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라운 불편함 얼아나 가야 적응 되던가요?

ㅡㅡ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8-09-06 15:37:58
저는 한개짜리 크라운은 아니고 브릿지이긴 한데.
월요일에 끼우고 불편해서 다음날 가서 뒤쪽을 살짝 갈았어요.
음식 먹을때 걸리는 부분이요.
그리고 브릿지 앞쪽이 좀 높은감이 있는데.
치과에서는 아닌거같다고. 일주일 지내보고 오라는데.
다음주 월요일로 잡혀 있는데. 내일 가서 손봐달라고 할지.
좀 참고 기다려볼지요.
이게 정말 꽉 끼어서 높게 느껴지는거라 다음주쯤이면 괜찮아지는건지 싶네요.제 느낌에는 좀 높게 느껴지는데.
일주일 적응해보고 오라는데 굳이 내일 가기가 좀 그런데.
통증이 심하게 있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불편해요.
오늘 4일째에요.
IP : 112.15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8.9.6 3:39 PM (112.185.xxx.190)

    한참 불편해요.
    조금 더 참아보세요.

  • 2.
    '18.9.6 3:42 PM (125.130.xxx.189)

    일이년 불편~

  • 3. 에???
    '18.9.6 3:43 PM (112.150.xxx.194)

    일이년이요???
    저 지금 전에 쓰던 브릿지는 진짜 편하게 적응했던거 같은데요.

  • 4. Turning Point
    '18.9.6 3:48 PM (218.159.xxx.146)

    저 두개 씌운 금니 두달 지나니 좀 편안해졌어요. 저도 몇번이나 손보러 갈까 망설였는데 이제 자리 잡히는 느낌이요.

  • 5. 아.
    '18.9.6 3:53 PM (112.150.xxx.194)

    네...
    저는 잘때 이를 악물고 자는데. 그게 스트레스 있을때 심한거 같아요.
    근데.요즘 치료받는쪽이 불편해서 자다 깨고 그렇거든요.
    이쪽이 높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다음주까지 기다려볼까봐요..

  • 6. ㅇㅇ
    '18.9.6 3:53 PM (203.229.xxx.204) - 삭제된댓글

    전 2주 정도.
    6개월 째인 지금은 이물감 전혀 없어요

  • 7. 그게.
    '18.9.6 3:59 PM (112.150.xxx.194)

    이물감이나 어색함 말고. 통증은 없으셨나요?
    뭔가 살짝 애린듯한? 느낌도 한번씩 있는데.

  • 8.
    '18.9.6 4:1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게 다 차이가 있어서요.

    일이년은 좀 심하구요.
    그냥 다음에 치과갈때 같이 봐달라고 하세요.
    한쪽이 높아서 그런거 아니냐고 말씀하시구요.

  • 9. ㅇㅇ
    '18.9.6 4:12 PM (124.54.xxx.69)

    처음에 편해야 끝까지 편하던데요. 저도 이틀 참다가 갈아서 좀 낮췄더니 완전 편했었어요.

  • 10. 십사,오년쯤 넘은
    '18.9.6 4:27 PM (220.118.xxx.149)

    브릿지 해야사는데 요즘비용이 어떻게되나요?
    잇몸에 서서히 뭔가 가끼기 시작하고 피곤하면 그쪽잇몸이 붓는 느낌이 살짝들어서 치과가야하는데 비용 알고파요

  • 11. 2~3일
    '18.9.6 5:0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정도면 편해지지 않나요?
    엄청 예민한 뇨자임

  • 12.
    '18.9.6 6:27 PM (125.130.xxx.189)

    저 일이년쯤 가끔 욱신거려서 다시 뜯고
    신경치료 받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젠
    음식물도 씹고 이물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097 아래같은 soothing한 팝 추천 좀 7 ㅈㅅ 2018/10/19 649
865096 틱이랑 지능이랑 상관 있나요? 7 .. 2018/10/19 2,197
865095 문대통령 민주당 탈당운동할듯. 23 2018/10/19 2,076
865094 멋쟁이 82님들 이 패딩 어떤가요? 21 마이마이 2018/10/19 3,719
865093 착하고 말 잘듣는 남편과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26 .... 2018/10/19 4,197
865092 저는 지금 순천 선암사에요 23 여행중 2018/10/19 4,596
865091 mbc미사보다가 신부님땜에 울었어요ㅠㅠ 23 감동 2018/10/19 5,369
865090 일반고 내신 4등급이면 주재원 따라 가는게 나을까요? 9 ... 2018/10/19 3,129
865089 지나가다 넘무 맛있는사과를 맛봤어요 4 ㅇㅇ 2018/10/19 1,841
865088 5kg 다이어트 진행중(4kg 뺐어요.) 7 일일 2018/10/19 4,085
865087 이것들이 과연 사람인가? 18 ... 2018/10/19 3,420
865086 EBS '한국사 오천 년, 생존의 길' 역사 2018/10/19 412
865085 어제 친정집에 100만원 빌리고 각서 썼다는 원글입니다 7 나는할 수 .. 2018/10/19 3,810
865084 민주당은 문재인대통령님보다 읍읍이가 더 소중해보여요 23 읍읍이 제명.. 2018/10/19 1,065
865083 숱 많은 분들은 머리 모양 어떻게 하세요? 12 머리숱 2018/10/19 1,915
865082 정말 일할데가 없네요 ㅠ 28 ㅇㅇ 2018/10/19 7,366
865081 중국집주문하려는데.. 3 ㅋㅋ 2018/10/19 906
865080 안양호텔 1 숙소 2018/10/19 684
865079 외로움 별로 안 타는 분 있으세요? 16 ..... 2018/10/19 4,631
865078 나이가 45인데 아직도 이쁘고 싶다니.. 62 아줌마 2018/10/19 22,139
865077 지금 홈쇼핑에 그릇 어때요 .... 2018/10/19 690
865076 김부선씨는 왜 불륜을 공개하기로 했을까요? 15 궁금 2018/10/19 3,839
865075 유럽사람들은 동양인 뒤통수 잘치네요 19 뒤통수 2018/10/19 5,218
865074 고양이 스크래쳐(냥이집사님만 클릭) 7 스크래쳐 2018/10/19 1,154
865073 고등 지각 3 지각 2018/10/19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