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하루 잘사는 비결 공유 좀 해주세요.
일단
정신건강을 지키기위해서.
좋은 생각하기.
좋은음악듣기.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책 보기.
신체건강을 지키기위해서
걷기.
이상입니다.
1. 원글
'18.9.7 7:15 AM (39.7.xxx.170)감사하는마음. 갖기.
.
고맙습니다.2. ditto
'18.9.7 7:19 AM (220.122.xxx.151)불편한 상황 분노가 일어나는 상황에 측은지심 가지기 하니 마음이 한결 안정되었어요
3. 항상
'18.9.7 7:47 AM (211.218.xxx.43)순리에 맞게 살려고해요 긍정적인 생각과 맘으로요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생각과 좋은 맘 갖고요
살며 느끼고 깨달음 이에요 마음 비우고 편하게 생활해요
그날그날이 아주 소중하게요4. ㅌㅌ
'18.9.7 7:48 AM (42.82.xxx.231)마음가짐도 중요하나
저는 늘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바로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하루를 잘살아야 일년을 잘살고 평생 후회없이 살죠5. 빅쇼트
'18.9.7 8:10 AM (221.156.xxx.98)오늘 꼭 해야 할일 귀찮아 하지말고 하기
해야 할일 속에 내가 좋아하는 일 하기
너무 많은 생각 하지말기6. 작지만
'18.9.7 8:23 A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무엇이든 작은 봉사 라도 하면 질이달라져요
7. 선물같은오늘
'18.9.7 8:40 A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항상 선물같은 오늘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지병이 있었지만 약 먹으며 관리하면서 일상 생활 했었어요 남들보다 건강이 안좋으니 무엇을 하려해도 체력이 안따라주더군요 이런 와중에 올 초에 무릎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골육종 의심된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엠알아이 보는 의사들이 한 목소리로 골육종 얘기하더군요
급하게 수술날짜 잡고 기다리는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제 지병이 지혈이 잘 안되는지라 안좋은 결과까지 생각하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수술후 의사샘이 종양이 뼈까지 침투해서 근처 신경도 건드리고 해서 이삼일 많이 아프겠지만 종양이 악성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조직검사 나오는날 악성이 아닌 제 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나왔어요 남편이 그러더군요 선물같은 오늘이라고요 매일 선물같은 오늘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8. ..
'18.9.7 9:16 AM (121.158.xxx.122)잘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도 좋은거 같아요
부동산에 눈 뒤집어져서 아둥바둥 사는것보다는
정말 이순간 지금 여기가 제일 소중한 걸 모르는 제 가족도 참 안타까워요 ㅜㅜ
선물같은 소중한 사람들 찾아서 더 좋은 이야기 나누고
참 별거 없어요 행복하게 사는거요 ^^ 이미 반 이상은 행복이 다가오지 않았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6948 | 여자들 수다에서..제가 뭘 잘못한건지 궁금해요. 26 | 생각 | 2018/10/25 | 6,451 |
866947 | 만화로 유명한 고등학교가 어디있나요 2 | ... | 2018/10/25 | 1,082 |
866946 | 나도 엄마야 스토리는 진짜 허접하네요 7 | ........ | 2018/10/25 | 1,513 |
866945 | 중학생 남자입을 보아털 후드 어디서 사시나요? 7 | .. | 2018/10/25 | 1,024 |
866944 | 당근쥬스 잘되는 제품추천부탁드려요 5 | 도로시 | 2018/10/25 | 1,147 |
866943 | 미세모 치솔 어떤거 쓰시나요 13 | 장보기 | 2018/10/25 | 1,851 |
866942 | 급질)삼청동 구경 가는데요.. 6 | 흠흠 | 2018/10/25 | 1,250 |
866941 | 에어프라이기 감말랭이 1 | .... | 2018/10/25 | 2,279 |
866940 | 문재인 정권의 궤변 -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서는 국회 비준.. 15 | 길벗1 | 2018/10/25 | 799 |
866939 | 힐러리 젊을때 녹취파일 들어보셨어요?? 5 | tree1 | 2018/10/25 | 3,414 |
866938 | 봉사활동 경험 있는 분들께 여쭤볼게요 4 | 봉사 | 2018/10/25 | 759 |
866937 | 집에 런천미트가 많아요 9 | ㅠㅠㅠ | 2018/10/25 | 2,651 |
866936 | 온화한 아빠랑 다혈질 외삼촌 22 | ........ | 2018/10/25 | 4,358 |
866935 | (펌)이재명 자백? 10 | 증거 | 2018/10/25 | 1,923 |
866934 | 사십대 취업하신다고 글 남기신분 잘 다니세요? 23 | 지난번에 | 2018/10/25 | 4,462 |
866933 | 묵은지찜이 이렇게 맛있는거였군요 6 | .. | 2018/10/25 | 3,261 |
866932 | 난 "이재명 죽이기" 라는 말이 젤 같잖고 웃.. 23 | ㅎㅎ | 2018/10/25 | 1,180 |
866931 | 송종국 꼴보기 싫어요. 7 | . . . | 2018/10/25 | 6,383 |
866930 | 비싼 가격 치고 맛없는 음식 뭐가 있나요? 34 | 음식 | 2018/10/25 | 5,339 |
866929 | 나한테만 불친절한 남편 24 | ㄷㄷ | 2018/10/25 | 6,088 |
866928 | 당정 "국공립유치원 40% 확보에 박차..집단휴업 엄중.. 10 | 잘한다 | 2018/10/25 | 1,228 |
866927 | 식당에 있는 고추절임 7 | pp | 2018/10/25 | 2,418 |
866926 | 미국증시 밤새 후덜덜 빠졌네요.... 7 | 우찌될랑가 | 2018/10/25 | 2,698 |
866925 | 남편과의 잠자리 기피하시는 특별한 이유 있으신가요? 32 | , | 2018/10/25 | 16,047 |
866924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4 | ... | 2018/10/25 |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