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잘 사는 여자는 요즘 누구와 결혼하나요?

아이스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18-09-06 13:00:44
경제력이 있는 집..
제가 아는 금수저 딸들은 비슷한 집안과 결혼하네요
남자 직업은 크게 신경 안쓰고 학벌은 신경 쓰고요
금수저 아들들도 비슷한 집안..
이종결합(?)은 요즘 흔치 않은 거 같아요
IP : 223.62.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용!!
    '18.9.6 1:02 PM (175.223.xxx.101)

    이런 광범위한 질문을 봤나!!!!!!

  • 2. ..
    '18.9.6 1:03 PM (14.47.xxx.189)

    제가 아는 부잣집 딸들도 대개는 집안의 재력이 비슷한 혹은 더 나은 집안의 아들과 결혼합니다. 똑똑한데 집안이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은 개룡남과 결혼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 3. 진짜
    '18.9.6 1:21 PM (58.124.xxx.39)

    광범위한 질문이네요.

  • 4. ㅇㅇ
    '18.9.6 2:01 PM (223.33.xxx.152)

    남자랑 결혼해요

  • 5. ...
    '18.9.6 2:01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개룡 인기없고요
    강남키즈는 비슷한 강남키즈끼리
    건물주자식들은 자기들끼리 부모모임 안에서 선보곤 하죠
    예전보다 더 끼리끼리가 심화된 듯

  • 6. 케바케
    '18.9.6 2:20 PM (117.53.xxx.106) - 삭제된댓글

    아는 집안이 서울에 사립 중고등학교 재단 가지고 있고,
    알토란 현금부자 인데요.
    은행 PB에서 비슷한 규모 현금부자 집안하고 중매해줘서
    특급호텔에서 축의금 안 받고 대단하게 결혼식 했어요.
    남, 녀 학벌은 비슷, 남자는 집안에서 파 준 명함만 있는 사실상 백수....
    1년을 못 살고 이혼 하더라구요.
    처음에 결혼해서는 새 살림에 신혼 재미로 살았는데,
    백수 남자랑 살수록 점점 더 숨이 막혀 오더래요.
    여자도 평생 자기 잘난맛에 사는 부잣집 딸래미인데,
    참고 살 이유가 없었겠지요.
    나중에 개룡 치과의사랑 재혼 하더라구요.

  • 7. ㅋㅋㅋㅋㅋ
    '18.9.6 2:4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서로 손해보기 싫어서 발악중.
    요즘 어리고 젊은 남자들이 음쓰 버리고 설거지하고 집안일 열심히 하는 이유가 여자가 맞벌이 그만둘까봐래요.
    맞벌이 안할만한 여자 쳐다도 안보고 계속 돈벌 여자 떠받들어서 꼬셔 결혼하는 세상입니다.

    있는 집 사람들도 손해보는거 싫어해요

  • 8. 뭐
    '18.9.6 3:08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어쩌자는 글인지
    알아서 결혼하겠죠
    잘사는 집 여자가 다 같은 여자인가요 성격 학력 능력 직업 취향 다 다를텐데 잘사는집 여자가 누구랑 결혼하냐니. 그거 알아서 뭐하나. 이종결합 없으니 못사는 집 여자는 주제파악하라는 글인지
    피곤해.

  • 9. 꿈다롱이엄마
    '25.3.3 10:06 PM (221.157.xxx.108)

    사랑하는 남자랑 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011 난생 처음으로 총각김치 담그려는데.... 4 도와주셈 2018/10/16 1,470
864010 요리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14 ..... 2018/10/16 1,767
864009 7살 아들 처음 침대사서 이불 사려는데 처음이라 궁금한게 있어요.. 2 이불 2018/10/16 976
864008 5월말 담근 된장 언제 먹으면 되는지요? 2 들듬맘 2018/10/16 1,082
864007 생활한복입는분 계신가요? 4 ... 2018/10/16 1,240
864006 기저귀 떼는 법 조언 좀 주세요 6 아이두 2018/10/16 1,417
864005 5,6 발음을 어떻게 하나요? 6 한국사람 2018/10/16 1,931
864004 포트메리온 벽시계 어떨까요? 13 친구선물로 2018/10/16 2,591
864003 성향이 강하고 고집 센 아이 훈육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엄마는힘들다.. 2018/10/16 2,919
864002 김 총수 그냥 원래대로 방송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26 ㅇㅇ 2018/10/16 2,145
864001 결혼10주년인데...애정은 없고 3 ..... 2018/10/16 2,873
864000 사람들관의 관계는 기싸움 10 ... 2018/10/16 5,048
863999 다리미 가볍고 잘 다려지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0 ... 2018/10/16 2,339
863998 이 문제 어찌생각하세요? 16 가족 2018/10/16 1,962
863997 알쓸신잡 김진애교수님이요~ 45 Yoyo 2018/10/16 6,912
863996 직장실비있으신분들 개인실비보험 드시나요? 5 엄마 2018/10/16 1,354
863995 똑똑해지고 야무져 보이고 눈도 초롱 초롱 할순 없을까요 3 자유 2018/10/16 2,157
863994 자식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5 휴 2018/10/16 2,788
863993 글 올려 댓글 수집하고 펑하는 사람들 2 ... 2018/10/16 747
863992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동료의 글 7 .. 2018/10/16 3,104
863991 유니클로 코트 어떤가요 8 ᆢ 2018/10/16 3,165
863990 대구 외곽에 영어교습소인데요... 8 여름이좋아요.. 2018/10/16 1,624
863989 다들 살기나아졌나요? 52 정말 2018/10/16 5,601
863988 결혼기념일 3 오늘 2018/10/16 1,145
863987 사과청 오래된것도 먹어도 될까요? 2 사과청 2018/10/16 1,023
< 33361 33362 33363 33364 33365 33366 33367 33368 33369 3337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