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는 지방흡입술을 받았다는 걸 공개해야 했을까요?

[oo]

이영자는 지방흡입술을 받았다는 걸 공개해야 했을까요?​

모든 환자는 자신의 의학정보를 타인에게 공개할 의무가 없어요.

주치의도 담당 환자의 의학정보를 발설하면 처벌받아요.  

​

이영자가 치질 수술을 받았다고 치죠.

그걸 대중에게 공개할 의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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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식이요법 운동요법 지방흡입술

​지방흡입술로 감량할 수 있는 양은 많아봐야 5kg.

​이영자의 체중감량=36kg

​

이 정도 감량하면 피부가 처지게 되어 있고.

그걸 수건이든 뭐로든 감싸고 있으면 도움됨.

얼굴 밴드 뭐든 도움됨. 안되겠나요?

피부를 탁탁 쳐대도 피부처짐이 완화된다는 마당에.

​

고로.

이영자는 비난받을 근거가 없는거에요.

칭찬할 것도 없지만.

무식이 사람 잡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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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지방흡입술했다고 말하면 그거 방송인으로서 비난받을 수도 있는 거에요.

특정 수술을 비전문가가 말하는 거 위험한 거에요.

필요하면 담당의사가 언급해줄건데.

우리가 모든 수술을 꿰고 있나요?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어요.

대중이 이영자한테 지방흡입술에 대해 왜 들어야 해요?

안그래도 외모지상주의 때매 다이어트 광풍이라 난리인데 무슨 난리가 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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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태 파악 못하고 이영자한테 총질해대는 인간이 있군요.

운동하자 비디오, 피부 올리자 밴드...

뭐 어쩌라구요.

서울대 나온 서경석도 공부 관련 광고 많이 하던데.

대폭 체중 감량한 이영자가 운동하자 비디오, 피부 올리자 밴드 광고 하든말든 알 바 아니잖아요. 필요하시면 구입하든지 말든지.

​

최진실의 '인간시대' 가지고 소설 쓰는 인간들이 있지를 않나. 

그 당시 아무 문제없이 보았던 장면 가지고 트집잡고 앉았고.

유튜브에도 똑같은 망상 늘어놓은 거 보면 동일 인물인 것 같은데.

이런 정신병자들이 죽어야 하는데.

노무현이고 최진실이고 미치광이들이 잡아먹은 거.

[ㅇㅇ]

부도덕한 간 사실입나다.
수술 받아 암치료한 거 숨기고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 먹고 나았다며 허위 광고한 꼴.

[000]

이 아줌마가 뭘 모르네.
이영자는 자기힘으로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언플했다가 지방흡입한 병원 의사가 떠뜨린거잖아요.
그래서 다 뽀록나니까 나중에 울고불고 하면서 미안하다 거짓말했다 인터뷰한거고.

성형한 연예인들들도 매일 티비에서 보는데 사람들이 이유도 없이 이영자 비난했겠어요?
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척 하고 있네.

[ㅇㅇ]

이영자가 수술 절대 안했고 혼자 힘으로 뺀거다. 라고 거짓말한거 때문에 문제된거 아니었나요?
지흡해준 의사가 무슨 일 때문에 이영자 지흡한거 터트린거구요.
그냥 열심히 뺐다. 라고만 하면 될것을 수술 절대 안 했다라고 굳이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그 거짓말때문에 비난받았던 거 같아요.
의사는 아주 나쁜 ㄴ 이구요.

[의사는]

얼굴 땡김이 사업인지 뭔지 그거 홍보에 이영자 이용하려고 했는데 영자가 자기 말을 안들어서 자기 원하는 대로 안돼서 지방흡입 수술을 퍼트린거죠.

[꼭 이렇게]

인과관계 헷갈리는 분들 있더라...
지방흡입 공개할 필요 없었죠.
동시에 수술 숨기고 그런 물건도 팔아서도 안됐습니다.
마치 사적 비밀인 수술사실을 공개했어야 한다고 했던 것처럼 왜곡하네요.
누가 그러기나 했나요?

[....-]

당시 다이어트비디오 열풍이었고 판매로 이익을 보게되는데 거짓정보였으니 비난받은거죠 비디오만들어 판매만 안했어도 상관없

[ㅇㅇ]

그 의사가 바끄네 비선 의사래죠.
이영자 사건 후 개명하고...
바끄네한테 보톡스 시술도 해주고 그랬다죠.
정권바뀌고 요즘 영자의 전성시대가 다시 온 것도 그 영향도 있나봐요.
송은이. 김숙. 박나래등등 여자 개그우먼들이 훨훨 날아 다닐 수 있게 된것도 정치적인 이유도 있나봐요.

[..]

지방흡입으로는 거의 감량이 없었다고 했어요. 1킬론가? 그래서 말안했다고..

[...]

의사가 터트린 거 아닌가요?

