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여고 관련 팩트....
1. 교사로서
'18.9.7 3:45 AM (175.223.xxx.76)말하자면
이원목적분류표만 따로 결재라는건 없구요.
교과별 출제지와 이원목적분류표를 같이 철해 제출하고
그것을 전과목 묶어 결재올립니다.
즉
출제지는 당연히 본겁니다.2. ...
'18.9.7 4:21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당연히 출제지랑 이원목적분류표랑 같이 ~~ 222
3. ...
'18.9.7 4:23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워낙 쉬운 문제라 틀린 학생이 거의 없었다 합니다.
오로지 이과 쌍둥이만 오류 정정 전 답안인 11:10을 적어냈습니다.
(후에 언론에 인터뷰한 화학 전공선생님이 11:10이라는 답은 어떤 식으로든 나올 수가 없는 답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ㅋㅋ 너무 웃겨 ~~~ 바보인가봐 ㅠ4. ...
'18.9.7 4:27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화학과목 서술형
워낙 쉬운 문제라 틀린 학생이 거의 없었다 합니다.
오로지 이과 쌍둥이만 오류 정정 전 답안인 11:10을 적어냈습니다.
(후에 언론에 인터뷰한 화학 전공선생님이 11:10이라는 답은 어떤 식으로든 나올 수가 없는 답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ㅋㅋ 쌍둥이 너무 웃겨 ~~~ 모지리인가봐 ㅠ5. ...
'18.9.7 4:28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화학과목 서술형
워낙 쉬운 문제라 틀린 학생이 거의 없었다 합니다.
오로지 이과 쌍둥이만 오류 정정 전 답안인 11:10을 적어냈습니다.
(후에 언론에 인터뷰한 화학 전공선생님이 11:10이라는 답은 어떤 식으로든 나올 수가 없는 답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ㅋㅋ 쌍둥이 너무 불쌍해 ~~~ 좀 모지리과 인걸까 ㅠ.ㅠ6. ...
'18.9.7 4:30 AM (175.204.xxx.153)화학과목 서술형
워낙 쉬운 문제라 틀린 학생이 거의 없었다 합니다.
오로지 이과 쌍둥이만 오류 정정 전 답안인 11:10을 적어냈습니다.
(후에 언론에 인터뷰한 화학 전공선생님이 11:10이라는 답은 어떤 식으로든 나올 수가 없는 답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ㅠ.ㅠ 쌍둥이 너무 불쌍해 ... 좀 모지리과 인걸까?7. ...
'18.9.7 4:37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모지리 또는 멘탈 갑 사이코 일수도 ....
1. 개학식날 전교생 앞에서 오케스트라부 일원으로 연주 2. 교내 배구대회 반대표로 손들고 참가 3. 중동고와 연합 인문학캠프 참가, 손들고 조장 지원. 같은 조 중동고 남학생의 탁월한 연기에 힘입어 그 조 우승. 그 아이가 그 아인줄 모른 중동고 남학생이 "너네 학교에 교무부장딸이 시험지봤다며? 어떻게 그런일이 있냐?"라고 묻자 "그러게"라고 태연히 대답. 캠프마치고 사진찍을때 다른 숙명여자애에게 팔얹으며 친한척하는데 그 아이가 꺼리는 표정. 알고보니 그 아이가 전2인것같다는 소문. 4. 한 아이가 무심코 "너 전학가니?"라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 5. 지난 토요일 동아리 활동도 태연히 참가해서 같은 동아리 아이들만 속으로 괴로워함 6.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나와서 풀어보라고하자 교과서를 안가져왔다며 안나감. 알고보니 교과서 서랍속에 있었음(1학년때도 임원4명 나와서 풀어보라 할때도 혼자 못푼 전력있음) 7. 교내해명방송당시 모처로 옮겨졌다가 방송끝나고 교실로 돌아옴 8. 교장이 교무실에서 아이들 끌어안고 울음 9. 이 아이들 앞에서 관련 얘기 잘못 꺼내면 괴롭힘등으로 학폭위갈지 모른단 공포분위기 조성되어 다른 아이들이 극도로 말을 아끼며 긴장상태임
디스쿨에 쌍둥이 근황 누가 요약해놓은 댓글 복사 라네요 ~8. ....
'18.9.7 4:38 AM (175.204.xxx.153)모지리 또는 멘탈 갑 사이코 일수도 ....
1. 개학식날 전교생 앞에서 오케스트라부 일원으로 연주
2. 교내 배구대회 반대표로 손들고 참가
3. 중동고와 연합 인문학캠프 참가, 손들고 조장 지원. 같은 조 중동고 남학생의 탁월한 연기에 힘입어 그 조 우승. 그 아이가 그 아인줄 모른 중동고 남학생이 "너네 학교에 교무부장딸이 시험지봤다며? 어떻게 그런일이 있냐?"라고 묻자 "그러게"라고 태연히 대답. 캠프마치고 사진찍을때 다른 숙명여자애에게 팔얹으며 친한척하는데 그 아이가 꺼리는 표정. 알고보니 그 아이가 전2인것같다는 소문.
