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은경 아나운서 인스타를 보면요 너무 신기해요

부러워서 조회수 : 26,841
작성일 : 2018-09-05 23:36:07
그 나이에 그런 몸을 유지할만큼 운동할 수 있다는 건 타고난거죠?? 돈 잘 벌고 잘 가꾸는 건 그냥 그런데 건강 유지하면서 방송일 하고 몸 관리하는 에너지가 부러워요. 필라테스센터도 럭셔리해보이고 요리도 잘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구요. 저질체력 아줌마가 한마디 하고갑니다.
IP : 110.70.xxx.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8.9.5 11:38 PM (222.118.xxx.71)

    타고난것도 있지만 그걸해야 방송도 계속할수 있고...그게 곧 생명이니 어쩔수 었죠

  • 2. 이금희 아나운서
    '18.9.5 11:39 PM (110.70.xxx.35)

    존경하지만 정말 몸 관리는 못했잖아요. 조금만 통통했어도 괜찮을 것을 그게 그렇게 어려웠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 3. ..
    '18.9.5 11:40 PM (182.224.xxx.200)

    고통이요?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이 중독같아서.. 할때가 기분이 제일 좋아요.
    바빠서 운동 못하는 날이 이어지면 그 찝찝하고 쳐지는 기분이 너무 싫어요.
    은경씨도 진짜 운동 좋아서 하는게 보여요.
    몸매 되니까 너 신나서 하기도 할거고..

  • 4. ㆍㆍ
    '18.9.5 11:49 PM (122.35.xxx.170)

    엄청 노력하는 거죠.
    타고난 몸이 워낙 통짜스타일이라 관리 안하면 완전 푸짐해질 체형이에요.

  • 5. .............
    '18.9.5 11:55 PM (219.254.xxx.109)

    머리땜에 이쁜줄은 모르겠음..걍 머리가 아니더라도 이쁜줄 모르겠음.

  • 6. 본판은 보통
    '18.9.5 11:59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외모야 어느 정도 되니 방송하는 거겠죠. 그리고 신인때 다른 머리 했는데 진짜 이상했어요. 지금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그 독한(?) 라이프스타일이 부럽다는 거죠. 예쁜 사람들이야 방송가에 널렸죠.

  • 7. 본판은 보통
    '18.9.6 12:01 A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외모야 어느 정도 되니 방송하는 거겠죠. 그리고 신인때 다른 머리 했는데 진짜 이상했어요. 지금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그 독한(?) 라이프스타일이 부럽다는거죠. 예쁜 사람들이야 방송가에 널렸죠

  • 8. 본판은 보통
    '18.9.6 12:03 A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외모야 어느 정도 되니 방송하는 거겠죠. 그리고 신인때 다른 머리 했는데 진짜 이상했어요. 지금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그 독한(?) 라이프스타일이 부럽다는 거죠. 예쁜 사람들이야 방송가에 널렸죠

  • 9. 본판은 보통
    '18.9.6 12:05 AM (39.7.xxx.24)

    외모야 어느 정도 되니 방송하는 거겠죠. 그리고 신인때 다른 머리 했는데 진짜 이상했어요. 지금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그 독한(?) 라이프스타일이 부럽다는 거죠. 예쁜 사람들이야 방송가에 널렸죠.

  • 10. 익명1
    '18.9.6 12:06 AM (180.69.xxx.24)

    음,,저도 운동짜릿함 즐기는 사람이라
    돈되고, 시간되면
    하루 반나절이라도 운동만 할거에요

  • 11. ..
    '18.9.6 12:17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전 최은경 싫지 않던데요
    인스타로 물건 팔거나 지인이 파는 물건 홍보하지 않는 몇안되는 방송인중 하나이고
    오늘 뭘샀다 뭘먹었다 자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운동하는거 방송 녹화한거 공유하는 정도라 싫지않아요
    저도 최은경 자체를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인스타로 꼴깝떠는 방송인이 아니어서 그점은 좋더라고요

  • 12. ..
    '18.9.6 12:19 AM (220.85.xxx.168)

    전 최은경 싫지 않던데요
    인스타로 물건 팔거나 지인이 파는 물건 홍보하지 않는 몇안되는 방송인중 하나이고
    오늘 뭘샀다 뭘먹었다 자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운동하는거 방송 녹화한거 공유하는 정도라 싫지않아요
    요새 인스타로 꼴깝떠는 유명인들 천지인데 최은경은 그런 부류가 아니어서 그점은 좋더라고요

  • 13.
    '18.9.6 12:23 AM (121.167.xxx.209)

    최은경도 그렇고 정은아도 그렿고 보통 운동가면 4-5시간 운동 한다고 들었어요 일주일에 매일은 못가고 3,4번 간다고 하더군요
    노력하는 사람들이예요

  • 14. 저질체력
    '18.9.6 12:25 AM (39.7.xxx.24)

    저는 수영 한시간만 하고 와도 하루종일 피곤하거든요. 진짜 부러워요.

  • 15. ..
    '18.9.6 12:38 AM (180.230.xxx.90)

    설마, 그 머리보다 어울리는게 없으려고요.
    지금 머리 너무 웃겨요.

  • 16. ..
    '18.9.6 1:03 AM (222.237.xxx.88)

    박아무개의 올림머리처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로 미는
    바가지 머리겠거니 봅니다.

  • 17. 샤샤필라테스..
    '18.9.6 1:05 AM (121.134.xxx.177) - 삭제된댓글

    에서 종종 볼 수 있어요.

