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티를 처음 하게 됐는데요

parepe123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8-09-06 21:35:27
나이는 서른 중반이고 1:1 피티를 처음 등록해서 하게
됐어요(여긴 지방 소도시입니다)

오늘 2번째 수업인데
수업내내 식단을 강요에 가깝게 말하는데 정말 고역이더라구요ㅜ

참고로 제가 평생 70킬로 가까이로 살다가 몇년전 50킬로 쯤으로 급하게 살을 뺐거든요.,체력이상 건강문제등 후폭풍이 무지막지 했지만 지금은 괜찮고 몸무게도 잘 유지하고 있어요

근데ㅜ문제가..늦은 나이에 갑자기 너무 많이 빼서 그런지 뭘입어도 힘없어 보이고 조금만 피곤하면 체력이 딸려서..그것보다도 여름철에 드러나는 옷을 입으니 못봐주겠더라고요..어린 나이면 이쁘게 보이기라도 할것 같은데 빈티가 줄줄ㅜ
겨울엔 아무리 껴입어도 부해보이지 않아 겨울이 너무 좋아졌어요..

트레이너는 저보고57~58까지 찌워야 한다며 하루에 세끼이상을 먹으라네요ㅜ 저는 지금은 출근전 아침은 간단히 먹고 회사에서 제공되는 점심만 제대로먹고 저녁은 안먹어요.,빵 과자를 무척 좋아하는데 운동시작 하고부터 밥먹어야 하니까 빵과자는 끊었어요
살뺀후 음식을 먹고 배부른 느낌을 안좋아하게 됐거든요..

저는 근육량 늘리고 탄탄해보이는게 목적이어서 피티를 시작하게됐는데 사실 몸무게는 지금이 딱좋아요..생활하기에 편하다고 할까..살빼기 전에는 안움직이고 뭐든 내일로 미루는 버릇해서 생활이 엉망이었는데 살뺀후 성격과 생활습관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트레이너의 조언대로 살을 찌우면 예전 그모습으로 돌아갈까봐 걱정돼요ㅜ지금도 가끔 많이 먹고 몸이 둔해지는 느낌들때 참 싫거든요..말라서 빈티나도 가벼워서 잘 움직여지는 느낌이 너무좋은데ㅜㅜ

근육을 목적으로 운동 하셨던 분들, 정말 저렇게 먹고 운동해서 성공하셨나요? 근육은 넘치지만 둔해보일까봐 걱정돼요ㅜ 트레이너는 절대 그렇지 않다지만..

연예인들은 많이 먹지도 않고 운동 한다는데 어떻게 그런 탄탄한 몸매가 되는지 너무 궁금한 운동초보자입니다ㅜ
뭐든 좋으니 조언부탁드려요~^^


IP : 122.37.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ve
    '18.9.6 9:42 PM (121.53.xxx.68)

    걱정마세요 근육 우람하게 안생겨요
    식단안하고 꾸준히 4년째 pt중이에요
    주몇회 하시는지 모르지만 전 주2회하는데
    그냥 흐물거리지만 않는 몸으로 살아요

  • 2. ...
    '18.9.6 9:50 PM (183.97.xxx.160) - 삭제된댓글

    저 운동 시작하고 3킬로 늘었는데 근육이 늘고 지방이 주니까 옷 사이즈는 오히려 66에서 55로 줄었어요
    운동 아무리 해도 제대로 안 먹으면 근육 안 생겨서 효과 못봐요
    같은 55킬로라도 50킬로로 보이는 사람이 있고 60킬로로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전자를 원한다면 제대로 먹으면서 운동하세요

  • 3. parepe123
    '18.9.6 9:52 PM (122.37.xxx.5)

    그렇군요.,트레이너도 제한없이 먹고싶은대로 먹어도 괜찮다고는 하더라구요..주위에 운동하는 사람이 없어 물어볼데가 없어 글올리게 됐는데 답변 감사드려요^^

  • 4. parepe123
    '18.9.6 9:54 PM (122.37.xxx.5)

    맞아요~트레이너도 댓글달아주신 거랑 똑같이 말하더라고요.,전 믿지않았지만ㅜ 역시 믿고 잘먹어야겠네요^^

  • 5. ㅇㅇㅇ
    '18.9.6 10:04 PM (116.39.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던데... 먹으라는 대로 먹으면 부피 틀림없이 커집니다.
    원글님은 채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력을 키우고 싶으신 거잖아요.
    그럼 피티는 아닌데요.

