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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너그럽지못해 속상하네요.

엄마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18-09-06 10:05:32
아이 친구문제로 마음이 속상합니다.
아이가 집에서 거리가좀 있는곳으로 기관을다녀요.
차량이용이 불가한데, 저희집에서 10분정도거리의 친구를
함께 데리고다니게됐어요.
워킹맘이라 아이케어가 힘들어서 제가
픽업하러가는김에 같이 데리고다니겠다고했어요.
여자아이고, 계속 본인에게만 집중해주길원하는데
사실제가 저질체력이라 제아이한테도 살갑게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남의아이한테까지 그러기는 뭣해서
몇번은 맞춰줬는데, 저희아이를 자꾸 무시하고 이르고하는거예요.
형제간에 엄마한테 그러듯이.
첨엔 저희애를 혼내기도하고했는데.. 이상황이
좀 부대끼기도 하고 힘드네요.
지난번엔 계속 제게 툭치고 숨고 툭치고숨고하는데,
몸도아프고해서 그냥 모르는척했어요.
그랬더니 그이후엔 삐졌는지 인사도안하고,
저도 그애가 불편해 죽겠네요.
매번 배고플시간이라 간식준비하는데(저희애가 항상 간식먹을사간이라) 이젠 그친구꺼까지 준비하는것도 싫고
계속 눈에 거슬려요.

나잇살이나 먹고 애랑 뭐하는짓인가싶은게..참..
스트레스받네요 ㅠㅠ

현명하게 아이에게 처신하는법 없을까요?
IP : 223.38.xxx.2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6 10:07 AM (172.58.xxx.20)

    그만두세요.
    뭣하러...
    아무 공도 없어요. 무엇보다 님 애 치여가며 왜 무료 시터 자청하세요?
    라이드 힘들면 그집 엄마가 알아서 할일이구요.

  • 2. ????
    '18.9.6 10:10 AM (118.47.xxx.98)

    사서 몸 고생 마음고생???

  • 3. 지나가다
    '18.9.6 10:15 AM (125.131.xxx.60)

    그러게요. 어려운 일을 시작하셨네요.
    이쯤에서 그만 두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서운하다는 소리는 나올거에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 또 잊혀지니까
    그만 두세요. 그 동안도 고생하셨네요.

  • 4.
    '18.9.6 10:18 AM (1.241.xxx.7)

    쓸때없고 못할짓이 남의 아이 차에 데리고 다는는 거예요ㆍ 저도 어차피 가는길 이라는 생각에 6개월했는데‥ 좋은 맘으로 끝날 수가 없어요ㆍ

  • 5. ..
    '18.9.6 10:21 AM (59.10.xxx.20)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이쯤에서 그만두세요.
    내 아이 케어도 힘든데 남의 아이는 오죽할까요?
    님이 애써서 해줘도 나중엔 당연한 줄 알 거에요.
    첨부터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그만두시길요.

  • 6. ......
    '18.9.6 10:21 AM (172.58.xxx.20)

    그 엄마도 그렇지 자기 애 간식값이며 기름값도 먼저 말 안꺼내면 걍 우리애가 이제 다른거 시작해서 이제 안되겠다고 하세요.
    왜 호구 자청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7.
    '18.9.6 10:23 AM (223.38.xxx.22)

    윗분들 정말 말씀감사해요. 마음이 위로가되네요 ㅠㅜ
    엄마가 워킹맘이셔서 제가 어릴때 좀 힘들었거든요.
    어려운일 아니라고 시작했는데,
    제가 여아를 대하는법을 잘 몰라서 더 힘든것같아요.
    그냥 모른척하자니 맘이 불편하고 어떻게 풀어줘야할지모르겠고해서 그랬는데..
    아이 엄마는 좋은분이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상황도알고 하기에
    당장 그만하겠다기도 참 그랬거든요.
    그냥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까 그런 조언을 받고싶었어요.

    여러분들 의견주셨으니 좀더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8. ..
    '18.9.6 10:26 AM (1.253.xxx.9)

    저는 그래서 저희 아이 센터 가는 걸 관뒀어요

  • 9. 그러다
    '18.9.6 10:27 AM (58.124.xxx.39)

    사고라도 나면 원망만 듣습니다.

  • 10. 음..
    '18.9.6 10:28 AM (223.62.xxx.151)

    제 경험담인데요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들의 친구가 자주 저희집에 놀러왔어요. 그집 부모님이 바빠서, 제가 간식도 만들어서 먹이고 저희 아들과 나들이도 함께 다니고 참 잘 대해줬어요

    그런데요.. 제게는 호의였지만, 그 아이는 본인이 인기가 좋아서 친구엄마가 본인을 챙긴다고 생각했는지 어느 순간 저희 아들에게 갑질을 하더군요. 나중에는 저희 아들 왕따까지 주동해서 아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때 깨달았어요. 아이들은 참 미숙하지만 한편으론 본능적으로 참 영악하구나. 내 아이 남아이 할 것 없어요

    호의는 이제 그만...

