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에서 소유하고있는
서울 30평대 아파트를 전세금 없이
와서 살라고합니다.
저희부부 와서 육아도움 받고. 회사편하게다니라구요
저희는 저집에 안들어가면
친정근처 15평 아파트에 전세금 넣고 들어갈생각입니다
제가 15평에 사는것도 짠하고. 지금 집 분양금때문에
억대출 받은것도 안되 보이나봐요.
그런데 남편이 얄밉습니다.
저희 시집은 노후준비 안되잇고
결혼할때 5천주며 생색내셨고. 육아도움 제로입니다
저희 집은 전세는 꽁짜로 살게해도
집을 저에게 줄 집은 아닙니다
저희남편이 공짜로 살면서. 종내는 받을걸 기대할거같습니다
3억 전세금 없는거로 몇년살고
육아도 한 10년은 무보수로 친정이 왔다갔다할거같은데
제가 너무 많이 하는거같고ㅡ
남편이 고맙다고 생각도 안할거같아요..
너무 이기적인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받을카요 말까요
ㅡㅡ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8-09-06 20:54:15
IP : 121.169.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18.9.6 8:55 PM (121.169.xxx.202)저희 친정은 공무원퇴직이라 무보수로 육아도우미를 자처하고있구요..저희시집은 하.진짜ㅠㅠ5천주며 생색냈는데 노후로 5천은 기본 다시들어갈거같아요
2. 어느 한쪽이
'18.9.6 8:57 PM (223.62.xxx.201)도움 주면 고마운 거 아닌거요?
시댁도움 없으니 친정도 없어야 되는지..
참 여자들 발상 희한해요3. ..
'18.9.6 9:07 PM (183.96.xxx.129)그렇게 계산적으로 생각이 들면 친정아파트로 안들어가야죠
4. ㅠㅠ
'18.9.6 9:13 PM (211.44.xxx.57)들어가지 마요
5. ...
'18.9.6 9:17 PM (223.38.xxx.90)도움 받으세요.
꼭 남자가 여자가.. 가 있나요.
그렇게 살게 되면 결과적으로 가족이 원글님 친정위주로 흘러갈수 밖에 없고 그런 가족이 형성되는거에요. 그럼 원글님 입장에서도 손해는 안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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