  • 18. 너무
    '18.9.6 1:35 AM (174.110.xxx.208)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근육이 이쁘게 붙지도 않고 승모군 발달에 얼굴은 완전 상했던데요. 도지원이 나이 훨씬 많아도 갑중 갑이에요

  • 19. ㅡㅡㅡ
    '18.9.6 10:13 AM (223.39.xxx.79) - 삭제된댓글

    이사람이 아나운서인가요?
    그냥 못생긴 복어같아요.

  • 20. 승승
    '18.9.6 11:08 AM (125.140.xxx.192)

    아이고 --- 윗 분 너무하시네요.

  • 21. 반사
    '18.9.6 11:57 AM (211.54.xxx.96)

    ㅡㅡㅡ
    '18.9.6 10:13 AM (223.39.xxx.79)
    이사람이 아나운서인가요?
    그냥 못생긴 복어같아요.

  • 22. 이 여자 나오면
    '18.9.6 12:07 PM (61.109.xxx.114)

    예전 남편이 미국유학 왔을 때 전공도 아닌 수업 몇개 들은 게 전부인데 한국 돌아가서 유학해서 학위땄다고 엄청 자랑하고 다니던 모습에 그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다들 연예인들의 뻥튀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겠다고...
    인디애나 시골동네에서 엄청 튀었죠.
    티비에 나오려면 일단 뻔뻔함은 기본인듯.

  • 23. ..
    '18.9.6 12:13 PM (14.47.xxx.189) - 삭제된댓글

    최은경 저도 기억하는데 방송에서 학위 땄다고 한 적은 없어요. 남편 따라 미국 갔고 거기서 공부는 했었다고 했지만 학위는 못땄다고 했어요. 그리고 최은경은 남편 학위 취득 전에 귀국 먼저 했어요. kbs 휴직기간 만료로. 남편이 건대 교수죠.

  • 24. ..
    '18.9.6 12:14 PM (14.47.xxx.189)

    최은경 저도 기억하는데 방송에서 학위 땄다고 한 적은 없어요. 남편 따라 미국 갔고 거기서 공부는 했었다고 했지만 학위는 못땄다고 했어요. 그리고 최은경은 남편 학위 취득 전에 귀국 먼저 했어요. kbs 휴직기간 만료로. 남편이 건대 교수죠.

    1998년 결혼 후 남편과 유학을 떠났던 최은경은 미국 퍼듀대에서 대학원(매스 커뮤니케이션 전공)을 다녔지만 석사 학위를 받지는 못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0093217

  • 25. 엄훠낭
    '18.9.6 2:40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화나면 운동한다고 들었어요. 멋지더라고요. 저는 화나면 맥주를 마셔서 이 모양ㅋㅋㅋ

  • 26. ...
    '18.9.6 5:40 PM (106.243.xxx.148)

    전 최은경보면
    머리 내리는거 때문에 너무너무 싫어요
    왜 그럴까요?
    엄청 집착하며 양쪽머리 내리면서하는데
    사진마다 죄다 그래요
    보면 막 숨이 막히네요

  • 27. ..
    '18.9.6 6:39 PM (175.223.xxx.244)

    젤 싫어하는스탈임

  • 28. 잘난여자
    '18.9.6 9:38 PM (106.102.xxx.11)

    지인이 방청알바 다니는데 네가지가 없더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924 통장 출금 할때 서명이면 본인이 가야하나요 4 2018/10/18 4,367
864923 성배드로 성당 가보신분 23 ㅇㅇ 2018/10/18 3,246
864922 문대통령님~ 13 좋은가을 2018/10/18 2,092
864921 D-55, 혜경왈 “자한당과 손잡은 전해철은 어떻구요?” 5 ㅇㅇ 2018/10/18 1,180
864920 남편행동 정상인지 봐주세요 154 망고 2018/10/18 24,926
864919 전이나 김치부침개 찍어먹을 간장은? 8 감사 2018/10/18 2,183
864918 유치원비리는 왜 이제껏 건드리지 않은 걸까요? 14 ㅇㅇ 2018/10/18 2,765
864917 옷장 높이 216cm 사도 이사다니는데 문제 없을까요? 6 질문 2018/10/18 1,543
864916 헬스 일주일에 몇번가세요? 7 123 2018/10/18 2,678
864915 요새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중에 문 못여나요? 2 bbb 2018/10/18 2,508
864914 초딩 아들 물건을 너무 잃어버려요. 4 2018/10/18 1,021
864913 유은혜 장관이랑 민주당이랑 사립유치원 대응 잘 하네요~ 32 괜찮네요.... 2018/10/18 2,997
864912 조정석 아니라니 다행 2 점점점 2018/10/18 5,757
864911 편의점 군고구마 사왔는데 쇠맛이 나요 군고굼 2018/10/18 634
864910 피클 잘담그시는분이요 12 브런치 2018/10/18 2,848
864909 박정현 광고...너무거슬리네요 5 아 진짜 2018/10/18 5,637
864908 퇴근 하는 중인데요 클린 2018/10/18 629
864907 액세서리로 쓰던 목걸이 뒷고리가 고장났어요. 조치법 좀 알려주세.. 2 ㅇㅇ 2018/10/18 1,247
864906 아이는 막장?인데 엄마는 평안한분 있나요? 5 진짜궁금 2018/10/18 1,817
864905 초2. 북한산 코스 어디가 좋을까요? 8 북한산 2018/10/18 903
864904 옷끈을 리본처럼 매다/머리묶다를 영어로 뭐라하나요 3 영어 2018/10/18 2,920
864903 혹시 공매차량 어찌 구입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차사기 2018/10/18 1,165
864902 오징어, 살릴까요 버릴까요? 6 ㅇㅇ 2018/10/18 1,457
864901 끼니때 배 안고파도 식사하세요? 7 문제야문제 2018/10/18 2,639
864900 지붕을 뚫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2 ㅇㅇ 2018/10/18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