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영상] 북한 조선중앙TV, 대북특사단 방북 현장 공개

ㅇㅇㅇ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8-09-06 18:41:43

[풀영상] 북한 조선중앙TV, 대북특사단 방북 현장 공개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127&no=...


-----------

문재인정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정말 최고의 인사인듯

IP : 203.251.xxx.11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9.6 6:41 PM (203.251.xxx.119)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127&no=...

  • 2. 기레기아웃
    '18.9.6 6:53 PM (183.96.xxx.241)

    6:50 쯤 꼭 보세요 ~

  • 3. ㅋㅋ
    '18.9.6 7:08 PM (182.229.xxx.14) - 삭제된댓글

    좋네요

  • 4. 북한 아나운서에
    '18.9.6 7:10 PM (90.253.xxx.203)

    중독되겠어요. 너무 좋아요 ^^;;

  • 5. ...
    '18.9.6 7:14 PM (58.239.xxx.29)

    이제 북한 뉴스 보기도 싫네요 전..

  • 6. ,,
    '18.9.6 7:19 PM (49.173.xxx.222)

    진짜 지긋지긋해요 북한타령
    마음이 정말 지옥같아요 폭등한 집값때문에

  • 7. ,,
    '18.9.6 7:20 PM (49.173.xxx.222)

    정말 저게 뭐라고 저리도 목을 메달까요
    상처받고 시름시름 앓는 백성들을 돌아보세요

  • 8. ㅇㅇㅇ
    '18.9.6 7:23 PM (203.251.xxx.119)

    남북교류가 시작되는순간 경제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살아납니다
    우선 우리가 쓰는 가스료부터 원자재값이 싸 물가도 하락하죠
    일석이조입니다.

  • 9. 윗님
    '18.9.6 7:23 PM (60.52.xxx.182)

    어디 화성에서 오셨어요? 한국인 맞으세요?

  • 10. ㅇㅇㅇ
    '18.9.6 7:24 PM (203.251.xxx.119)

    그 지긋지긋하다고 하던 북한이 시장경제로 나오려고 합니다.
    절호이 기회를 놓치고 다시 전쟁위기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 11. 윗님이란
    '18.9.6 7:27 PM (60.52.xxx.182)

    49,173께 한 말입니다
    남북교류 한반도의 희망입니다.

  • 12. ,,
    '18.9.6 7:29 PM (49.173.xxx.222)

    북한 싫으면 한국인 아닌가요?
    할아버지 6.25때 북한군에 총맞아 전사했고 고모할머니는 고모할머니 딸 보는 앞에서 폭탄맞고 급사했어요
    그 딸이 엄마가 죽는 장면을 눈앞에서 봤는데 방구들위로 폭탄이 떨어지더니 엄마가 순식간에 사라졌데요
    몸이 산산조각 난거에요 상상이 되세요?
    북한을 왜 좋아해야되죠?
    저러고도 핵개발 했죠 김대중 노무현 손잡고 악수하고 사진찍고 세상에 없는 미소지으면서 뒤로는 핵개발
    저걸 믿자구요?

    아 또 있어요 남편은 연평해전 일어나던 그때 그 배에 타고 있었어요
    연평해전 전쟁기록에 남편이름 등재되어있습니다
    연평해전때 북한군이 타고있는 잠수정을 침몰시킨게 천.안.함 입니다
    왜 북한이 천안함을 몇년간 노린지 이해되시나요?
    여기서는 천안함도 이명박이 일부러 죽인거라고 하데요

    제가 북한을 싫어하는 이유 아니 정확히 못믿는 이유입니다

  • 13. 좋은 정보 감사
    '18.9.6 7:29 PM (220.122.xxx.169)

    기레기것들아 보고 좀 배워라
    위에 벌레 몇마리 보이네요 ㅋ

  • 14. ,,
    '18.9.6 7:39 PM (49.173.xxx.222)

    김대중때 서해교전이죠 정확히
    후에 다같이묶어서 연평해전이라 부른거구요
    2002년 국민들은 월드컵으로 신이나서 춤출때 바다에서 몇명의 군인들이 전쟁으로 죽어나간지 아세요?
    남편은 21살 대학생이었구요 피부에 잡티하나 없던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서 여친과 즐겁게 1년보내다 군대간 흔하디 흔한 대한민국 갇 고딩벗어난 대딩남자였어요 아직 완전 애죠
    무려 6개월간 연락두절. 바다에서 북한군과 전쟁 무한대치
    눈앞에서 동료들과 군대상사들이 북한군 총에 나가떨어졌어요 머리 박살나고 팔다리 떨어져나가고

    그때 김정일이 김대중과 꽃마차 퍼레이드하며 북한에서 얼싸안고 있을때에요
    언론에서는 철저히 함구. 정부의 뜻이다라고 하더래요
    남편은 머리카락 자르고 유품챙겨 박스에 넣어 집으로 보냈어요
    언제죽을지 모르니 군대에서 미리 유서까지 쓰게했고요
    그게 김대중때 김대중이 노벨평화상 받을때 일어난 일이에요
    그때 북한군 잠수정을 개박살낸게 위대한 천.안.함입니다
    천안함이 있어서 지금의 당신이 우리 이니 타령하면서 댓글놀이 하는거구요

    쟤들은 절대 믿을수없고 믿으면 안되는 종족입니다

  • 15. 감동
    '18.9.6 7:39 PM (1.238.xxx.192)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계속 이런 분위기가 쭉 이어지기를…

  • 16. 에버그린
    '18.9.6 7:3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좋네요. 전쟁 날까 노심초사 했는데 안방에 앉아서 북한방송도 보게 되고요.남북회담 잘 되길 기원합니다

  • 17. 문대통령말씀
    '18.9.6 7:43 PM (188.29.xxx.137)

    긴말 필요없습니다.
    평화가 경제다!
    지지합니다

  • 18. ,,
    '18.9.6 7:44 PM (49.173.xxx.222)

    반년만에 전쟁에서 돌아온 남편을 그때는 남친이죠 보니 6개월만에 살이 십키로가 빠졌고 백옥같던 피부에 절체불명의 발진이 뒤덮었더라구요
    죽음의 공포와 6개월을 싸웠고 북한군과 배를 마주보고 총을 겨누고 6개월을 버텼데요
    그때 마주친 북한군의 눈빛은 이성이 있는 인간의 눈빛이 아니라 동물원의 사자의 눈빛이었데요
    어디서 들어본적 없는 얘기시죠?

