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에 색깔이 바랜다고 해야하나..
옷들이 색이 선명하지 않고 색이 날아간 느낌이예요
똑같은 옷을 사서 하나를 선물했는데 그 집 옷은 새옷처럼 멀쩡하더라구요
저희애 옷은 몇 년 입은듯이 바래구요
세탁법이 문제인것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입으면 매번 빨고 냄새때문에 40도 온수로 드럼세탁하거든요
다른 집들은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8-09-07 14:16:40
IP : 223.38.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쪽바리삼숑
'18.9.7 2:18 PM (219.254.xxx.109)온수로 하면 그리 됩니다..때는 잘 빠질지 몰라도 온수로 하면 색이 죽어요.저는 옷 색을 중요시 하는사람이라서 절대 뜨건물로 옷 안빨아요.그리고 한달에 한번 과탄산소다에 끓는물 부어서 옷 담가놓습니다.그래야 옷색이 좀 살아돌아오더라구요
2. ...
'18.9.7 2:20 PM (211.36.xxx.20)세탁세제가 문젠거 같아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엔 가루비누 싼거 쓰다가 옷도 한번 빨면 걸레되고 이불보도 다 빵꾸나고 그랬어요
3. ??
'18.9.7 2:53 PM (223.62.xxx.110)그럼 가끔씩만 온수세탁을 하시나요?
매번 온수로 스피드코스로 돌리거든요
세제는 액츠나 비트 액체세제를 쓰는데요
과탄산이나 소다도 넣을때도 있구요4. ...
'18.9.7 3:00 PM (211.36.xxx.20)전 뭐 온수로는 여직 해본적 없고 여기서 가끔 걸레냄새 난다는 그 세제 쓰는데 그냥 새옷같아요
5. ...
'18.9.7 3:59 PM (220.75.xxx.29)한겨울에도 온수는 안 쓰고요 세제는 그냥 아무거나 액체로 골라서 티스푼 반개만 넣어요. 어차피 드럼은 낙차이용해 두드려 빠는거라 들어서요.
6. 저는
'18.9.7 6:58 PM (119.197.xxx.243)겉옷과 수건속옷을 따로 두번 세탁기 돌려요.
겉옷은 온수 안쓰고 찬물로 세탁하고요.
색이 바래고 면티셔츠는 목 부분이 쉽게 늘어져서 냉수로 빨래해요.
수건하고 속옷은 온수로 과탄산 넣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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