이 원룸촌 같은 데서 애 키우고 헤어지지 못해 사는 그런 집일 수도 있겠지요?
    근데 이런 위에 전후사정 상상하는 거 다 떠나서 우선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해서 예단하고 그러면
    본인이 그 사람들 마주칠 때마다 내 마음이 불편하고 그러면 안 좋지 않나요.
    불행을 예측하고 아니꼽게 보기보다 이웃주민이면 오며가며 인사하든지...아니면 아예 생각하지도 말고 무시하든지 그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56. ㅎㅎ
    '18.9.7 4:35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성질 못돼먹었다 참

  • 57. ...
    '18.9.7 5:06 PM (125.128.xxx.118)

    저도 원룸에서 애 낳아서 산후조리도 하고 키웠는데 원글님 글 보니 뜨아악 하네요....좋아서 결혼했고 아기 낳아서 행복하게 잘 키웠어요...돈 없어 원룸 구한것도 맞구요...살면서 싸우고 했을 때도 있었는데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닌가요? 늘 행복하지만은 않잖아요..."원룸에서 살기는 많이 빠듯할텐데, 놀랍기도 하고,,대단해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확히는 무모한 느낌..) " 이 대목에 대해 잘 생각해보세요...돈 없어서 원룸에서 사는게 뭐가 그리 놀랍고 대단해 보이고 무모해 보는지....

  • 58. ...
    '18.9.7 5:16 PM (106.249.xxx.133)

    뭔가 또하나의 우리네 이네요..

  • 59. ㅇㅇ
    '18.9.7 5:30 PM (121.182.xxx.70) - 삭제된댓글

    방금 집에 엄마랑 얘기나누면서 제가 잘못했는지 물었는데,
    글을 왜 올리냐고 나무라면서 부부가 원룸살다보면 돈없으니까 싸울 가능성 높고,
    그런거 아니냐시네요. 뭐가 문제죠. 저도 노처녀가 되더라도 눈에 뭐가 씌이지 않는 이상은
    원룸생활은 진짜 꺼려질거 같아요.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더이상 긴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저혼자 생각하는걸로....

  • 60. ㅇㅇ
    '18.9.7 5:34 PM (121.182.xxx.70)

    방금 집에 엄마랑 얘기나누면서 82에 글 올리는거를 제가 잘못했는지 물었는데,
    부부가 원룸살다보면 돈없으니까 싸울 가능성 높고, 그런거 아니냐시는데..
    진짜 뭐가 문제죠?
    저도 노처녀가 되더라도 사람이 좋아서 눈에 뭐가 씌이지 않는 이상은 원룸생활.. 진짜 꺼려질거 같아요.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더이상 참견이나 긴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저혼자 생각하는걸로....

  • 61. ...
    '18.9.7 5:55 PM (49.166.xxx.118)

    얘기 잘통하는 엄마 있으시네요..
    엄마랑 얘기하시고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불특정다수가 보는 곳에...

    그리고 노처녀가 되더라도 원룸생활은 안하길 바라겠지만
    사람인생이라는게 원하는데로 되는게 아니니깐 입바른 소리는 제발 닥치시길 바랍니다...

  • 62. ㅇㅇ
    '18.9.7 5:58 PM (121.182.xxx.70)

    49.166 님 웃기시네요. 닥쳐라?? 어디서 나오는대로 지껄이시나요?
    입바른 소리는 댁이나 닥쳐요.
    발끈해서 막말하는거 보니 원룸거주자인가 보죠?

  • 63. ...
    '18.9.7 6:03 PM (49.166.xxx.118) - 삭제된댓글

    참내 분양된 아파트 새로 입주하기전에 시기안맞아서 6개월정도 돌도 안된 애기데리고 오피스텔에서 산적은 있죠..
    뭐 거기도 원룸이긴 했죠...
    지금은 40평대아파트 삽니다만... 왜요?

  • 64. ...
    '18.9.7 6:04 PM (49.166.xxx.118) - 삭제된댓글

    님 남자 아니예요? 여자사이트와서
    열등감폭팔하는 남자? 이상하네... 참내

  • 65. ㅇㅇ
    '18.9.7 6:13 PM (121.182.xxx.70)

    내세우는 것도 웃기지만, 여자맞는데
    왜 남자라고 추측하시는지요. 말투때문인지..? 이상하네요

  • 66. ㅇㅇ
    '18.9.7 6:14 PM (121.182.xxx.70)

    49. 166아, 원룸거주자아니면 패션 좌파인가보네?
    얼굴 안보인다고 지껄이지 말라구요.
    나는 댁네한테 지칭해서 쌍욕은 안했거든요.

  • 67. ...
    '18.9.7 6:18 PM (183.98.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아기 낳고 계속 4.50평대 살았지만 육아가 힘들어서 남편과 많이 싸웠어요. 결국 도우미 들였지만 도우미도 내가 아닌 이상 신경쓰이고 미흡한 부분은 계속 있고요. 원룸에서 살면 청소해야할 화장실도 한 개고 집이 좁아서 어지를 것도 쌓아둘 것도 없으니 살림 단촐해서 저 아기 엄마는 편하겠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경제적인 이유로 싸웠는지 다른 이유인지는 그 부부 속을 들여다본 게 아닌 이상 모르는거고요.

