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딸은 회사가 너무 좋대요

ㅎㅎ 조회수 : 4,736
작성일 : 2018-09-07 00:44:06
입사 1년 됐어요.
전문대학원 공부하다가 만 25살 넘어서 늦게 취업했어요.
같은 나이에 석사도 있고, 3살 더 많은데 박사도 있대요.
그런데 즐겁대요.
넘 다행이죠. 물론 앞으로 슬럼프도 오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넘 다행이예요.

IP : 223.38.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7 12:45 AM (222.237.xxx.88)

    진짜 진짜 다행이네요.

  • 2. midori7
    '18.9.7 12:56 AM (223.33.xxx.248)

    직장생활이 적성에 맞는 타입인가봅니다
    보통 직장체질이 아닌 사람은 1년만 다녀봐도 본인이 압니다.

  • 3. ...
    '18.9.7 12:57 AM (223.38.xxx.115)

    윗님, 진짜 그렇죠?
    다른 곳도 붙었는데 여길 선택했어요.
    만약 현재 직장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갈등하고, 다시 공부한다, 취업 준비 했겠죠.

  • 4. 좋아요
    '18.9.7 1:01 AM (222.106.xxx.22)

    1년 다녔으니 소속감도 생겼고 경제적으로도 자신감도 생겼을테니까요.
    석박사들이 있는 직장이라 배우는 것도 많을 겁니다.

  • 5. ...
    '18.9.7 1:01 AM (223.38.xxx.26)

    부서장이 너무 좋으시고, 분위기가 전혀 권위적이 않대요. 다들 매너 있구요.
    안그런 부서도 있대요.

  • 6. ...
    '18.9.7 1:4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던적이 있는데 그때가 정말 그리워요 따님 정말 다행이네요~

  • 7. --
    '18.9.7 2:10 AM (122.36.xxx.122)

    어느업종인데요??

  • 8. 저요저요
    '18.9.7 2:11 AM (1.226.xxx.227)

    저도 첫 직장 참 좋았었어요.

    아~~주 일류대 출신들은 몇 없고 출신대학이 전국구인 입사동기 40명이던 시절.

    대리님 한명에 직원 여럿 있는 구조로 각자 남친 여친까지 여름이면 덕유산 캠핑 다니고 그랬네요.

    그때 사진 꺼내보면 지금도 입꼬리 올라가요.

    따님 정말 다행이예요~~22
    따님 채용한 회사도 다행이고요.

  • 9. 어느
    '18.9.7 2:38 AM (211.58.xxx.204)

    어느쪽이에요..? 문과..?
    저는 취업에서 막혀서 너무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250 카톡배우는거 60대후반 어려운걸까요? 걱정입니다. 6 2018/10/19 2,115
865249 이게 잘못된건가요? 14 .... 2018/10/19 5,024
865248 낮잠 시간이 없는 어린이집 4 2018/10/19 2,134
865247 의정부 성모병원 잘 아시는 분? 3 주차 2018/10/19 1,069
865246 파격 거듭한 문대통령 교황청 방문 14 한반도 평화.. 2018/10/19 2,303
865245 로봇청소기 엘지 r9, 삼성 파워봇, 샤오미 2세대...선택해주.. 4 로봇 2018/10/19 3,460
865244 맞추지않고 그냥 살수 있는 평발용 깔창 써보시고 좋았던거 알려주.. 1 .. 2018/10/19 969
865243 이혼후 의료보험 8 안전제일 2018/10/19 5,513
865242 월 수입3천이 금수저 부러워한다면 13 ㅇㅇㅇㅇ 2018/10/19 7,283
865241 택배기사 폭행...친형은 맞나요? 49 ㅇㅇㅇ 2018/10/19 3,969
865240 문재인 대통령, '이탈리아 시사주간지 파노라마 올해의 인물 선정.. 7 ㅁㅁ 2018/10/19 2,092
865239 이불 커버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7 . . 2018/10/19 2,416
865238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 ep61.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ㅇㅇㅇ 2018/10/19 1,227
865237 음식보관에 좋은 비닐 뭐 쓰세요? 1 주부 2018/10/19 1,162
865236 알바하던 학원끝났는데 애들이 넘 귀여워서 2 우울 2018/10/19 1,821
865235 고맙다, 감사하다는 의례적인 말에 지쳤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43 ㅇㅇ 2018/10/19 6,499
865234 부산 미용실 고민되네요 6 고민 2018/10/19 1,289
865233 현금 일억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8 2018/10/19 5,365
865232 스페인 사람들은 왜 그리 짜게 먹을까요 ㅠ 27 .. 2018/10/19 10,381
865231 치매검사는 어느 병원 가야 하나요 5 치매 2018/10/19 2,587
865230 이혼 소장 접수 4 베라스테 2018/10/19 2,094
865229 태권도장 아디다스 동복 구입하신 분 계세요? 3 동복 2018/10/19 1,375
865228 그날에 두통도 같이 오나요? 6 ..... 2018/10/19 1,357
865227 대학로에서 친정엄마와 연극 관람 후 갈 곳 추천좀 해주세요 3 엄마랑 2018/10/19 1,038
865226 푸드코트는 음식재활용하나요? 5 ㅠㅠ 2018/10/1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