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케이크 가계를 해요.
아까 어떤 중년남자가 케이크주문을 하는데.
매장방문을 해서 의논 하겠다고 . .
매장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데요.
샘플은 사이트에 다 올려놨고~
오셔도 만들어놓은 샘플은 없다~
했는데도
꼭 가서 제작상담을 하겠다 우겼다 더군요
그러고 찾아와서는
보험계약 강요를 그렇게 하더라고. .
보험들어주면 케이크주문을 한다는식으로
괴롭힘을 당했다는겁니다.
저도 가계를 하는 입장으로,
황당한 일이 가끔 있어요.
일 하나 더 해보겠다고
뭔가 아닌데. . 싶은경우에도
그냥 제친구처럼
황당한 일을 당하기도 하구요.
친구에게도
얘길했어요
뭔가 아니다싶음
너도 나도 접을껀 접고 하구요ㅜ
진짜 세상살기 힘들어요.
혹시 가계 하시면서
어려운 경우들 없으신지. . 들어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사케이크 의논하러 매장 방문한다는 사람
산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8-09-06 16:14:22
IP : 221.166.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정도는
'18.9.6 4:16 PM (58.230.xxx.242)아무것도 아닙니다ㅡ
거절하면 끝..2. 가게
'18.9.6 4:29 PM (59.23.xxx.111)가게는 아니고 디자인 사무실인데 그냥 전화로 해도 될걸 꼭 오겠다는 사람들 있어요. 와보면 별것도 아닌데.... 근데 그런 사람들이 주로 공무원......
3. 우와
'18.9.6 4:30 PM (175.223.xxx.98)가계가 아니고
가게예요.
놀랍네요4. 멍청한건지
'18.9.6 4:59 PM (211.224.xxx.248)케익 하나가 얼마나 한다고 보험이랑 바꾸자해? 정말 비싸야 몇십할건데 몇백,몇천짜리랑 딜하는 저 머리로 무슨 보험을 하나. 그리고 저렇게 양아치짓하는데 누가 보험을 들어줄까
옷가게같은데 옷 사주고 화장품이나 보험 내밀며 사달라는 사람들 많다더라고요.5. ..
'18.9.6 5:00 PM (125.185.xxx.24)거절하면 끝이죠
케이크 안팔면되고6. ...
'18.9.6 5:02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설마 가게를 몰라 가계라 했을까요?
폰 바꿨더니 전보다 훨씬 오타가 많아지는데
댓글 중복도 시간 지나야 하니 바로 수정 못하고
그렇더라구요7. ..
'18.9.6 5:02 PM (125.185.xxx.24)셀러카페 같은데 가보세요
별거지같은 진상많아요 보험이야 안들고 케익안팔면 되지만 온라인판매하는 사람은 원하지않아도 엄청난 진상들에 둘러싸여있어요 얼굴안보인다고 막말하고8. 감사
'18.9.7 6:49 AM (39.121.xxx.2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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