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인들 특유의 말투 어우
성경 공부를 시작하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반년,
다른 건 다 참겠는데 어색한 성경 말투엔 영 적응이 안됩니다.
섬김에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섬기는 하루가...
들게 하심이 다 뜻이 있고...어색어색어색.
읽는 것만은 어떻게 참아 넘기겠는데
교회생활을 바탕으로 만난 사람들과는 일생대화로도 카톡으로도
저렇게 이야기해야 하니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기도라도 편하게 제 말버릇대로 하면 안되는 걸까요.
1. 전
'18.9.6 6:28 PM (223.62.xxx.41)아무한테나 자매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2. 저도
'18.9.6 6:33 PM (125.142.xxx.145)왜 말을 그 따우로 하는지 신기@@
3. ㅇㅇ
'18.9.6 6:39 PM (60.52.xxx.182)신은 님의 중심을 봅니다. 그런 말투따위 신경쓰지 마세요.
4. ....
'18.9.6 6:39 PM (221.158.xxx.131)쓸데없는 피동형 표현 쓰는 사람 거의 알고보면 교인이죠...
5. 실상은
'18.9.6 6:53 PM (58.230.xxx.242)성서 한번 안 읽어본 교인이 대부분..
그냥 애들처럼 목사 말투 훙내내는 거에요.6. 성경적
'18.9.6 6:56 PM (125.128.xxx.207)ㅋㅋㅋㅋㅋㅋㅋ
7. ㅋ
'18.9.6 7:35 PM (220.123.xxx.65) - 삭제된댓글교인들끼리 오늘도 승리하세요~
하면서 헤어지는데 승리? 싸우러가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의아했었네요8. ㅎㅎ
'18.9.6 8:4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친구 중에 골수 교인이 있어 목사도 여럿 만나보고 교회에 대해 좀 알게 됐는데
교인들은 레포트 쓸 때도 아는 사람은 알아보는 요상한 문체를 쓰더군요.9. 강요했나요
'18.9.7 1:10 AM (79.184.xxx.66)무엇이던 강요하면 사이비 하나님이 치신다 벌을 주신다 완전 사이비 입니다 기업교회 조심하시구 악마는 사람 많이 모인 곳을 찾아다닙니다 지 정신 아닌 교회 사람 많아요 분별하셔요 안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결론은 그들 때문에 하나님을 놓치지는 마세요 마음이 화평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가짜입니다 죽을 때 까지 가짜 많아요 평온하고 느근하고 기다려주는 사람 오직 사랑만을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지요 3년 특례 12년 특례입학 욕심내는 잔머리 선교사도 많아요 기를 쓰고 악을 써며 자기가 그것을 이룰 수는 있어도 그것이 화평하게 만들지는 못하지요
10. 강요했나요
'18.9.7 1:15 AM (79.184.xxx.66)하나님만 알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해보세요 나 외에 그 어떠한 것도 숭배하지 말라 이 말이 전 오만함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 알았어요 세상에 그 어떠한 것도 숭배 될 수 없어요 시어머니가 아들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 그것이 숭배입니다 아내가 남편만 100 사랑한다면 우상입니다 남편 자식 친구 직장 돈 골고루 사랑하는 마음과 양보 할 수 있는 마음 나를 높이는 것도 우상입니다 나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과 자기를 치장하고 우상화 하는 것도 하나님은 헌금을 교회를 사람을 그 무엇도 숭배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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