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봤는데 내용은 전혀 기억 안나요.
오직 괴성과 피흘리는 할머니 얼굴, 할머니의 치켜뜬 눈만 기억이 나요.
슬슬 분위기 더해가며 오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그냥 악!!!!! 이런 느낌의 영화.
여곡성 리메이크판이 나온다던데
전작과는 좀 다를 것 같고 옛느낌은 안나올거 같아요.
개봉해도 아마 못 볼 거 같네요.
저는 너또한 별이 되어가 정말 무서웠어요.
단편적이누부분만 보자면
오피스의 화장실씬이 손에 땀을 쥐더군요.
저는 김영애씨랑 이기선씨 나온 깊은 밤 갑자기 ㅎㄷ ㄷ
어릴 때 봐서 더 무섭게 느껴졌는지도 몰라요 한 여름인데도 이불 덮어 쓰고 땀 질질 흘리면서 봤던 기억
영화..창문으로 아이가 끌려나가는장면..가장 무서웠어요.제목이 가물가물..세글짜인데...60년대흑백영화
가정부나오고 ..신영균이 바람을 피웠나
신영균인지 김진규인지도 모르겟네요 사실 ㅠ
장화홍련의 침대밑 귀신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