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하루 잘사는 비결 공유 좀 해주세요.

하루만이라도맘펀히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18-09-07 07:00:49
저는
일단
정신건강을 지키기위해서.
좋은 생각하기.
좋은음악듣기.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책 보기.

신체건강을 지키기위해서

걷기.
이상입니다.






IP : 39.7.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9.7 7:15 AM (39.7.xxx.170)

    감사하는마음. 갖기.

    .
    고맙습니다.

  • 2. ditto
    '18.9.7 7:19 AM (220.122.xxx.151)

    불편한 상황 분노가 일어나는 상황에 측은지심 가지기 하니 마음이 한결 안정되었어요

  • 3. 항상
    '18.9.7 7:47 AM (211.218.xxx.43)

    순리에 맞게 살려고해요 긍정적인 생각과 맘으로요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생각과 좋은 맘 갖고요
    살며 느끼고 깨달음 이에요 마음 비우고 편하게 생활해요
    그날그날이 아주 소중하게요

  • 4. ㅌㅌ
    '18.9.7 7:48 AM (42.82.xxx.231)

    마음가짐도 중요하나
    저는 늘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바로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하루를 잘살아야 일년을 잘살고 평생 후회없이 살죠

  • 5. 빅쇼트
    '18.9.7 8:10 AM (221.156.xxx.98)

    오늘 꼭 해야 할일 귀찮아 하지말고 하기
    해야 할일 속에 내가 좋아하는 일 하기
    너무 많은 생각 하지말기

  • 6. 작지만
    '18.9.7 8:23 A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

    무엇이든 작은 봉사 라도 하면 질이달라져요

  • 7. 선물같은오늘
    '18.9.7 8:40 A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항상 선물같은 오늘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지병이 있었지만 약 먹으며 관리하면서 일상 생활 했었어요 남들보다 건강이 안좋으니 무엇을 하려해도 체력이 안따라주더군요 이런 와중에 올 초에 무릎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골육종 의심된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엠알아이 보는 의사들이 한 목소리로 골육종 얘기하더군요
    급하게 수술날짜 잡고 기다리는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제 지병이 지혈이 잘 안되는지라 안좋은 결과까지 생각하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수술후 의사샘이 종양이 뼈까지 침투해서 근처 신경도 건드리고 해서 이삼일 많이 아프겠지만 종양이 악성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조직검사 나오는날 악성이 아닌 제 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나왔어요 남편이 그러더군요 선물같은 오늘이라고요 매일 선물같은 오늘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 8. ..
    '18.9.7 9:16 AM (121.158.xxx.122)

    잘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도 좋은거 같아요
    부동산에 눈 뒤집어져서 아둥바둥 사는것보다는
    정말 이순간 지금 여기가 제일 소중한 걸 모르는 제 가족도 참 안타까워요 ㅜㅜ
    선물같은 소중한 사람들 찾아서 더 좋은 이야기 나누고
    참 별거 없어요 행복하게 사는거요 ^^ 이미 반 이상은 행복이 다가오지 않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403 송편 스트레스 19 Ahajsk.. 2018/09/10 4,879
853402 집에 불나는 꿈.. 길몽인가요? 흉몽인가요? 9 ** 2018/09/10 3,532
853401 손이먼저 가을 오니 2018/09/10 504
853400 논술 성대에서 연대까지 6 재수생 2018/09/10 2,182
853399 아들 집값이 오르니 시댁식구 반응이 시큰둥.. 35 ... 2018/09/10 17,688
853398 요즘 자게... 4 2018/09/10 831
853397 안 터지는 순대볶음 비법은 도대체 뭔가요?^^;; 7 미치겠네 2018/09/10 3,144
853396 자유당 예전 한나라당 총풍사건으로 국가내란죄로 다스려야 아닌가요.. 1 조선 폐간 2018/09/10 556
853395 미스터션샤인- 정덕현 칼럼리스트 글이에요 3 .. 2018/09/10 4,291
853394 문희상 '난 평양 안간다'..평양 정상회담, 시작부터 '삐걱' 10 .. 2018/09/10 2,899
853393 문재인 대통령 얼굴 캐리커쳐를 그려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이니굿.. 9 ... 2018/09/10 1,416
853392 제사 안할거면 이혼하라네요 92 속상한 사람.. 2018/09/10 25,521
853391 다주택자 200만,전국 주택 3분의 1 보유 5 보유세 2018/09/10 1,188
853390 팟캐스트 외부에서 들으면 데이터 닳죠? 3 궁금 2018/09/10 976
853389 국회비준 반대하기위해 안가겠다? 2 ㅇㅇㅇ 2018/09/10 528
853388 등근육 운동 허리에 괜찮은가요? 4 ㄱㅅㅂㄷ 2018/09/10 2,078
853387 수 년전 부동산 폭락기에 정말 자살자가 있었나요? 19 ? 2018/09/10 4,392
853386 김어준 "그렇게 한번 당한것으로 부족한 것인가?&quo.. 36 ... 2018/09/10 2,346
853385 작은 쇼핑몰하는데 새벽에도 전화,문자 문의가 온대요. 22 .... 2018/09/10 6,852
853384 자동차 옵션은 다 하는게 좋은가요? 8 보니하니 2018/09/10 1,608
853383 아침요가 공복상태로 가나요, 5 ㆍㆍ 2018/09/10 2,532
853382 vit D를 과다복용시 문제없나요? 5 과다복용 2018/09/10 1,659
853381 남편과 별거인데 1가구 2주택 10 이런 경우 2018/09/10 4,293
853380 프로폴리스 좋은거 먹고 싶은데 어디꺼 드세요? 3 힘내자 2018/09/10 2,840
853379 가을노래 5 주크박스? 2018/09/10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