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조사만 잘 붙여 써도 글이 좋아 보입니다.
~입니다
~이다
~처럼
~에게
~조차
~마저
등등
'나는 나다'
'는'과 '다'는 붙여 쓰죠?
'그조차 너를'
'조차'와 '를'도 붙여 씁니다.
다른 조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요것만 잘 지켜도 훨씬 좋아집니다.
국문과 나온 소설가도 '입니다'를 띄어 쓰더군요.
그래서 써봅니다.
듣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조사만 잘 붙여 써도 글이 좋아 보입니다.
~입니다
~이다
~처럼
~에게
~조차
~마저
등등
'나는 나다'
'는'과 '다'는 붙여 쓰죠?
'그조차 너를'
'조차'와 '를'도 붙여 씁니다.
다른 조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요것만 잘 지켜도 훨씬 좋아집니다.
국문과 나온 소설가도 '입니다'를 띄어 쓰더군요.
그래서 써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띄어쓰기 어려워요.
네^^
진짜 띄어쓰기 너무 어렵고 헷갈려요.
가끔 글 올려서 알려 주세요.
내용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런글(이런 글?) 자주 올려주시면 좋을것(좋을 것?) 같아요.
너도 나도 대한민국 국민 다 틀리니까 그런가부다~~~감안하고 읽습니다. 때때마다 검색창 돌릴수도 없구요. ㅎㅎ
띄어쓰기에 관해 종종 글 올려주시면 감사히 읽을게요~
저도 정확히 몰라 지금 검색해봤습니다.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인데, 붙여 써도 된다고 하네요.
둘 다 맞는 것으로..
불쾌하긴요. 저도 잘 몰라서 검색해 봤는데요. ㅋ
흔히 아는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는 것보다 더 쇼킹했던 글을 봤는데
정확한 표현은 기억 안나지만 "~에 돌아가 야하는데 어떡해 야해요?" 식으로 동사 어근(?)과 야하다를 띄어쓴 게 있었어요. 긴 문장에서 전부 야해요, 야하는데...식이라 읽기가 어찌나 민망하던지;;;
단어 맞춤법만 신경쓸 게 아니란 걸 그때 절감했어요.
아뇨 듣기 좋습니다.^^
원글님 덕분에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망정'과 '커녕'을 많이들 띄어 쓰시던데
붙여 쓰셔야 맞아요.
'못 할 망정'이 아니라 '못 할망정',
'하기는 커녕'이 아니라 '하기는커녕' 이렇게요.
띄어쓰기 방법 알고 갑니다.
띄어쓰기가 늘 어려웠어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대로의 용법이 헷갈렸는데 지금까지 결론은
명사형에는 붙여쓰고 (그대로, 마음대로)
형용사/동사형에는 띄어서 쓰는 것 같아요(말하는 대로, 보는 대로).
저도 이런글 좋습니다. 종종 올려주세요.^^
당연한거 아녜요??
언어직관력 있으시네요. 맞습니다.
체언 뒤에서 대로는 조사니 붙이고
동사 형용사 활용형 뒤에선 의존명사라서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