  • 11. 워킹맘
    '18.9.6 10:3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워킹맘이든 뭐든 그건 님이 신경쓸게 아닌데요
    그아이 엄마는 돈 벌면서 공짜시터 쓰고 참 좋네요

  • 12. ..
    '18.9.6 10:30 AM (223.62.xxx.66)

    주변에보면 아무렇지않게 차량부탁하는 엄마들있던데, 무조건 거절해야겠네요
    근데 저렇게 이미 태워준경우, 우리아이까지 센터끊는거말고는방법이없나요?
    계속 다녀야할경우에는 어떤식으로 거절하는게좋을까요

  • 13. 꼭 기억하세요
    '18.9.6 10:33 AM (223.62.xxx.151)

    왕따는 친한 친구가 주동합니다.. 특히 본인 부모가 바빠서 자기를 잘 케어해주지 못하는 경우.. 자식을 잘 케어해주는 부모님을 가진 친구에 대한 질투심이 아이 특유의 미성숙함과 결합되면.. 님의 딸이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 14. ..
    '18.9.6 10:34 AM (125.178.xxx.106)

    가장 공많이 들면서 의미없고 나중에 그만둔다고 하면 원망만 들을 일을 너무 쉽게 시작하신듯 하네요.

  • 15. ..
    '18.9.6 10:35 AM (59.10.xxx.20)

    워킹맘이든 뭐든 그건 님이 신경쓸게 아닌데요
    그아이 엄마는 돈 벌면서 공짜시터 쓰고 참 좋네요22222
    힘들다 이제 그만하겠다 하세요. 사고라도 나면 원망만 듣고 끝나요.

  • 16. 그리고
    '18.9.6 10:37 AM (59.10.xxx.20)

    원글님이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 그 피해가 원글님 아이에게 가요.
    아이는 무슨 잘못인가요?

  • 17. 윗 댓글 보며
    '18.9.6 10:38 AM (223.62.xxx.151)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저도 그 아들의 친구 데리고 다니다가 사고가 나서 병원비에 소정의 위로비(?)까지 줬어요. 물론 상대방 부모는 안 받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모른척 하기 힘들더군요..

  • 18. ....
    '18.9.6 10:39 AM (1.246.xxx.40)

    워킹맘 애들이 애정결핍이 있어요 (비하하는거 절대아니예요)그래서 조금만 잘해줘도 마음을 다 주더라구요. 저 사람한테 사랑받고 싶다 하는 애들이 있어요. 다 그런건 아니구요. 저도 경험해보면 그냥 쫌 담담하게 너 내딸 친구라는걸 인식을 시켜줘야. 서로가 편해요 그리고 님도 해준이유가 내 자식한테 필요하니 하겠죠. 아이도 늘 친구랑 함께가 아닌 혼자서도 배우려가는걸 인식시켜야죠

  • 19. ......
    '18.9.6 10:40 AM (172.58.xxx.20)

    그리고 님 노동력이랑요
    차 기름값 간식값 님 남편이 힘들게 버는거에요.
    남편이 나가 버니까 님이 전업으로 애만 볼수 있는거구요.
    무료 아니에요.
    님이 힘들게 나가서 돈 만원 벌어보세요 선뜻 호의가 나오나.
    다만 얼마라도 기본은 받고 하시던지 해야죠. 그집엄마 맞벌이해서 님한테 얼마 주나요?
    다른엄만 한푼이라도 벌어 나중에 더 부유하게 애 학원보내고 할동안 님은 그냥 길에 돈 버리시는 거에요.

    전업으로 어린애 키울때는 좀 어리버리할수 있는데
    좀 약게 사세요.

  • 20. 자갈치
    '18.9.6 10:41 AM (125.136.xxx.98)

    그아이엄마가 돈벌어 원글님 주나요? 가족도 하기힘든일
    왜 내아이 피해까지가면서 하세요? 그아이도 영악하고
    그엄마도 뻔뻔하네요.그냥. 못한다하세요

  • 21. ......
    '18.9.6 10:42 AM (114.200.xxx.117)

    시작하지말았어야 할일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끝내는게 맞는거지, 이걸 어떻게 잘 끌고 갈까 할일은 아니에요.
    그 아이는 그 부모가 신경써야 될 일입니다
    담부턴 남의 아이 챙기는거 하지마세요.
    그 에너지를 내아이에게 집중하는게 옳은 일입니다.

