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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 불교는 다투지 않는다

초대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8-09-05 23:53:19
“폭염에 헐떡이고 있는 자가 물을 구하는 것처럼, 저는 당신(=석가모니)의 말씀을 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말씀의 비를 내려 주십시오.”
(『숫따니빠따』 353송 후반부)

“난다Nanda여, 성자라고 부르는 까닭은 그의 견해 때문도 아니고, 그의 학식 때문도 아니며, 그가 알고 있는 것 때문도 아니다. 번뇌의 마군을 떠나 고뇌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이 가는 사람들을 나는 성자라고 부른다.”
(『숫따니빠따』 1078송)|    

번뇌를 떠난 사람에게는 최고라고 고집할 만한 것이 없다.     그래서 ................




http://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93 다시 쓰는 불교학 개론
IP : 72.80.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6 12:09 AM (1.241.xxx.123)

    멋있네요.

  • 2. 오호
    '18.9.6 1:45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잘 읽었어요
    정치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 읽었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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