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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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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정책및 인사

참나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8-09-06 23:42:03
지난 가을 문대통령 베를린 선언때, 저도 문대통령지지자이지만 막연히

맞는 말이고 방향이지만 그게 어디 잘되겟나...하며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엇지요.

그런데 곧 겨울 봄 지나면서 평창올림픽으로 남북평화를 세계인들의 화두로 떠오르게하고

정상회담 성공시키고 남북관계 회복 및 경제협력으로 우리나라 경제도 일으키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그 몇달 만에 만들어가는 가는 걸보고...

저는 문대통령에게 무슨 기대나 바램 같은걸 놓았습니다. 이분은 국민들의 기대와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능력과 신념으로 우리나라를위해 일하시는구나 문재인정부의 행정력 외교력은 정말 대단하다.

그 멀리보는 통찰력과 행동력은 평범한 일반인인 내가 감히 판단할수잇는 문제가아니다 라고 깨닫고는

그 이후부터 문재인정부의 정책 인사를 적극지지합니다. 당장 성과가 안보여도 일해나가시는 능력과

이번 개각 인사 문재인대통령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오늘 발표하신 포용국가 계획 지지합니다.

북미 문제도 연내에 종전선언이 목표라고 했으니 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외줄타는 아슬아슬한 일이지만 저는 문재인의 외교역량이면 충분히 해나갈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지지자 기도와 염원을 82쿡 분들과 나누고 싶어 글써봤습니다.
IP : 94.119.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연사힘차게
    '18.9.6 11:51 PM (39.125.xxx.230) - 삭제된댓글

    외칩니다

  • 2. 윗님
    '18.9.6 11:53 PM (94.119.xxx.3)

    동의해주셔서 감사해요. 더많은분들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위해 힘모앗으면좋겟습니다

  • 3. ..
    '18.9.6 11:54 PM (1.231.xxx.12)

    역대 대통령 아무도 해보지 못한 역할을 하고 계시죠
    어깨가 무겁고 힘도 드실거라 생각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첫 발걸음 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믿고 지지하는 일’뿐이라
    그것만이라도 변하지 않고 하겠습니다.

  • 4. 오함마이재명
    '18.9.7 12:01 AM (1.227.xxx.160)

    늘 지지합니다

  • 5. 고품격 문정부
    '18.9.7 12:02 AM (211.36.xxx.216)

    이정도로 큰 성과를 내실줄은 상상도 못했구요
    하시는 말씀ㆍ행보를 보면
    품격이 높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의 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
    대단한 문통령 흔들림없이 지지합니다

  • 6. 저도
    '18.9.7 12:04 AM (211.108.xxx.228)

    무조건 문대통령 민주당 지지합니다.

  • 7. 찬물
    '18.9.7 12:19 AM (116.126.xxx.184)

    찬물 끼얹어서 죄송합니다만...
    문대통령님의 공과 과 중에서 요즘
    부동산과 교육은 정말 너무 멀리와서 돌이키기 힘듭니다
    집값 널뛰었다고 확 떨어지면 막차 탄 사람들
    피해 너무 크구요 ,교육은 이미 발표나서 이건 뭐 ㅜㅜ
    되돌리기엔 너무 큰 과가 생겼어요
    집권 2년차에 가장 중요한 부동산과 교육이 이리되었으니
    국민들은 망연자실할수 밖에 없구요
    엄연한 현실인데 알바니 비난해도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역사적인 북한과의 회담성과에도
    주식도 안 오르고 국민들도 시큰둥한 반응보이는거구요
    문재인 대통령 개인에 대한 희망은 아직 남아있는
    국민들이 있으니 뚝심을 한번만 보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 8. 부동산 교육정책도
    '18.9.7 12:31 AM (94.119.xxx.3)

    지지합니다. 부동산은 지금 임기된지 1년 5개월데 문정부부동산정책때문인지 박근혜정부 실책영향인지? 실제오른건지? 언론에서는 올랏다고 난리인데 호가아닌가요? 요즘언론이좀의심스러워서요. 그가격으로 실거래되는 경우가있나요? 그리고 집값이 오르는건 경제 호황이라는 뜻이잖아요. 경제는 호황시킨서 그에따른 서민들 집부담을 덜기위한 부동산정책이같이가는거잖아요. 예를들면 공공임대주댁 청년주택 보급 등등 이런 정책 적극지지합니다.

