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공포영화의 지존이라하면

덜덜덜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8-09-06 02:27:43
저는 여곡성을 뽑습니다.
어렸을때 봤는데 내용은 전혀 기억 안나요.
오직 괴성과 피흘리는 할머니 얼굴, 할머니의 치켜뜬 눈만 기억이 나요.
슬슬 분위기 더해가며 오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그냥 악!!!!! 이런 느낌의 영화.
여곡성 리메이크판이 나온다던데 
전작과는 좀 다를 것 같고 옛느낌은 안나올거 같아요. 
개봉해도 아마 못 볼 거 같네요.



IP : 5.254.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8.9.6 2:38 AM (218.148.xxx.176)

    저는 너또한 별이 되어가 정말 무서웠어요.

  • 2. 000
    '18.9.6 2:39 AM (82.43.xxx.96)

    단편적이누부분만 보자면
    오피스의 화장실씬이 손에 땀을 쥐더군요.

  • 3. ditto
    '18.9.6 7:23 AM (220.122.xxx.151)

    저는 김영애씨랑 이기선씨 나온 깊은 밤 갑자기 ㅎㄷ ㄷ
    어릴 때 봐서 더 무섭게 느껴졌는지도 몰라요 한 여름인데도 이불 덮어 쓰고 땀 질질 흘리면서 봤던 기억

  • 4. 신영균씨나온
    '18.9.6 9:11 AM (124.49.xxx.61)

    영화..창문으로 아이가 끌려나가는장면..가장 무서웠어요.제목이 가물가물..세글짜인데...60년대흑백영화
    가정부나오고 ..신영균이 바람을 피웠나
    신영균인지 김진규인지도 모르겟네요 사실 ㅠ

  • 5. 저는
    '18.9.6 9:25 AM (175.120.xxx.181)

    장화홍련의 침대밑 귀신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316 부동산으로 대동단결 했나 봅니다. 28 구운몽 2018/09/10 3,570
853315 자녀분 고3때 친조부모님 돌아가신 분 경험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 9 예전 글이 .. 2018/09/10 2,353
853314 산소호흡기(연명치료) 꽂고 혈액투석을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8 급해서 2018/09/10 5,111
853313 (미스터선샤인) 철로가 지나가게 된 애신의 집 모델이 안동 임청.. 5 미스터선샤인.. 2018/09/10 4,890
853312 집값 이제 시작이에요. 안전벨트 단단히 매세요. 67 미더덕 2018/09/10 19,609
853311 하와이 여행이요 6 ㅇㅇ 2018/09/10 1,640
853310 악의 시작은 IMF 같아요. 19 힘들어진거 2018/09/10 3,103
853309 곧 삼성 재판 결과 나오려나봐요 19 지금추세 2018/09/10 1,363
853308 네.. 저는 호구입니다. 늦게 깨우친 호구. 47 호구 2018/09/10 16,464
853307 If 절에서는 will을 절대 안쓰는건가요? 2 If 2018/09/10 3,765
853306 미샤 통역관안나오니 섭섭하네요 6 ㅇㅇ 2018/09/10 2,493
853305 집도 못 사는데 무슨 애를 낳아ㅜㅜ 32 무주택자 2018/09/10 5,270
853304 입원했는데.. 병실에 내내 혼자 있어요 10 뭔가 2018/09/10 4,310
853303 진정 제주 맛집 알려주세요 10 시골사람 2018/09/10 2,438
853302 감당할만한 대출이 뭔지 몰랐어요. 22 후회 2018/09/10 6,469
853301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왕 5 진달래 2018/09/10 2,107
853300 가족사진 보관하는 방법의 갑은?? 6 가족사진 2018/09/10 2,135
853299 후두염이요.. 1 2018/09/10 887
853298 오늘 본 백화점 진상고객 4 ㅇㅇ 2018/09/10 4,687
853297 어린이집을 아예 안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19 ... 2018/09/10 3,125
853296 등 운동은 꼭 하세요 59 운동 2018/09/10 23,369
853295 초3 여아인데 사춘기가 시작된 걸 수도 있나요? 3 애엄마 2018/09/10 2,138
853294 강경화장관의 살인적인 일정 5 국민들이 알.. 2018/09/10 1,911
853293 MBC는 민폐도 당당하네요 1 ㅡㅡ 2018/09/10 854
853292 오랜만에 82와서 ㅈㄹ 발광해대는 글보고 부동산때문에 15 ㅈㄹㅂㄱ 2018/09/1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