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밖에 나가면 다리가 넘 가려워요 왜 이럴까요?
잠깐 쓰레기 버리러 나가거나, 산책하러 다녀오면
다리가 모기물린 거 같이 가려운데. 제가 고양이 일러지가
있더라구요. 같이 고양이랑 차에 탔더니 눈알까지 빠질듯
가려운 느낌. 얼마 전 한 일주일 전부터 그 때 같은 증상이
있어요. 너무 가려워서 집에 들어오게 되요.
집에 있으면 또 괜찮아요.
종아리 안쪽부분 허벅지 안쪽부분이 가려우면서
두드러기처럼 일어나요. 정말 벅벅긁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병원에서 언젠가 검색했을 때
개 알러지 빼고 모든 알러지가 다 있던데
_개 키웁니다,,
이거 알러지인가요? 환절기 알러지일까요?
외출시 치마를 입었었어요,,
그리고 얼굴에 콧망울 밑에 인중 위 콧구멍 아랫부분..
그 부분이 실핏줄이 막 일어설 정도로 가려워요.
그건 또 왜 그럴까요 ㅠㅠ
병원가도 스테로이드만 줄 것 같아 똑똑한 82님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ㅠㅠ
1. ^^
'18.9.6 9:08 PM (211.36.xxx.88)콜린성 두드러기나 한랭 두드러기 찾이보세요.
체온이 올라갈 때나 차가운 온도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두드러기예요.
저는 바람이 불거나 조금 춥다 싶을 때 운동하면
허벅지에 빨갛게 발진이 일어나요.
지르텍 같은 약을 먹으면 괜찮다고 하는데요.
조금씩 운동량을 늘리니 많이 좋아졌어요2. 댓글님
'18.9.6 9:59 PM (59.11.xxx.194)너무 감사드려요 어흑 ㅠㅠㅠㅠㅠ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래요!! ^^3. 댓글님
'18.9.6 10:01 PM (59.11.xxx.19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닷 ^^
4. 어릴때
'18.9.6 11:2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그런 증세가 있었고
지금은 괜찮지만 그래도 피부 민감한 편이고 비염 알러지 다 달고 살아요.
그런 내자신에게 화가나서..
물에빠져 허우적 거리는 심정으로 날마다 미친듯이 걷기를 한 적 있어요.
땀나도록 걷거나 뛰면 면역이 길러져서 덜할거라 믿고..
거짓말처럼 그런날은 좀 덜했어요
그런날들이 많아지더니 점점 좋아지던데..
전과 다르다면 식단이 거의 자연식에 가깝고 되도록 가공식은 안했어요.
제철에 나는 음식들 열심히 먹고 편식않고..
돼지 닭은 거의 안먹고 생선은 잘먹어요.
운동과 식이로 길 게 잡고 체질개선에 힘써 보세요.
당장은 아니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5. .........저도
'18.9.7 12:57 AM (79.184.xxx.66)저도 그래요 엉덩이 손목 차가운 부분에 가려워요 예전에 인터넷 없는 시절이라 혼자서 관찰한 결과 찾았어요 땀이 나도록 운동을 자주 하고 항상 따뜻한 음식 드셔야 합닏 돼지나 차가운 성질 음식 드시지 말고 생강을 많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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