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받을카요 말까요

ㅡㅡ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8-09-06 20:54:15
저희 친정에서 소유하고있는
서울 30평대 아파트를 전세금 없이
와서 살라고합니다.
저희부부 와서 육아도움 받고. 회사편하게다니라구요
저희는 저집에 안들어가면
친정근처 15평 아파트에 전세금 넣고 들어갈생각입니다
제가 15평에 사는것도 짠하고. 지금 집 분양금때문에
억대출 받은것도 안되 보이나봐요.

그런데 남편이 얄밉습니다.
저희 시집은 노후준비 안되잇고
결혼할때 5천주며 생색내셨고. 육아도움 제로입니다
저희 집은 전세는 꽁짜로 살게해도
집을 저에게 줄 집은 아닙니다
저희남편이 공짜로 살면서. 종내는 받을걸 기대할거같습니다
3억 전세금 없는거로 몇년살고
육아도 한 10년은 무보수로 친정이 왔다갔다할거같은데
제가 너무 많이 하는거같고ㅡ
남편이 고맙다고 생각도 안할거같아요..
너무 이기적인생각인지 궁금합니다
IP : 121.169.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8.9.6 8:55 PM (121.169.xxx.202)

    저희 친정은 공무원퇴직이라 무보수로 육아도우미를 자처하고있구요..저희시집은 하.진짜ㅠㅠ5천주며 생색냈는데 노후로 5천은 기본 다시들어갈거같아요

  • 2. 어느 한쪽이
    '18.9.6 8:57 PM (223.62.xxx.201)

    도움 주면 고마운 거 아닌거요?
    시댁도움 없으니 친정도 없어야 되는지..
    참 여자들 발상 희한해요

  • 3. ..
    '18.9.6 9:07 PM (183.96.xxx.129)

    그렇게 계산적으로 생각이 들면 친정아파트로 안들어가야죠

  • 4. ㅠㅠ
    '18.9.6 9:13 PM (211.44.xxx.57)

    들어가지 마요

  • 5. ...
    '18.9.6 9:17 PM (223.38.xxx.90)

    도움 받으세요.
    꼭 남자가 여자가.. 가 있나요.
    그렇게 살게 되면 결과적으로 가족이 원글님 친정위주로 흘러갈수 밖에 없고 그런 가족이 형성되는거에요. 그럼 원글님 입장에서도 손해는 안보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979 입원했는데.. 병실에 내내 혼자 있어요 10 뭔가 2018/09/10 4,320
852978 진정 제주 맛집 알려주세요 10 시골사람 2018/09/10 2,450
852977 감당할만한 대출이 뭔지 몰랐어요. 22 후회 2018/09/10 6,475
852976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왕 5 진달래 2018/09/10 2,121
852975 가족사진 보관하는 방법의 갑은?? 6 가족사진 2018/09/10 2,147
852974 후두염이요.. 1 2018/09/10 902
852973 오늘 본 백화점 진상고객 4 ㅇㅇ 2018/09/10 4,692
852972 어린이집을 아예 안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19 ... 2018/09/10 3,134
852971 등 운동은 꼭 하세요 59 운동 2018/09/10 23,383
852970 초3 여아인데 사춘기가 시작된 걸 수도 있나요? 3 애엄마 2018/09/10 2,149
852969 강경화장관의 살인적인 일정 5 국민들이 알.. 2018/09/10 1,919
852968 MBC는 민폐도 당당하네요 1 ㅡㅡ 2018/09/10 864
852967 오랜만에 82와서 ㅈㄹ 발광해대는 글보고 부동산때문에 15 ㅈㄹㅂㄱ 2018/09/10 1,670
852966 강남 집값 잡기 싫은 이유 15 이유 2018/09/10 3,011
852965 한혜진 3 매력 2018/09/10 2,251
852964 의료보험자격 득실확인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2 ㅇㅇ 2018/09/10 1,602
852963 킥복싱 배우는 분들 계세요~ 2 .. 2018/09/10 779
852962 다들 메르스 걱정 안하시나요 ㅜ 49 2018/09/10 3,214
852961 거제도 맛집이랑 꼭 가봐야할 곳 알려주세요~ ... 2018/09/10 788
852960 저널리즘 J 대단하네요 13 .. 2018/09/10 2,675
852959 캐리어에 가죽코트를 1 ^^ 2018/09/10 1,209
852958 부쩍 90년대 감성이 그립네요 2 2018/09/10 1,619
852957 예쁜여자에 대한 여자들의 질투와 증오는 4 ㄷㄷㄷ 2018/09/10 5,604
852956 정신병 장애늘 가진 남동생이.. 6 파랑 2018/09/10 5,184
852955 KBS청원)시민들을 상대로 모욕하는 김용민의 하차를 원합니다. 31 ㅇㅇ 2018/09/10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