  • 22. 이제
    '18.9.6 10:46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아이 픽업 그만하세요.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시고요.
    그래도 원글님 나쁜사람 아니예요. 어려서 착하게 살아라 베풀고 살아라
    교육받다보니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엄마는 완벽하게
    남에게 나쁜짓 하지 않으면 내 아이 위주로 살아도 괜찮아요.
    이 세상 모두를 품을 순 없고 모두에게 다 착한사람이 되려고 하는 욕구를 버리면
    세상살기 참 편해진답니다.
    그 아이는 그 엄마가 품어야 하는거예요. 자기엄마도 품지 못하는 자식을 원글님이
    감당해야 할 필요는 없죠.
    픽업 그만두면 생각보다 쉽게 일이 해결됩니다.
    그리고 유치원이나 동네에서 어울릴만한 친구를 만드세요.
    내 아이가 바람직한 관계를 통해 좋은걸 배우게 하고 싶지 않으세요?
    이렇게 어린아이 욕하면서 힘들어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가 뭘 배우겠어요.

  • 23. 이제
    '18.9.6 10:4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아이 픽업 그만하세요.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시고요.
    그래도 원글님 나쁜사람 아니예요. 어려서 착하게 살아라 베풀고 살아라
    교육받다보니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남에게 나쁜짓 하지 않으면서 내 아이 위주로 살아도 괜찮아요.
    이 세상 모두를 품을 순 없고 모두에게 다 착한사람이 되려고 하는 욕구를 버려야
    사는게 편해진답니다.
    그 아이는 그 엄마가 품어야 하는거예요. 자기엄마도 품지 못하는 자식을 원글님이
    감당해야 할 필요는 없죠.
    픽업 그만두면 생각보다 쉽게 일이 해결됩니다.
    그리고 유치원이나 동네에서 어울릴만한 친구를 만드세요. 세상은 넓고 친구도 많답니다.
    내 아이가 바람직한 관계를 통해 좋은걸 배우게 하고 싶지 않으세요?
    이렇게 어린아이 욕하면서 힘들어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가 뭘 배우겠어요.

  • 24. 하지마세요..
    '18.9.6 10:48 AM (180.64.xxx.35)

    저는 위의 경우 다~~ 겪어봤어요 좋은 마음이였지만 상대는 아니더라구요.. 집에 친구 보내도 되냐고 ..그아이 엄마가 매번 전화를 하더라구요.. 받아줬더니..같이 놀던 친구만 쏙빼서 따로 놀리고 간식 먹이고..저희애 무시하고 ..물론 자기집 초대한번 할줄 모르고..자기애가 잘나서 그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엄마부터가..
    이웃 엄마 차가 없어 운동수업 태워줬더니 갈때도 기다리게하고 나올때도 30분씩 기다리게 하고..얘기를 해도 ..밖에 앉아 ..들어가 애 챙겨서 나올 생각도 않고..6개월을 해주고도 밥한끼는 커녕 고맙다 말한마디 할줄모르더라구요 .. 쳇 쳇..거리며 다른 이웃에 뒷담하고 다니길래 우리가 쉰다고..이후에 다시 가면서 혼자 다녔더니.. 인정머리 없는 사람으로 만들던데요.. 연락 않고 몇달후에 다시 전화하던데요 아~잉 전화 왜 안받아 ~보고 싶어서..있잖아 ..그거 해줄수 있어?? 누굴 바보로 아나..한소리하고 싶어도 애들 옆에 있어 참은거지..쓰레기들..절대 하지마세요 고마워 하지 않아요.!!!!

  • 25. 그게
    '18.9.6 10:57 AM (180.69.xxx.242)

    남에게 좋은 소리듣고 싶은 착한 아이컴플렉스일지도요..
    제가 그랬네요..?근데 내가 저사람들한테 착한 사람 좋은 사람 소리 듣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은 순간이 오더군요.
    그 이후로는 나쁜 마음에서가 아니라, 내가 찜찜하고 흔쾌히 내키지 않는 일 그리고 끝까지할자신이
    없는 일은 빈말이라도 호의를 베푼다거나 분위기상 내가 맡아야할것같은 상황에서도 나서지 않게 됐어요.
    아무래도 애 초등까진 원글님상황처럼 애들에 관한 일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특히 제가 전업에 차량있는 엄마다보니 픽업이나 그룹수업시 장소제공 문제등..
    제가 이런게 변했다고 주위 사람들이 떠나거나 하지도 않더라구요.
    괜히 혼자 인정욕구에 착한 컴플렉스걸려서 바둥됐던거였다싶어요.