[그 의사가]

저질 맞죠
공인이고 욕먹을까 고소 못했을텐데
고소감이죠 사실

[이영자]

지방흡입 사건이 언젠데 503 이랑 엮는 댓글은 뭔지.

[....]

이영자가 그러거나 말거나
의사가 정의감으로 발설했을리는 없고 본인은 고객에 비밀을 왜 발설해요

[ㅠㅠ]

미국이었으면 저의사는 면허 박탈이죠. 환자의료비밀 공개로... 우리나라의사는 성폭행해도 사람 죽여도
면허가 살아있네요...
저의사는 원래 쓰레기더니, 계속 쓰레기네요.

[..]

이영자 사건의 자초지종과 경과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런 글을 쓰는 용기가 가상하오.

[Drim]

그의사가 503의사예요

[아 그 땡김이]

저 샀답니다 ㅜㅜ
히ㅡ늘색. 분홍색 두개 한셋트.
저녁마다 퇴근한 남편이 놀리고 ㅎㅎ

근데 어느날 그게 사기였다고 뉴스에 ㅜㅜ
저 진짜 배신감 느꼈어요.
그점은 용서가 안되요.
이영자 좋아하지만요.

[지방]

흡입으로 체중감량이 안됐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그것도 네차례나 받았다는데.
대충해도 거기서 빠지는 지방 보면 흐드드해요.
비지니스와 연결되는 순간 그건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라
사기로 연결되는 거 사회 생활 빠삭한 이영자가 모를 일 아닐텐데
여자운운하며 인터뷰하는 거보고 헐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게]

별로 안나가도 1킬로도 안빠지지 않죠. 네차례 흡입인데.

[사실..]

지방흡입해도 몸무게 자체는 거의 안 빠져요. 몇백그램?? 그래도 라인은 확실히 잡히더군요. 제가 해봐서 잘 알아요.

다만 본인은 수술 안했다고 거짓말하면서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 마땅하고, 환자의 기밀을 발설한 의사는 의사 자격도 없는 사람이구요

[크롱]

이의사가 국정농단일때 나온 그 의사 아닌가요?

[이영자가]

눈물의 기자회견할때 몇살이었는지 원글이.
줏어들은 얘기로 멋대로 쓰면 못써요~~~

[..]

그 의사 개명한 비선진료 의사인것도 알고. 영자언니 울면서 인터뷰 했던것도 기억남.
그 지방흡입 목적이 감량이 아니라.. 살을 빼면서 처지는 부위를 좀 예쁘게 다듬고자 한거였다고..
근데 하필이면 그 부위가 여자로서 밝히기 부끄러운 부위였다고..
(추측컨데. 사타구니 부분이나 여유증 이였을듯.)
그래서 차마 밝히지 못했다고 대성통곡을 하는데. 그부분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음.
송은이가 언젠가 사석에서 했던 말이..
언니.. 우린 알지. 언니가 살 어떻게 뺀건지.. 언니가 한강대교 건너다니면서.. 걸었잖아.
언니 발톱빠진거 우린 다 봤어. 그러니까. 괜찮아..
이런식으로 다독이는 내용 듣고 찡했음.

욕은 솔직히 이영자만 다 먹고. 의사는 면허취소했어야 했다고 봄.

[샤라라]

사실 지방흡입으로 얼마나 빼겟나요. 절대로 안했다고해도 사회적 지탄받은건 오바였어요.

[그의사가]

김 *재??? 라고요??
지마눌라와 밤에 청와대 들어가서 503이랑 꽁냥꽁냥한???

이놈 아직도 감방에 있나요??
여편네도 아직 감방에 있나요??

와 그의사 이영자폭로짓거리만으로도 면허박탈해야되는데
개명하고 또다시 한세상 잘 살았네요.

[ㅇㅇ]

원글이 뭐라고 댓구 좀 해야죠.

[oo]

다이아몬드 사건 운운 하던 것도 이영자랑 이소라 사이 이간질 저지르려고 일부러 일으켠 사건이에요.
프로그램 자체가 경제 예능이었고.
이영자가 경제학자로서 친구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이영자는 코미디언에, 이소라가 친구인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상황이었죠.

누가 봐도 이소라 언급하며 장난친건데.
이영자랑 이소라 친한 걸 눈꼴시러한 인간들이 이소라를 물어뜯은 거고 이소라는 언짢아진 거고 이영자는 공개 사과한 거고.

피디도 별 문제 없었으니 방송에 내보낸거죠.
이영자 또 과한 장난치네 정도로 본거죠.

사실 별 일 아닌 사안이었어요.
최진실 증언에 의하면 이영자는 교회에서도 그런 식으로 장난치다가 반성하고 그런다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매니저 상대로 그런 화법 나오고.
그걸 편집팀에서 자막으로 수습해주고 그러더군요.

그 당시에도 자막으로 센스있게 편집이 치고들어왔으면 이간책이 미연에 방지되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