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초대..
작성일 : 2018-09-06 11:14:45
2631477
본인집으로 초대하시는분들은 집도 잘꾸미고 음식도 잘하시는분들이겠죠?? 집꾸미는것도 관심없고 요리는더더욱 관심도없는데 집에서 보자네요..밖에서 보면 마음편히 볼수있는데 다음주에 집초대해야하는데ㅜㅜ 요리나 집꾸미기 팁좀 부탁드려요^^
IP : 122.40.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6 11:22 AM
(58.124.xxx.39)
남의 집에서 보자는 말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 집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싶나보죠..
2. ..
'18.9.6 11:26 AM
(125.178.xxx.106)
본인 집으로 초대가 아니고 원글님 집에서 보자고 했다는 건가요?
시부모님급의 어른이 아니라면 그냥 거절 하세요.
3. ..
'18.9.6 11:2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다음 주에 집초대해야 하는데...라면 아직 안한 거네요.
그럼 하지 마세요.
이상 집초대 수십 번 해본 사람의 의견입니다.
4. 헐~
'18.9.6 11:30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뭔데 자기 집도 아니고
님의 집에서 보자고 하나요?
밖에서 만나는 비용 아끼려고
빈 손으로 오겠다는 심보에요?
얼른 거절하세요
5. 토리
'18.9.6 11:51 AM
(183.108.xxx.108)
저희집으로 와서 모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저는 집 꾸미는거 좋아해서 사람들 오는건 좋아요
그런데 차까지는 몰라도 밥해먹이는건 힘들어요
일단 맛이 있니 없니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요
그런데도 오고싶어해서
각자 밥은 싸오라고 하는데
그래도 밥 싸와서 같이 먹어요. ㅎㅎㅎ
이거 좀 웃기죠.
어떤 사람은 국도 싸오고 반찬도 싸와요.
저는 커피만 내놓는데
가끔 저도 기분전환되고
사람들덕분에 또 청소를 하게 되요.
이게 처음엔 짜증났는데
그들덕분에 내 집이 점점 깪스해지는걸 느껴서
이제는 오겠다는 사람들 막지 않아요.
우리집은 점점 예뻐지고 깨끗해지는점이 있네요.
밥먹자는것만 잘 단속하면 되요. ^^
도시락 싸와서 먹는걸로 정착하고 있어요.
6. ㅎㅎ
'18.9.6 1:23 PM
(180.230.xxx.96)
윗님 지인분들도 잼있네요
서로 그게 이해돼면 그렇게 만나는것도 좋죠
근데 정말 요리를 저도 좋아하지만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혼자서 다 해야 한다는건
결코 쉽고 만만한 일이 아니죠
적당히 음식 반조리나 완성된 음식 섞어 차리시는게
마음의 부담도 없죠
모임의 성격에 따라 회비 걷어서 하셔도 되구요
7. ㅎㅎ
'18.9.6 1:25 PM
(180.230.xxx.96)
오타
이해돼면-되면
8. ,,,
'18.9.6 2:02 PM
(121.167.xxx.209)
집 주인 성격인것 같아요.
제 가족중에 한 사람인데 남의집 가는것 보다는 자기집에 부르는게
났다고 아기도 어린애 2이라 초대 많이 하는 편인데
집도 가볍게 청소나 정리 하고(일주에 한번 도우미 와요)
음식도 단품 요리나 고기 굽고 쉽게 생각 하는것 같아요.
한달에 두번 이상은 집에서 모임 가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52291 |
초등 조카의 큰 발견 3 |
..... |
2018/09/06 |
2,823 |
852290 |
데스크탑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 하이마트, 국제전자센터,.. 4 |
어디에서.... |
2018/09/06 |
735 |
852289 |
화분 도둑 3 |
리봉리봉 |
2018/09/06 |
2,289 |
852288 |
남편정년퇴직후에 시어머님과 합가 어떨까요 24 |
합가 |
2018/09/06 |
7,898 |
852287 |
행사케이크 의논하러 매장 방문한다는 사람 7 |
산 |
2018/09/06 |
1,986 |
852286 |
이 사진은 완전 적극적 구애하는 남자 아닌가요? |
000 |
2018/09/06 |
1,386 |
852285 |
강남 개포동에서 반에서 10등 정도라면 어느 대학 가능한가요? 17 |
이모마음 |
2018/09/06 |
4,587 |
852284 |
여자 사람 친구 많은 남자요 5 |
... |
2018/09/06 |
2,341 |
852283 |
숙명교사 피의자로 전환이면요 14 |
내신 |
2018/09/06 |
4,858 |
852282 |
코엑스 맛집 알려주실래요? 3 |
배고파 |
2018/09/06 |
1,387 |
852281 |
마동석도 미국사람이었군요.. 몰랐어요 10 |
아... |
2018/09/06 |
4,751 |
852280 |
유은혜 위장전입 특혜의혹..성공회 신부 사실무근 8 |
... |
2018/09/06 |
1,362 |
852279 |
노후에 개인이 어느정도 금액이 있어야 살까요. . 10 |
엔 |
2018/09/06 |
3,366 |
852278 |
누수의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어디가 좋을까요? 2 |
감사 |
2018/09/06 |
1,110 |
852277 |
외제차 타고 하차감 느낀다는 분들은 뭐 타세요? 21 |
... |
2018/09/06 |
7,267 |
852276 |
작년수능이 물수능이었나요 9 |
고3맘 |
2018/09/06 |
1,606 |
852275 |
어른 다섯 명 계시는 곳에 반찬 세가지 13 |
오지랖 |
2018/09/06 |
2,450 |
852274 |
크라운 불편함 얼아나 가야 적응 되던가요? 9 |
ㅡㅡ |
2018/09/06 |
3,953 |
852273 |
논술대학 학과 어디에 넣어야 할지 막막해요 2 |
대학 |
2018/09/06 |
1,089 |
852272 |
2등급초반 수시상담 9 |
... |
2018/09/06 |
2,115 |
852271 |
소득주도가 집값 올려서 집 있는 사람 위주로 간다는 뜻인가요 28 |
.. |
2018/09/06 |
1,784 |
852270 |
수시조언 |
아리송 |
2018/09/06 |
683 |
852269 |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나서요 18 |
... |
2018/09/06 |
6,185 |
852268 |
이혼한 시댁 연락 차단해야 할까요?? 7 |
궁금이 |
2018/09/06 |
6,846 |
852267 |
파도야 파도야 다시와서 차달래 차라 7 |
그립네 |
2018/09/06 |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