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언니욕...

sally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8-09-06 15:12:52
엄마가 언니욕이나 언니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항상 합니다. 저는 중간에서 말전달은 안하지만 그냥 듣기 싫어 죽겠네요.
어릴 때는 엄마 이간질때문에 언니랑 사이 안좋았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인간적으로 이해하니까 언니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전혀 의지되지 않는 이기적이고 철없고 생활력없고
허영심만 많은 스타일이에요.
오히려 엄마가 더 문제네요.
저같이 엄마가 언니랑 사이안좋아서 이간질 시키려는 분 계신가요?
IP : 163.152.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외로
    '18.9.6 3:31 PM (112.185.xxx.190)

    많더라구요. 친구들 보면요.
    엄마가 나약해서 그래요. 애정결핍.
    그럴 때는 그냥 험담이면 엄마가 속상하겠네..하시고, 실질적인 생활 얘기로 이간질 하시는거면 바로 3자 대면 해보자고 전화 통화 바로 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깨갱 하실듯.ㅎ
    원글님과 언니가 사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 2. 부모 자격도
    '18.9.6 3:4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없는 사람들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 원글님 엄마처럼 되요. 제일 좋은건
    하거나 말거나 그냥 듣고 흘리기.

  • 3. ...
    '18.9.6 4:34 PM (122.38.xxx.224)

    울 엄마도 그래요.
    없는 얘기 소설 써서 저랑 여동생 그리고 올케를 이간질 시켰는데..달관하려면 긴 세월이 필요합니다ㅜㅜ

  • 4. ....
    '18.9.6 4:55 PM (119.201.xxx.133)

    언니한텐 원글님욕할듯 이자식붙들고 저자식 이런식

  • 5. 소피아87
    '18.9.6 7:39 PM (223.62.xxx.99)

    하... 추접한 어른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045 궁상민이 한 홍콩조식투어가 일일투어를 산 거죠? 3 어제 내새끼.. 2018/10/22 2,753
866044 존F케네디 주니어는 지금봐도 미남.. 아까비 7 주니어 2018/10/22 2,722
866043 중식쉐프들중 최고는 어느분이세요? 3 ..... 2018/10/22 1,336
866042 도쿄에 동대문이나 잠실지하상가나 고터 같은 쇼핑장소 있나요? 2 도쿄 2018/10/22 1,105
866041 신랑이 스트레스성아토피래요 어찌도와줘야하나요 6 ,,, 2018/10/22 1,706
866040 어떤사람이든지 만나면 이용할거리 1 이런 사람 2018/10/22 964
866039 송유군은 본인은 잘못한게 전혀 없는 듯. 10 ... 2018/10/22 6,372
866038 해외에 있는 아이에게 유산을 남기면 그건 해외로 가게 되는 거겠.. 1 $$ 2018/10/22 1,572
866037 Ajona치약 파는 곳 있나요? 9 2018/10/22 2,741
866036 행랑아범과 함안댁 증권사 광고 보셨어요? 9 미션 2018/10/22 3,426
866035 이번에는 위수지역 폐지되는 건가요? 6 군인이 봉이.. 2018/10/22 790
866034 차없이 가는 제주여행 추천해주세요 숙소두요 3 제주여행 2018/10/22 1,250
866033 항암 치료애 대해 잘 아시는 분 5 상담 2018/10/22 1,255
866032 만난지 얼마만에 프로포즈 받으셨나요? 9 9087 2018/10/22 1,891
866031 급 일주일 시간이 생겼어요, 초등1 유아1 해외여행 문의드려요 6 영로로 2018/10/22 816
866030 글 찾고 있어요. 어릴 때 아이가 한 사랑스러운 말 있으세요? .. ㅇㅇ 2018/10/22 596
866029 SK매직 세척기 6인용 쓰시는 분 계신가요? 14 세척기요 2018/10/22 1,730
866028 경기도 사투리는 어떤 억양인가요 11 2시22분 2018/10/22 3,498
866027 고등 중등 딸들과 서울 여행요 7 엄마 2018/10/22 845
866026 나를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귀한시간 낭비하지 말길 6 ㅇㅇ 2018/10/22 3,035
866025 칠칠치 못하게 2 물집 고민녀.. 2018/10/22 519
866024 음주한 다음날 엄청 드시는 분 계세요? 3 공복 2018/10/22 912
866023 생강차 한잔에 온몸에서 열이 불끈 나네요 ~ 6 와우 2018/10/22 3,171
866022 몽클레어 패딩 2 ... 2018/10/22 2,410
866021 남자 반코트 소매길이 늘리는 수선 가능한가요? 3 반코트 2018/10/22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