4. 한 아이가 무심코 "너 전학가니?"라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
5. 지난 토요일 동아리 활동도 태연히 참가해서 같은 동아리 아이들만 속으로 괴로워함
6.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나와서 풀어보라고하자 교과서를 안가져왔다며 안나감. 알고보니 교과서 서랍속에 있었음(1학년때도 임원4명 나와서 풀어보라 할때도 혼자 못푼 전력있음)
7. 교내해명방송당시 모처로 옮겨졌다가 방송끝나고 교실로 돌아옴
8. 교장이 교무실에서 아이들 끌어안고 울음
9. 이 아이들 앞에서 관련 얘기 잘못 꺼내면 괴롭힘등으로 학폭위갈지 모른단 공포분위기 조성되어 다른 아이들이 극도로 말을 아끼며 긴장상태임
디스쿨에 쌍둥이 근황 누가 요약해놓은 댓글 복사 라네요 ~9. ....
'18.9.7 6:16 A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이명바 전두* 등등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마음 편안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자기유능감, 만족감 느끼면서행복한 가정 꾸리고 사는구나 싶네요
자식들 잘되는거보면 특히나10. ㅎㅎ
'18.9.7 6:34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그니까 애들이 답안지를 보고 외운거죠.
11. 그니까
'18.9.7 6:38 AM (116.125.xxx.64)둘다 멍청한 애들이네
문제도 보지않고 쓴거고
이번에는 숙명 고3애들 수시에서 받으면 안된다고봄
다른애들 피해본다 어쩐다?어쩌피 피해봤고12. . .
'18.9.7 6:41 AM (211.210.xxx.182)디스쿨 요약본보니 진짜 헐이네요.
멘탈갑이 아니라 간이 심하게 부은거 아니에요?
재시헝쳐야 하는거 아닌가요?13. 그러니까
'18.9.7 7:34 AM (39.117.xxx.98) - 삭제된댓글3번 팩트같은 겨우는.
문제가 4 2=6처럼 아주 단순하고 쉬운문제를 선생님이 답지쓸때착각하고 3이라고 표기했는데 마침 이학생도 3이라고 풀어서 틀렸다는 말씀이시죠?
전교생은 다 맞는 쉬운 문제를 명문학교 이과 1등이 직접풀어 3나와서 오답이었다는거죠?14. 말도안된다
'18.9.7 7:49 AM (219.92.xxx.59)간이 부은정도가 아니라 배밖으로 나왔네요.
학생들 교내파업일으킬 수준인데..15. 116
'18.9.7 8:12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무슨 헛소리니?
숙명 고3애들이 무슨 죄야?
그리고 쌍둥이는 2학년이다16. 윗님
'18.9.7 8:47 AM (106.102.xxx.49)숙명은 비리 학교임이 이제 드러났어요. 숙명의 내신을 대학에서 믿을수 없기 때문에 대학에서 꺼릴수 있다고 합니다. 고2만의 문제는 아닌거죠. 숙명고 전체가 들고 일어나야할 이유가 여기 있는 거랍니다. 하루라도 빨리 수사하고 잘못된걸 인지하고 바꿔야하는데, 정작 숙명사람들은 입다물고 있잖아요. 부정이 드러난 타 고교 아이들을 모대학에서 뽑지 않은 전례도 있었어요. 그 학교 생기부 자체를 믿을수 없다는거죠
17. 헐
'18.9.7 8:52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배점 1점짜리를 오답 그대로 적어내다니
원글과 ....님 댓글 제가 봐도 너무 골때리고 웃기는데
재학생들은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공부가 안되겠어요18. 고양이옷
'18.9.7 8:54 AM (180.233.xxx.69)이렇게 보니 일목요연하고 그 아이들이나 학교나 참 간이 배밖으로 나왔단 말밖에는
속상한건 저런 일이 처음이 아니었을듯 해서요 지금도 어디선간 벌어지고 있고
아니 이번 정부는 애들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자꾸 학종학종 하는건지19. 쟤네
'18.9.7 8:59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둘때문에 숙명애들 폄하하지 마세요.
숙명애들 수준은 어디 내놔도 인정할만큼 치열하게 공부해서 수준이 높아요.
다른 동네 일반고 생각하면 큰 오산.20. ᆢ
'18.9.7 10:07 AM (117.111.xxx.242)위에 요약 정리해 놓은 글 보니 어이 없어 말이 안나오네요. 애들도 지 애비랑 똑같네요.
21. ..
'18.9.7 10:16 AM (116.39.xxx.66)억울하다고 난리쳐야 정상인데
저리도 태연하게 가만 있으니 더 이상하죠;;22. 동글동글
'18.9.7 10:54 AM (125.142.xxx.35)쌍둥이들 행동들을 보아하니
보통멘탈은 아니네요
이 모든게 다 알려지고도 애들은 태연하니 원
대놓고 아버지파워를 등진 우월감 과시인가요.
못난 니들은 짜져있어라 난 학종으로 가뿐히 서울대가주시겠다는 근자감? ㅎㅎㅎ
진짜 일반고 고딩부모입장에선
이나라 사는게 우스운꼴 되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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