  • 68. ㅇㅇ
    '18.9.7 6:22 PM (121.182.xxx.70)

    아..그런가요 어머니를 비롯해 주변 아주머니들한테 살다보면 돈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듣고 살아서...경제적인 것에 컴플렉스도 있고 불안이 유독 커요 제가.

    윗님 얘기해주신대로 4~50평대 산다고 안싸울거라는 초딩같은 생각은 아예 안하구요, 그나마 경제적인
    문제로 다툼이나 불화가 적을거라는 의미였어요. 제가 감정대입을 해서 그 부부를 지켜보다보니,,
    원룸에서 가난하게 사는거때문에 불만있겠구나 판단내렸던거 같아요.
    속단한 점은 죄송합니다. 님 같이 이성적으로 담백하게 말씀해주시는 분 얘기를 들으니
    원룸거주 부부들에게 무례했던거 같아요.

  • 69. ㅇㅇ
    '18.9.7 6:23 PM (121.182.xxx.70) - 삭제된댓글

    여러 사람이 읽어 불편해질 글이라면 내릴게요. 그럼..

  • 70. ㅇㅇ
    '18.9.7 6:24 PM (121.182.xxx.70)

    여러 사람이 읽어 논란이 되는 글이라면 내리는게 옳을거 같습니다.
    불편한 글이라고 판단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펑했습니다.

  • 71. 멜론
    '18.9.8 12:10 AM (203.234.xxx.171)

    글 펑된 다음에 댓글들만 읽었는데....
    원글님은 아무래도 82가 아니라 엄마랑 놀아야 되는 분인 것같아요 ^^

  • 72. ..
    '18.9.8 10:40 AM (125.185.xxx.24)

    가난할때 힘들때 시야가 좁아지죠 가난을 속이기는 힘들어요 원글님많이 힘드신것같어요

  • 73.
    '18.9.8 11:45 AM (223.62.xxx.210)

    저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지만 아이 낳고 사는 입장인데요.
    펑 되고 나서 댓글만 봤어요.
    82에서 가난한 거에 부정적 의견이 많은데 이 글엔 그렇지 않은 댓글들이 많네요.
    어머니나 원글 주변 분들께서 가정 생활에서 경제적인 걸 강조하셨다 하니 원글 같은 가치관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의 사생활 특히 각 가정의 경제적 상황은 나나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지 않으면 비판, 비난할 게 아니라 생각 됩니다.
    너무 동화책 이야기 같지만 자녀 키우는데, 가정 꾸리는데는 건강한 자아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537 전자파 적게나오는 전기장판 추천좀 해주세요 3 라떼 2018/10/27 2,473
868536 감정표현을 하라해도 갑을관계에서 감정에 솔직하긴 힘들지 않나요?.. 4 ㅇㅇ 2018/10/27 1,085
868535 집에 보일러 배관이 거의 안깔려있는데 집주인이 모른체하네요. 8 Jj 2018/10/27 2,086
868534 요즘 정말 한국남자보다 아랍권남자가 더 낫다는 여자들이 많나요?.. 18 이사강 2018/10/27 5,460
868533 ‘김부겸 해임’ 국민청원에 이재명 “어처구니가 없다” 29 뻔뻔하네 2018/10/27 2,279
868532 여수 게장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8 모닝빵 2018/10/27 4,552
868531 으슬으슬 추운데 꿀차 도움되나요? 11 하루 2018/10/27 2,461
868530 10년 전 디스크 확인 후 보험 가입했는데 5년간 치료기록 없음.. 6 실비 2018/10/27 2,554
868529 대추는 어디서 사야 좋은가요?? 7 대추 2018/10/27 1,603
868528 연꽃출산 이라고 아세요? 68 ..... 2018/10/27 19,095
868527 녹즙을 아침으로 매일 먹어도 되나요? 4 궁금 2018/10/27 1,700
868526 독일 보이로 전기요 이거 전자파 괜찮은가요? 10 전자파 기사.. 2018/10/27 9,843
868525 사주 괜히 봤어요ㅜㅜ 5 뫄뫄 2018/10/27 4,985
868524 처음보는 혜경궁 트윗.jpg 13 끝이없네.... 2018/10/27 2,399
868523 혐) 출산후 찌꺼기 배출해 보신분 계신가요ㅠㅠ 20 허걱 2018/10/27 10,892
868522 오늘 공인중개사 시험 보았습니다.. 25 하늘을 날다.. 2018/10/27 5,990
868521 손,발이 갑자기 빨개지면서 따갑고 열나고 붓고 이런데 습진 일까.. 2 ㅇㅇ 2018/10/27 3,872
868520 아이클타임?은 왜 가격정보가 없죠? 1 2018/10/27 3,304
868519 얼마나 관대하세요? 7 관대 2018/10/27 1,943
868518 푹익은 고구마줄기 김치 뭐 해먹으면 좋을까요 8 궁금이 2018/10/27 1,267
868517 수능날 교실에서 외투를 벗나요, 입고 있나요? 13 ㅇㅇ 2018/10/27 1,944
868516 면세에서 화장품좀 사려고요 추천해주세요 8 심플리 2018/10/27 2,181
868515 19금) 남편과 부부관계 고민입니다. 29 00 2018/10/27 32,686
868514 드라마숨바꼭질중 5 방글방글 2018/10/27 1,583
868513 제가 잘못한 건가요? 21 ... 2018/10/27 6,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