  • 6. ...
    '18.9.6 10:05 PM (116.39.xxx.49)

    저는 아니던데... 먹으라는 대로 먹으면 부피 틀림없이 커집니다.
    원글님은 체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력을 키우고 싶으신 거잖아요.
    그럼 피티는 아닌데요.

  • 7. ...
    '18.9.6 10:20 PM (183.97.xxx.160)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 대로 먹지는 마시고 하나를 먹더라도 몸에 좋은 걸 드세요
    런닝머신에서 땀나게 30분 걸어도 라면 하나 먹으면 끝이예요

  • 8. ...
    '18.9.6 10:21 PM (183.97.xxx.160) - 삭제된댓글

    키가 170정도 되시나 보네요
    그 정도에 운동해서 탄탄한 57-58킬로면 52정도로 밖에 안 보여요
    빈티나는 50보다는 52로 보이는 탄탄한 57이 낫지 않나요,

  • 9. 일단
    '18.9.6 10:25 PM (106.102.xxx.56)

    먹어야 근육이 느는것 맞아요 근데 보조제 먹으면서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하지 않는한 근육량이 걱정할만큼 늘진 않아요 제가 피티 일년 넘었는데 전 식이 하나도 안하고 근육량늘고 체지방은 줄이고 몸무게는 그대로예요 혹시 중량 많이 치고 운동한다해도 2킬로 왔다갔다해요 정 우락부락한 근육이 걱정된다면 피티강사에게 말하면 가늘게 근육빼는 운동으로 바꿔줄겁니다

  • 10. parepe123
    '18.9.7 7:46 AM (122.37.xxx.5)

    자고 일어났더니 이렇게 많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키는 167이고 원래 살이 쉽게 잘찌고 잘빠지는 흐물형몸매에요..살빠지니 완전 초딩몸매가 되더라고요ㅜㅜ내가 예상한몸은 이런게 아니어서 얼마나 슬프던지..일단 적어도 세끼는 다챙겨먹고 걱정없이 먹고싶은거 다먹어도괜찮나보네요~트레이너는 네다섯끼를 먹으라던데 그건 무리라고 생각했거든요..나누어주신 경험담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81 불과 5년전에 제가 쓴글이예요. 18 ... 2018/10/09 8,522
860180 약사님들 계실까요? 약 질문이요. 1 한국여행 2018/10/09 1,274
860179 13년된 김치냉장고 컴프레셔 고장. 새로 구매해야할까요? 3 라떼1 2018/10/09 7,486
860178 댕댕)오쏠이 넘 웃기네요 ㅋㅋ 5 2018/10/09 1,867
860177 재산을 아들보다 딸에게 더 줘야 한다는 말 26 동의하세요?.. 2018/10/08 7,414
860176 주차된차를 박고 그냥 가버린차는 아무 죄가 없나요? 6 황당 2018/10/08 3,474
860175 막스 라브로 디자인 가슴크고 배나온 등치 좋은 77입어도 될까요.. 3 막스마라 2018/10/08 1,488
860174 태어나서 밥맛없기가 처음인데 3 .. 2018/10/08 1,529
860173 바람끼는 절대 잡히는게 아니네요. 11 .. 2018/10/08 6,292
860172 신협 파출업무라 하면 어떤 일인가요? 8 구직 2018/10/08 3,723
860171 남동생 결혼할 때 울었던 일 6 2018/10/08 4,020
860170 전기방석이 몸에 괜찮나요? 7 ..... 2018/10/08 3,710
860169 전세 아파트 내놓을때요, 4 aa 2018/10/08 1,710
860168 도우미 아줌마가 집에오면 아들을 찾는다네요, 24 순수 2018/10/08 18,225
860167 학원안다니는 고2 아이 수능준비 관련해서 문의 드려요 7 수능 2018/10/08 1,862
860166 몇년전 아이들과 2개월 미국에 있었을때가 5 2018/10/08 2,975
860165 ㅎㅎ이번 추석때 시엄니께서.. 6 실실 2018/10/08 2,895
860164 저 이조끼한번만봐주세요 3 ........ 2018/10/08 1,897
860163 라라랜드 서동주 썸남 6 . . 2018/10/08 5,906
860162 뉴욕에서 5 뉴욕 2018/10/08 1,671
860161 한의원 약침 맞아 보신분 있나요? 8 토토 2018/10/08 2,317
860160 산북성당 쌍화차 주문하려면 4 쌍화차 2018/10/08 3,831
860159 우리도 핵폭탄 있다.^^ 3 ^^ 2018/10/08 2,209
860158 시터 겪어보신 분들... 8 .. 2018/10/08 2,697
860157 암과 가족력 12 2018/10/08 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