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초대..
1. ??
'18.9.6 11:22 AM (58.124.xxx.39)남의 집에서 보자는 말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 집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싶나보죠..2. ..
'18.9.6 11:26 AM (125.178.xxx.106)본인 집으로 초대가 아니고 원글님 집에서 보자고 했다는 건가요?
시부모님급의 어른이 아니라면 그냥 거절 하세요.3. ..
'18.9.6 11:2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다음 주에 집초대해야 하는데...라면 아직 안한 거네요.
그럼 하지 마세요.
이상 집초대 수십 번 해본 사람의 의견입니다.4. 헐~
'18.9.6 11:30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뭔데 자기 집도 아니고
님의 집에서 보자고 하나요?
밖에서 만나는 비용 아끼려고
빈 손으로 오겠다는 심보에요?
얼른 거절하세요5. 토리
'18.9.6 11:51 AM (183.108.xxx.108)저희집으로 와서 모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저는 집 꾸미는거 좋아해서 사람들 오는건 좋아요
그런데 차까지는 몰라도 밥해먹이는건 힘들어요
일단 맛이 있니 없니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요
그런데도 오고싶어해서
각자 밥은 싸오라고 하는데
그래도 밥 싸와서 같이 먹어요. ㅎㅎㅎ
이거 좀 웃기죠.
어떤 사람은 국도 싸오고 반찬도 싸와요.
저는 커피만 내놓는데
가끔 저도 기분전환되고
사람들덕분에 또 청소를 하게 되요.
이게 처음엔 짜증났는데
그들덕분에 내 집이 점점 깪스해지는걸 느껴서
이제는 오겠다는 사람들 막지 않아요.
우리집은 점점 예뻐지고 깨끗해지는점이 있네요.
밥먹자는것만 잘 단속하면 되요. ^^
도시락 싸와서 먹는걸로 정착하고 있어요.6. ㅎㅎ
'18.9.6 1:23 PM (180.230.xxx.96)윗님 지인분들도 잼있네요
서로 그게 이해돼면 그렇게 만나는것도 좋죠
근데 정말 요리를 저도 좋아하지만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혼자서 다 해야 한다는건
결코 쉽고 만만한 일이 아니죠
적당히 음식 반조리나 완성된 음식 섞어 차리시는게
마음의 부담도 없죠
모임의 성격에 따라 회비 걷어서 하셔도 되구요7. ㅎㅎ
'18.9.6 1:25 PM (180.230.xxx.96)오타
이해돼면-되면8. ,,,
'18.9.6 2:02 PM (121.167.xxx.209)집 주인 성격인것 같아요.
제 가족중에 한 사람인데 남의집 가는것 보다는 자기집에 부르는게
났다고 아기도 어린애 2이라 초대 많이 하는 편인데
집도 가볍게 청소나 정리 하고(일주에 한번 도우미 와요)
음식도 단품 요리나 고기 굽고 쉽게 생각 하는것 같아요.
한달에 두번 이상은 집에서 모임 가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6091 | 딸 친정엄마 여동생 ...모두다 가까이하기엔 먼 10 | ... | 2018/10/22 | 3,418 |
866090 | 이은재 의원, '오남용 논란' 정책개발비 국회 반납 4 | ㅁㅁ | 2018/10/22 | 883 |
866089 | 사회생활할때 20대들이 이기적이라는게, 어떤 점에서 그런거예요?.. 30 | 호박냥이 | 2018/10/22 | 5,438 |
866088 | 문파가 아무데나 맘충이라고 하네요. 29 | ㅇㅇ | 2018/10/22 | 1,365 |
866087 | 앞접시 1 | best | 2018/10/22 | 784 |
866086 | 저 좀 위로해 주세요 3 | 우리 | 2018/10/22 | 1,799 |
866085 | LA 공항서 복권 구입 가능할까요? 11 | 흠 | 2018/10/22 | 2,081 |
866084 | 생김은 안 굽고 먹어도 되나요? 7 | 궁금이 | 2018/10/22 | 3,504 |
866083 | 연봉제 수당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 소가 | 2018/10/22 | 624 |
866082 | 백반토론이 왔어요 8 | 백반토론 최.. | 2018/10/22 | 693 |
866081 | 살빼고 가장 좋은점 11 | ㅇㅇ | 2018/10/22 | 8,065 |
866080 | 초등학교 가면 정말 손이 많이 가나요? 8 | 넵 | 2018/10/22 | 1,718 |
866079 | ‘정치하는 엄마들’ 41 | .. | 2018/10/22 | 4,099 |
866078 | 김치볶음밥 할 때 제가 쓰는 신의 한 수 70 | 47 | 2018/10/22 | 29,470 |
866077 | 사관학교가 스카이급으로 가기 어려운가요? 22 | 대입 | 2018/10/22 | 21,098 |
866076 | 고3올라갑니다.한약 언제 먹이셨나요? 6 | rh3 | 2018/10/22 | 1,564 |
866075 | 방탄들 몸에 보이는 부황, 진짜 효과가 있나요? 14 | ㅇㅇㅇㅇㅇ | 2018/10/22 | 5,727 |
866074 | 너무 가엽네요 8 | aa | 2018/10/22 | 2,410 |
866073 | 사사건건 이정렬변호사님 마지막 발언... 57 | 이정렬변호사.. | 2018/10/22 | 2,770 |
866072 | 부동산(유산)관련 질문드려요. 12 | ... | 2018/10/22 | 2,355 |
866071 | 교회다니시는 분만 봐주세요 제발요 17 | ㅁㅁ | 2018/10/22 | 2,924 |
866070 | 어제 약사가 진맥하고 한약 짓는 게 불법이냐고 여쭸었어요.. 20 | 원글 | 2018/10/22 | 2,606 |
866069 | 사사건건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11 | .... | 2018/10/22 | 1,369 |
866068 | 자영업들 초심을 유지하기가 많이 힘든가봐요. 3 | 음.. | 2018/10/22 | 1,816 |
866067 | 여성 성욕 이론을 다시 써야 되나요? 3 | ,,, | 2018/10/22 | 3,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