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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키우다보니

자식 조회수 : 6,259
작성일 : 2018-09-06 22:12:44
자식을 키우다보니...
자식은 전생에 내 생명의 은인이였나봐요...
그 은혜갚으라고 지금 난리네요 ㅠㅠ
IP : 221.163.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9.6 10:13 PM (116.37.xxx.94)

    ㅎㅎㅎ빨리 갚자고요
    두배로 갚아보아요

  • 2. 자식은
    '18.9.6 10:14 PM (49.161.xxx.193)

    내가 평생을 짊어져야 할 십자가란 말이 있죠.ㅋ

  • 3. ....
    '18.9.6 10:14 PM (211.215.xxx.18)

    웬수가 되어 만났네요.

  • 4. ㅎㅎㅎ
    '18.9.6 10:15 PM (175.209.xxx.57)

    죽도록 갚아야죠...은인이었는데 또 태어나서 온갖 재롱 다 피우고 귀염 떨고 열심히 살게 동기 부여 해줬으니...

  • 5. 힘드네요
    '18.9.6 10:15 PM (110.14.xxx.175)

    살면서 이렇게 힘든일이있었나싶게요

  • 6. ㅡㅡ....
    '18.9.6 10:19 PM (216.40.xxx.10)

    오죽하면 애 없으면 이 생애는 편히 쉬다가란 뜻이라잖아요.

  • 7. 둥둥
    '18.9.6 10:20 PM (39.7.xxx.179)

    매일매일 나를 시험하는 일 같아요.
    세상에 가장 힘들고 두렵고 무서운 일이요.

  • 8. 자식
    '18.9.6 10:23 PM (221.163.xxx.168)

    다들 공감해주시니 힘이나네요...

  • 9. ..
    '18.9.6 10:2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또 이쁘고 또 입고 힘들고 좋고. 아주 미친 짓이예요

  • 10. 말도 마세요
    '18.9.6 10:58 PM (219.248.xxx.150)

    내 인생의 낙장불입 이죠.
    일단 낳으면 돌이킬수가 없으니.
    그래도 희한한게 아무리 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 11.
    '18.9.6 11:05 PM (118.34.xxx.205)

    전 그래도 애있는사람 부러워요
    애낳고 가정이루는게 꿈이었는데
    그래서 이것저것 다 배워두고 좋은 엄마될자신있었는데
    애가 안생김 ㅜ

  • 12. ㅠㅠ
    '18.9.6 11:12 PM (123.213.xxx.38)

    전 그냥 전생에 내가 큰죄를 졌구나 생각하고 살아요

  • 13. ㅎㅎ
    '18.9.6 11:19 PM (73.222.xxx.184)

    막줄이 반전. 핵공감합니다 ㅋ

  • 14. wisdom한
    '18.9.7 2:01 AM (116.40.xxx.43)

    시모는 채무자?
    빚 갚으라고 하는건지

  • 15. ...
    '18.9.7 11:16 AM (125.128.xxx.118)

    24년 갚았는데도 더 갚아야 하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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