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말고 좀 편하게 쓸만한거 있을까요

[ㅇㅇ]

건망증이 심해서 뭘 써서 벽에 붙이거나
학교통신문 같은거 붙이거나
소지품에 용도나 이름 써서 붙이거나
쓸일이 많은데요

디스펜서가 최선일까요

전 그거 고장 잘나고 채워서 다시쓰면 뭔가헛돌거나 이상하던데

문방구에서 플라스틱 휴대용 한개사면 넘 빨리없어지네요

[marco]

포스트잇이 갑 아닌가요?

[marco]

자석도 쓸만 합니다.
붙여 놓았다고 필요 없어지면 제거하고...

[견출지?]

물건에 붙이는건 문구 파는데 가셔서 코팅 견출지 크기별로 구매하시면 한참 쓰실거 같고요 그런 용도가 많이 필요하시면 라벨 프린터 구입하시면 되고 (구입 비용이 있지만 깔끔하고 유용해요) 할 일 안 잊어버리기 위해선 다른 분들 말씀하신것 같이 자석이나 포스트잇 사용하시고 정 뭘 붙이시려면 craft dot이라는 거 있거든요. 국어로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흔적없이 떨어지는 테이프가 원형으로 이미 잘려서 롤이나 판에 붙여져 있는거예요. 크키도 다양하고요. 무게를 상당히 잘 버텨요. 아마 일반 테이프 보다는 센거 같아요. 아니면 메모지 홀더 중에 옆에서 쓱 끼워 넣는 방식 있거든요 종이 한 두장만 넣을 수 있는.... 아님 아예 메모 보드를 마련하셔서 핀으로 박으시든가 아님 못을 아예 보드에 박아서 종이를 뚫는 방법으로 고정해도 되고요. https://www.thesprucecrafts.com/diy-memo-boards-1791504

[ㅇㅇ]

댓글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링크해주신님들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