    교육은 제가 학부모가아니라 잘모르는데 어떤점이잘못됏는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역사적 회담에 지지하는 국민들많은거 같은데요. 누가시큰둥한지? 남북회담시 지지률 80이엿잖요.

  • 9. .....
    '18.9.7 12:33 AM (211.215.xxx.18)

    막차 안탄 사람도 많아요.집 값 결국 안정될 겁니다.이미 세계 호황 때 부동산 열기 겪어봤잖아요.
    지켜보겠다는 사람도 많고 투기세력 아주 싫어합니다.
    교육 저도 학부모로 이해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가 제일 잘 되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이 아이의 후손 대대로 정의롭고 살기 좋은 나라 되었으면 좋겠어요.

  • 10. 답답하네요
    '18.9.7 12:58 AM (116.126.xxx.184)

    실거래가 기준으로도 많이 올랐습니다
    교육이 국민들 여론 수렴했다면 왜 문재인정부의
    축인 김상곤 장관이 경질되었겠어요 ㅜㅜ
    이번에 남북회담 후 반응은 나라경제부터 챙기라는
    여론도 많았고 지지율 높았던 것은 예전입니다
    팩트는 바뀌지 않습니다

  • 11. 원글
    '18.9.7 1:05 AM (94.119.xxx.6)

    글쎄요..? 별로 설득이안되네요. 남북관계와 경제는 같이가는거에요.
    평화가 경제다라고 문대통령이말씀하셧지요.
    그리고 경질이 아니라 원래 1년차 넘기면 개각하는거에요.
    아마 김상곤 하의 교육정책이 어느정도 정립되어 2단계방향으로 가려는 문대통령이 깊은 뜻이있다고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 무조건 지지합니다!!

    평화가 경제다!

  • 12. ...
    '18.9.7 1:58 AM (218.236.xxx.162)

    공감합니다
    교육과 부동산도 길을 찾으실 것으로 생각하고 변함없이 지지합니다

  • 13. ....
    '18.9.7 3:40 A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맞아요
    평화가 있어야 부동산이 있는거지 82에 들어올때마다 부동산, 교육으로 도배를 해서 짜증이 났는데 원글님 글보니 편안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우리 대통령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전쟁걱정 없는 그 하나만으로라도 하시는 모든일 믿고 지지하게 됐습니다

  • 14. 저도
    '18.9.7 5:20 AM (121.128.xxx.88)

    원글님 의견에 동감백배.
    집값 안정사키면 또 부동산 하락했다고 난리치려는지.

  • 15. 점말
    '18.9.7 6:20 AM (211.218.xxx.43)

    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를 명박그네 말아먹기 직전에 그나마
    울 국민들 촛불로 탄핵했기에 망정이지 클 날뻔 했답니다
    쿠데타에 전쟁까지 헐.. 헉..
    또 하나는요 대선 때지요 문대통령 님께서 안철수에게 넘겨줄
    것을 안주머니에 넣고 찾아 가셨는데 문전박대 받고 돌아오셨드라구요 이 때 또 한번 위기였죠 안철수가 되었다면 아 생각만해
    도 끔찍한 때 였죠 문전박대가 오늘이 있는거고요
    문대통령 님 !!
    역대 대통령 중 최고 이십니다
    지켜 보시면요 울 대통령 님께서 꼭 해내십니다
    나라 위해 국민들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대통령 님 이십니다
    임기없이 대통령 님으로 계셔 주시길 바라는 맘 입니다

  • 16.
    '18.9.7 8:48 AM (59.187.xxx.54)

    원글님 글 너무 좋네요
    시간 지나면 안정화 될거라 믿구요
    이명박그네때
    서울 소형 지방 아파트는 계속 올랐습니다
    서울 중대형이 거의 침체기 였지
    좀 오르다 조정기 올 거예요
    사실 읍이땜에 짜증 났지만 시스템이 돌아 가는 듯 해 전 이번 정부 지지해요
    공무원들이 그래도 일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 17. 문재인 정부
    '18.9.7 12:48 PM (211.206.xxx.50)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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