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이 났든 뭐했든 남편 소유의 차는 남편이 알아서 하는 거 아닌가요?
타인이 왈가왈부 할 사안 아닐텐데.
무단으로 매도했다가 도둑으로 몰릴려고?
그리고 아내에게 그럴 권리 있다면 '중고차 매매 어떻게 함?'이라고 질문해야 하는데 굳이 '바람 난'이라는 구절은 왜 언급하는건가요?
남편이 바람이 나서 신이 나시건지.
본인이 마치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된 줄 아시는 거?
남편님이 바람 나신 드라마 많아, 남편이 바람만 나면 괜히 신바람이 나는 분들이 있는건가요?
남편이 바란 난 것과 자동차 매매가 무슨 논리적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배우자의 위법행위는 그것대로 합리적으로 처리하면 되고.
중고차 매도는 중고차 시장에 알아보면 되고.
다른 예로.
본인이 그냥 불편감이 있는 걸 이혼 운운 하며 글을 올리는 분도 있고.
왜 그러심?
하고 싶어서 한 이혼을 왜 현재 본인의 불편감에 갖다붙이는건지.
이 경우도 논리적 연관성 없는거죠.
이혼에 대해 공격하는 등신들을 쥐어박는 글도 아니고.
근데 이런 분들 덕에 혼인률이 하락하는 거겠죠.
뭐든 긍정적 요소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