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채무씨 좋은 사람이네요

ㅇㅇ 조회수 : 4,836
작성일 : 2018-09-06 18:03:27

방송에 나온거 보니 사재를 다 털어 어린이 놀이동산을 운영하고 그것도 적자 운영인가 보아요.

연예인들 방송나와서 돈 벌면 강남에 빌딩사고 어디 부동산 투자하고 대대손손 먹고 살 자산

산처럼 쌓아 놓기 바쁜데,, 저 같아도 돈 벌 욕심이 있었다면 놀이동산은 생각도 안했을 거 같네요@@

암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빚도 갚고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했으면 좋겠네요.

IP : 125.142.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본거같은데
    '18.9.6 6:15 PM (124.49.xxx.61)

    직접 기계작동이랑 멘트도하신데요 ㅎㅎ

  • 2. 흠흠
    '18.9.6 6:17 PM (119.149.xxx.55)

    친정이 근처라 거의 큰조카 작은조카 울아들 다 여러번 갔었죠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요즘은 괜찮은지..

    근데 2015년 전부인과 사별하고 현재 재혼해서 행복하게 산다는데..
    부부란 뭔지 ..씁쓸하네요

  • 3. 저요!
    '18.9.6 6:21 PM (116.33.xxx.111)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임채무 아저씨가 놀이기구 태워줬어요 ㅋㅋㅋ 두리랜드~ 장흥이 할아버지할머니 묘소라 자주 갔어요.

  • 4. 저도
    '18.9.6 6:29 PM (125.142.xxx.145)

    애가 있으면 같이 가고 싶은데 애도 없고
    혼자만 가기에는 나이도 적지 않고
    암튼 그렇네요ㅎ

  • 5. ㅇㅇ
    '18.9.6 6:30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내 좋은 사람같아요

  • 6. 결혼은
    '18.9.6 6:3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기사 찾아보니 전부인과 사별하고 우울증에 시달려서
    주변에서 재혼 권유 했다고 하네요@@

  • 7. 그런데
    '18.9.6 6:32 PM (175.223.xxx.114)

    부인을 꼼짝못하게 했나보더라구요
    부인이 친목모임나갔다 늦게
    들어오면 그때까지 절대밥안먹고
    앉아있다고
    좋은 사업은 많이 한지는 몰라도
    남편으론 가부장적이었나봐요
    전부인과 친했던 사람한테 들었어요

  • 8. 에고
    '18.9.6 6:37 PM (125.142.xxx.145)

    아이들은 놀이동산도 만들만큼 아끼는데
    부인 대하는 건 보수적이었나 보네요..

  • 9. ...
    '18.9.6 6:43 PM (221.151.xxx.109)

    남자들은 사별하면 재혼하는 비율이 참 높죠...
    그러게 결혼이 뭔지....

  • 10. 주름도 없고
    '18.9.6 6:5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얼굴이 그대로여서 70이나 되신줄 몰랐네요.

  • 11. 남편이
    '18.9.6 6:57 PM (58.230.xxx.242)

    그랬으면 좋은 사람 소리 못들었겠죠.

  • 12. ...
    '18.9.6 7:49 PM (86.147.xxx.97)

    친구집이 근처라 토요일 학교끝나면 두리랜드 주말마다 갔었어요. ㅋㅋㅋ 두리랜드가서 손씻다가 임채무아저씨보고 어~ 하고 말문이 막힌 사이 저한테 물을 뿌리셨다는. ㅋㅋㅋ 근데 그 장난스런 느낌이 너무 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 13. ......
    '18.9.6 9: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시나 봐요.
    두루두루 행복하시길~

  • 14. 요즘도
    '18.9.6 10:12 PM (182.209.xxx.230)

    두리랜드 영업하나요?놀랍네요
    직접 출근도 하신다니 더 놀랍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837 남편을 성공하게 해주는 여자사주가 있나요~? 9 ........ 2018/10/22 4,835
865836 제주에서 핑크뮬리 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 2018/10/22 934
865835 유럽 4개국, 5개국 결정장애... 18 .. 2018/10/22 1,730
865834 신명나게노는것과 그냥 즐겁게 노는것이 의미상 2 oo 2018/10/22 428
865833 옆모습이 유독 예쁜미인의 특징이 뭔가요? 13 ........ 2018/10/22 11,099
865832 김어준이 소중한 이유... 44 .... 2018/10/22 1,717
865831 타이어가 구멍이.. 4 언니네 2018/10/22 716
865830 어제 유근군 sbs 스페셜 봤어요 19 ... 2018/10/22 5,999
865829 요양원 입소 후 주소지 이전? 지역의보 가입? 아시는 분 도와 .. 6 호빵걸 2018/10/22 4,375
865828 유방암 5년 후 완치후 정기검진 문의 다시 5 다시 2018/10/22 2,174
865827 방과후돌봄교실지도 자격증 아시는분 계실까요? 2 .. 2018/10/22 1,533
865826 보관이사 해보신 분 잇으세요? 7 가을 2018/10/22 1,238
865825 갈라치기 실체가 드러나다. 30 자한당소멸 2018/10/22 2,080
865824 82 왜 이리 조용합니까? 2 유치원 2018/10/22 1,239
865823 국산 vs 중국산 고춧가루 맛 차이 많이 나나요?? 2 복잡미묘 2018/10/22 2,263
865822 남자 의사, 약사 있는 병원, 약국의 여직원들의 태도가 아리송 16 ... 2018/10/22 5,541
865821 남녀가 사랑하면 닮아가나요? 5 궁금 2018/10/22 1,951
865820 선물 받은 꿀 한 통 있는데....그냥 피부에 바르면 되나요? 4 .... 2018/10/22 1,669
865819 이런 쓰레기는 미국 눈치 볼 것 없이 잡아넣어야 하는데....... 4 아직도 2018/10/22 879
865818 갑자기 유방통증이 있어요 11 ........ 2018/10/22 5,618
865817 송유근, 심경 고백 "어디 두고보자" 49 ㅇㅇㅇ 2018/10/22 26,054
865816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좀 도와주세요. 25 글쎄요 2018/10/22 3,014
865815 부드러운 유동식 2 ... 2018/10/22 546
865814 교회 다니시는 하나님 믿는분들만 봐주세요 9 에휴 2018/10/22 1,242
865813 강아지 예방접종과 눈물자국 문의드립니다. ㅇㅇ 2018/10/22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