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하루 잘사는 비결 공유 좀 해주세요.

하루만이라도맘펀히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18-09-07 07:00:49
저는
일단
정신건강을 지키기위해서.
좋은 생각하기.
좋은음악듣기.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책 보기.

신체건강을 지키기위해서

걷기.
이상입니다.






IP : 39.7.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9.7 7:15 AM (39.7.xxx.170)

    감사하는마음. 갖기.

    .
    고맙습니다.

  • 2. ditto
    '18.9.7 7:19 AM (220.122.xxx.151)

    불편한 상황 분노가 일어나는 상황에 측은지심 가지기 하니 마음이 한결 안정되었어요

  • 3. 항상
    '18.9.7 7:47 AM (211.218.xxx.43)

    순리에 맞게 살려고해요 긍정적인 생각과 맘으로요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생각과 좋은 맘 갖고요
    살며 느끼고 깨달음 이에요 마음 비우고 편하게 생활해요
    그날그날이 아주 소중하게요

  • 4. ㅌㅌ
    '18.9.7 7:48 AM (42.82.xxx.231)

    마음가짐도 중요하나
    저는 늘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바로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하루를 잘살아야 일년을 잘살고 평생 후회없이 살죠

  • 5. 빅쇼트
    '18.9.7 8:10 AM (221.156.xxx.98)

    오늘 꼭 해야 할일 귀찮아 하지말고 하기
    해야 할일 속에 내가 좋아하는 일 하기
    너무 많은 생각 하지말기

  • 6. 작지만
    '18.9.7 8:23 A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

    무엇이든 작은 봉사 라도 하면 질이달라져요

  • 7. 선물같은오늘
    '18.9.7 8:40 A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항상 선물같은 오늘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지병이 있었지만 약 먹으며 관리하면서 일상 생활 했었어요 남들보다 건강이 안좋으니 무엇을 하려해도 체력이 안따라주더군요 이런 와중에 올 초에 무릎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골육종 의심된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엠알아이 보는 의사들이 한 목소리로 골육종 얘기하더군요
    급하게 수술날짜 잡고 기다리는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제 지병이 지혈이 잘 안되는지라 안좋은 결과까지 생각하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수술후 의사샘이 종양이 뼈까지 침투해서 근처 신경도 건드리고 해서 이삼일 많이 아프겠지만 종양이 악성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조직검사 나오는날 악성이 아닌 제 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나왔어요 남편이 그러더군요 선물같은 오늘이라고요 매일 선물같은 오늘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 8. ..
    '18.9.7 9:16 AM (121.158.xxx.122)

    잘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도 좋은거 같아요
    부동산에 눈 뒤집어져서 아둥바둥 사는것보다는
    정말 이순간 지금 여기가 제일 소중한 걸 모르는 제 가족도 참 안타까워요 ㅜㅜ
    선물같은 소중한 사람들 찾아서 더 좋은 이야기 나누고
    참 별거 없어요 행복하게 사는거요 ^^ 이미 반 이상은 행복이 다가오지 않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865 국가유공자를 지자체, 광주에서 결정... 도대체 말이 되냐? 1 ........ 2018/10/21 884
865864 내뒤에 테리우스 재밌네요 ㅋ 17 .. 2018/10/21 3,816
865863 D-52,이재명 해킹당해서 혜경이두 당했다고 하려고??? 9 ㅇㅇ 2018/10/21 1,422
865862 냉장고에 잘익은 파김치가 있는데 눈앞 새우탕면 8 ㅠㅠ 2018/10/21 2,283
865861 나이들수록얼굴커지는거 어떻게 덜커지게 할까요 14 비비 2018/10/21 5,710
865860 알바 때문에요..ㅜㅜ 6 .. 2018/10/21 2,448
865859 pc방살인사건 동생은 지금 어디에있나요? 1 .. 2018/10/21 1,834
865858 일요일 Tv 볼게 느무 없네요~ 12 지루하다 2018/10/21 2,421
865857 보이로 궁금증요. 원리가 뭔가요 3 2018/10/21 2,022
865856 시어머니 칠순에 얼마 드리면 될까요? 22 .. 2018/10/21 7,894
865855 초1 친구관계: 걜 보면 구역질이 날거 같아 30 엄마야 2018/10/21 6,099
865854 11월1일부로 대한민국 국군은 국민의 생명을 못지킵니다. 24 신원식 2018/10/21 2,669
865853 오일 파스타는 꼭 올리브유로 만들어야 하나요? 20 와플떡볶이 2018/10/21 4,616
865852 홍준표 "돼지 발정제 사건은 조작..접대 술집 27년간.. 7 ... 2018/10/21 1,934
865851 골든아워 읽고 있어요 1 ... 2018/10/21 842
865850 나인룸 보시는분.. 10 .. 2018/10/21 2,948
865849 진통제 한달에 꼭 두알 먹는데 괜찮나요? 9 중독? 2018/10/21 2,028
865848 여권을 대리 신청 할 수 있나요? 2 ... 2018/10/21 1,206
865847 중고거래할 때 갑자기 잠수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 힘든 거래 2018/10/21 900
865846 문대통령 유럽 방문 성과라네요 44 ㅇ1ㄴ1 2018/10/21 4,404
865845 이동형이 이정렬 전화인터뷰 한 이유.jpg 25 비열한넘 2018/10/21 2,866
865844 이거 제가 오해한건가요? 5 ... 2018/10/21 2,121
865843 중국 등려군도 암살의혹이 있었네요. 2 허걱 2018/10/21 3,126
865842 나이들면 왜 치아가 누래질까요? ㅜㅜ 7 저만 그런지.. 2018/10/21 5,436
865841 일본열도는 안녕하십니까? 13 쪽바리ㅅ ㅋ.. 2018/10/2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