    상식으로 저들을 이해하고 인정으로 저들을 포용하러 한다면 반드시 뒤통수 맞을껍니다

  • 19. 어찌 믿나요??
    '18.9.6 8:00 PM (58.239.xxx.29)

    북한을........적당이 해야지.. 과한느낌이에요
    저도 처음엔 지지했었어요 저도

  • 20. 아니
    '18.9.6 8:14 PM (115.140.xxx.166)

    영상 보면서 너무 흐뭇해서 미소가 절로 나오는구만..
    모쪼록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 21. ..
    '18.9.6 8:25 PM (223.62.xxx.240)

    평화가 경제다.
    평화로운 한반도 기원합니다.

  • 22. 평화가 경제다
    '18.9.6 8:27 PM (73.171.xxx.191)

    귀에 쏙쏙

  • 23. 배경음악이
    '18.9.6 8:37 PM (73.171.xxx.191)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네요. ㅠㅠ

  • 24. ㅎㅎ
    '18.9.6 9:17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멋지네오 진짜~~

  • 25. 댓글알바
    '18.9.6 10:23 PM (116.120.xxx.159)

    49.173
    어디서 약을 파는지?
    대하 소설을 써도 좀 그럴 듯 하게 써봐.
    뭘 6.25때 할아버지,고모할머니부터 시작해,남친 연평해전 참가에,천안함까지...
    내 동생이 연평해전당시 해군 군의관으로 서해5도에서 근무했었고,아들이 해군으로 지금 복무중이야.
    역사적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댓글 달면 그냥 다 뽀록나잖아.

  • 26. ..
    '18.9.7 8:36 AM (49.173.xxx.222)

    내가 울컥하며 쓴글이 한낱 알바취급을 당하는구나
    죽은 내 할아버지만 불쌍하고 연평해전에서 죽어나간 군인들만 억울.
    내남편이야 레이다망이라 머리쓰며 각도계산해가며 레이다잡느라 살아돌와왔지만 거기서죽어나간 군인들 영결식도 오지 않은게 민주당 김대중
    전쟁끝나고 한참뒤 방송국에서 대치중이었던거 촬영해야하니깐 포즈한번 잡아보라고
    싸발놈들 욕도 아까운 북한과 한패거리들
    그런데 내 글은 또 알바란다 벽보고 얘기하는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710 경기 여주시와 광주 계신분들 전화 부탁드립니다. 8 ㅇㅇ 2018/09/11 932
853709 이게 양가 조카 차별인가요? 36 2018/09/11 5,241
853708 조선의 친일행각_기레기의 시작 4 ㅇㅇ 2018/09/11 548
853707 왜 아이가 고3이 되도록 학교레벨 모르는 분들이 이리 많을까요... 47 ..... 2018/09/11 5,674
853706 수리 안 된 로얄층 로얄동 매물 VS 수리 다 된 일반 매물 14 집살때 2018/09/11 2,519
853705 무궁화지키기 발벗고나선 엘지~~ 20 ㄱㄴㄷ 2018/09/11 1,397
853704 초등아들이 슬리퍼만 신고 다녀요ㅠㅜ 21 이런이런 2018/09/11 2,093
853703 우와~ 내일 혜경궁광고 경향신문에 나갑니다. 43 08혜경궁 2018/09/11 1,134
853702 에어팟 쓰고 계신 분들 귀에서 잘 빠지나요? 12 콩나물 2018/09/11 4,819
853701 아들 여드름 화장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4 2018/09/11 1,461
853700 엘리엇 청원 오늘 십만 가 봅시다. 17 자한당소멸 2018/09/11 537
853699 어리굴젓 먹을 때 참기름 뿌리나요? 3 깨소금 2018/09/11 1,873
853698 발뒤꿈치가 아파요 6 요즘 2018/09/11 1,464
853697 캘빈클라인 안경테 불편하네요 2 .. 2018/09/11 659
853696 과외샘 구하는데..대학? 7 .. 2018/09/11 1,615
85369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3 .... 2018/09/11 1,039
853694 고양이 이빨이 부러졌어요 ㅜㅜ 17 애옹 2018/09/11 3,168
853693 이번 부동산대책은 부자와는 전혀 상관없는 서민죽이기 19 2018/09/11 2,284
853692 어준이연합의 몰락- 2편 나왔어요 64 ㅋㅋㅋ 2018/09/11 1,247
853691 수시를 비롯 답답한 질문 ㅜㅜ그냥 지나가지 말고 답변 부탁해요 6 수시 2018/09/11 2,178
853690 50 넘어서 자격증 따신 분 계신가요? 8 2018/09/11 4,638
853689 90세 아버지 발등 붓는 이유가? 9 걱정 2018/09/11 5,297
853688 발시려요@@ 2 fff 2018/09/11 680
853687 고3인데,마지막파상풍주사 언제 맞추었나요? 4 파상풍주사 2018/09/11 1,379
853686 처음으로 월세 주는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4 ... 2018/09/1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