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에 나가면 다리가 넘 가려워요 왜 이럴까요?
작성일 : 2018-09-06 20:06:29
2631800
요즘 거의 집안에서 은둔수준으로 살아요.
잠깐 쓰레기 버리러 나가거나, 산책하러 다녀오면
다리가 모기물린 거 같이 가려운데. 제가 고양이 일러지가
있더라구요. 같이 고양이랑 차에 탔더니 눈알까지 빠질듯
가려운 느낌. 얼마 전 한 일주일 전부터 그 때 같은 증상이
있어요. 너무 가려워서 집에 들어오게 되요.
집에 있으면 또 괜찮아요.
종아리 안쪽부분 허벅지 안쪽부분이 가려우면서
두드러기처럼 일어나요. 정말 벅벅긁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병원에서 언젠가 검색했을 때
개 알러지 빼고 모든 알러지가 다 있던데
_개 키웁니다,,
이거 알러지인가요? 환절기 알러지일까요?
외출시 치마를 입었었어요,,
그리고 얼굴에 콧망울 밑에 인중 위 콧구멍 아랫부분..
그 부분이 실핏줄이 막 일어설 정도로 가려워요.
그건 또 왜 그럴까요 ㅠㅠ
병원가도 스테로이드만 줄 것 같아 똑똑한 82님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ㅠㅠ
IP : 59.11.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6 9:08 PM
(211.36.xxx.88)
콜린성 두드러기나 한랭 두드러기 찾이보세요.
체온이 올라갈 때나 차가운 온도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두드러기예요.
저는 바람이 불거나 조금 춥다 싶을 때 운동하면
허벅지에 빨갛게 발진이 일어나요.
지르텍 같은 약을 먹으면 괜찮다고 하는데요.
조금씩 운동량을 늘리니 많이 좋아졌어요
2. 댓글님
'18.9.6 9:59 PM
(59.11.xxx.194)
너무 감사드려요 어흑 ㅠㅠㅠㅠㅠ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래요!! ^^
3. 댓글님
'18.9.6 10:01 PM
(59.11.xxx.194)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닷 ^^
4. 어릴때
'18.9.6 11:2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그런 증세가 있었고
지금은 괜찮지만 그래도 피부 민감한 편이고 비염 알러지 다 달고 살아요.
그런 내자신에게 화가나서..
물에빠져 허우적 거리는 심정으로 날마다 미친듯이 걷기를 한 적 있어요.
땀나도록 걷거나 뛰면 면역이 길러져서 덜할거라 믿고..
거짓말처럼 그런날은 좀 덜했어요
그런날들이 많아지더니 점점 좋아지던데..
전과 다르다면 식단이 거의 자연식에 가깝고 되도록 가공식은 안했어요.
제철에 나는 음식들 열심히 먹고 편식않고..
돼지 닭은 거의 안먹고 생선은 잘먹어요.
운동과 식이로 길 게 잡고 체질개선에 힘써 보세요.
당장은 아니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5. .........저도
'18.9.7 12:57 AM
(79.184.xxx.66)
저도 그래요 엉덩이 손목 차가운 부분에 가려워요 예전에 인터넷 없는 시절이라 혼자서 관찰한 결과 찾았어요 땀이 나도록 운동을 자주 하고 항상 따뜻한 음식 드셔야 합닏 돼지나 차가운 성질 음식 드시지 말고 생강을 많이 이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54011 |
애기들 돌직구 가끔 보면 신기하지 않나요? 6 |
.... |
2018/09/12 |
2,536 |
854010 |
인도네시아 정상회담 방송 한번 안한 KBS반대 국민청원입니다 30 |
난엄마! |
2018/09/12 |
2,338 |
854009 |
Daum 부동산기사 베스트 댓글 5 |
기가막힘 |
2018/09/12 |
2,334 |
854008 |
신경치료후 임시치아 오래하고 있어도 되나요? 1 |
음 |
2018/09/12 |
2,027 |
854007 |
도배지 선택-과연 화이트 말곤 없는건가... 18 |
... |
2018/09/11 |
3,419 |
854006 |
적패청산이 뭔가요? 7 |
,. |
2018/09/11 |
755 |
854005 |
5분마다 소변마려운 느낌입니다 어찌해야 할 까요? 24 |
ㅜㅜ |
2018/09/11 |
7,957 |
854004 |
PD수첩 지금 보세요! - 한전의 일회용 인간들 1 |
ㅠㅠ |
2018/09/11 |
1,580 |
854003 |
대통령이 뒷돈을 안 챙기니 11 |
난리 |
2018/09/11 |
2,411 |
854002 |
오뚜기는 정말 대단한 회사인듯 6 |
Chs |
2018/09/11 |
4,384 |
854001 |
북한에 퍼주는 돈 ㄷㄷㄷㄷㄷ 이건 아니잖아요! 88 |
ㅡㅡ |
2018/09/11 |
4,031 |
854000 |
美 2차 북미 정상회담 北과 조율 중 3 |
평화 |
2018/09/11 |
519 |
853999 |
한국 경제 망치려고 왜곡 조작 기사 남발하는 기레기들 2 |
... |
2018/09/11 |
561 |
853998 |
잘모르지만요 보유세 금리 팍팍올리면 안되나요?? 10 |
ㅇㅅㄴ |
2018/09/11 |
1,175 |
853997 |
시댁 제사에 가야할까요 46 |
Tuch |
2018/09/11 |
5,910 |
853996 |
청소년등록 교통카드는 1개만 가능한가요? 3 |
ㅠㅠ |
2018/09/11 |
862 |
853995 |
남편이 부정맥 의심된다는데 15 |
음 |
2018/09/11 |
4,025 |
853994 |
아이스팩 들어있는 고기 하룻밤은 괜찮겠지요 3 |
초가을 |
2018/09/11 |
586 |
853993 |
야간개장이란 프로에 이진씨 반갑네요 9 |
ㅇㅇ |
2018/09/11 |
2,539 |
853992 |
외롭고 쓸쓸할때 잘 이겨내는 법 있나요? 20 |
슬픔 |
2018/09/11 |
4,781 |
853991 |
노통이 분양원가 공개하지 않기로 했을때 총대 맨 사람 16 |
... |
2018/09/11 |
1,596 |
853990 |
아이 미대 보내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8 |
문의 |
2018/09/11 |
1,866 |
853989 |
축구 백패스하는 이유가 뭘까요 1 |
축구 |
2018/09/11 |
582 |
853988 |
심상정 "부동산 투기 방조는 성실한 시민 모욕하는 것&.. 15 |
보유세 |
2018/09/11 |
1,735 |
853987 |
나를 쏙 빼닮은 아들 있으신 분 14 |
아들 |
2018/09/11 |
2,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