  • 26. ㅇㅇ
    '18.9.6 11:01 AM (1.244.xxx.51)

    상대방 부모가 좋으신분이면 이것도 문제는 크게 안되더라구요
    계속 기프티콘이나 선물로 성의표시하고, 우리 애 뭐사먹으라고 직접 현금도 쥐어주고하면 , 결국 서로 잘하면 문제가 안생기는데,,
    한쪽이 당연시 여기면 희생하는 입장에서 바보된 기분이죠
    애초에 시작하질 마셨어야하는데... 좋은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잘 끊어내셔야죠

  • 27. ..
    '18.9.6 11:17 AM (110.9.xxx.112)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모른척 하자니 맘이 불편하시다구요??맘이 불편해도 참으세요. 처음이 힘들지, 자꾸 연습하고 훈련하면
    맘 불편한 것도 조금씩 사라지게 돼요.
    당분간 힘들어서 조금 쉰다 말씀하시고, 진짜로 조금 쉬세요!!!
    이 상태가 지속되면, 원글님도 스트레스 받고, 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원글님 아이한테 갈지도 몰라요.
    그러니 좀 쉬세요!

  • 28. ..
    '18.9.6 11:2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뭘 고민해요.. 그냥 사정이 생겼따고 깔끔하게 그만 하세요.

  • 29. 진짜
    '18.9.6 12:20 PM (112.155.xxx.161)

    이해 안가는게
    사고나면 어쩌려고 남의 아이들 덜컥 매번 태워가는지 진심 궁금해요
    초등이래도 카시트해야 큰사고시 안전한거 아시죠?
    너무 쉽게 생각하신듯

  • 30. ....
    '18.9.6 12:25 PM (125.176.xxx.3)

    나는 호의이고 수고가 들어가는데
    상대방은 자기애가 인기가 많아 누리는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222222222

  • 31. 남일 같지않아
    '18.9.6 1:53 PM (223.62.xxx.151)

    저희 아들을 왕따시켰던 그 아이 엄마도 참 좋은 분이셨어요. 제가 그집 아들 케어해주는 만큼 감사 표현도 하시고 선물로 사례도 하시고.. 근데 문제는 어른 관계가 아니라.. 미숙한 아이들 간의 관계랍니다. 아이들은 애정에 대한 갈구, 부러움, 우월감과 같은 원초적인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하기 힘들어요. (하물며 어른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남의 아이와는 적절한 거리를 반드시 두어야 내 아이가 피해를 보지 않아요

  • 32.
    '18.9.6 3:20 PM (223.62.xxx.227)

    네 윗님.. 저도 그게 필요한것같아요. 원래 친한사이라 제가 선뜻 하겠다고한건데요,
    이렇게 지내면서 아이들은 오히려 사이가 멀어진 느낌이예요..어떻게 남의 아이와 거리를 둘수있을까요?
    그게 궁금해요..

  • 33. @@
    '18.9.6 3:30 PM (223.33.xxx.60)

    아이 친구가 나를 불편하게 무엇인가 요구하거나, 필요이상의 감정표현을 할 때, 건조한 톤으로 적당히 끊습니다. 나는 니 엄마가 아니야.. 이걸 조용히 보여주는 거죠.

    하지만 아직 미숙한 아이니까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거나 모질게 대하지는 마세요.

  • 34. .....
    '18.9.6 4:59 PM (114.200.xxx.117)

    이 분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내가 힘들어서 이제 못데리고 다니겠다..
    그러면 될일을..
    이 많은 댓글들이 다 같이 한 목소로 그만 하라고 하는데도
    한귀로 흘리네요. 발등을 찍어야 그때서야 알아차릴려나 봅니다.

  • 35.
    '18.9.6 5:16 PM (223.62.xxx.227)

    아 윗님 저는 비단 이번일 뿐만아니라 다음에 또 그런일이 생겼을때를 대비해서 알아놓으려는거예요. 다른아이와 선긋기 말이예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36. ..
    '18.9.6 6:15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집에서 단속하면 친구부모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구에게 어떻게 배려하는지..조심해요..특히 엄마들이 문제예요..집에서 애앞에서 남의집 남의 아이 욕하고 얻어 먹고 얻어 타고 남의 호의만 당연히 바라고 .. 그런게 애들 생각 속에 자리잡아 밖에서도 함부로 하죠.. 친구 엄마를 봐도인사 안하고.. 싹을 잘라버려야 해요 지금 누리는 것들이 그사람에게 얼마나 과분한 대접인지 살면서 당해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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