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꼭지라고 집팔고 더오르자 정부 욕하네요.
작년에 가을에 꼭지라고 집팔아서 현금보유하고 있다가 집값 하락하면 줍줍한다고 팔았어요
당시에도 꽤 오른 상태여서 이익도 많이 났을거예요.
근데 팔고..한동안 거래절벽 오고 하니 자기 판단이 옳았다니..저보고도 지금팔으라고 하더니..
갑자기 또 오르자..
무슨 30년 무주택이었던것처럼..정부욕하면서 서민의 희망을 꺽는다니..믿는도끼에 발등찍혔다니 이러면서..
만날때마다 문정부 욕하네요.
지금 집값 올랐다고 문정부 욕하는 사람들..
이런사람들도 많을거예요.
1. 웃기시네
'18.9.5 5:38 PM (223.32.xxx.114)대부분 정부 믿고 주택 비싸다고 기다린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무슨 말같지 않은 쉴드에요?2. 맞아요
'18.9.5 5:38 PM (14.39.xxx.191)그런 인간들 있을것 같아요.
3. ....,
'18.9.5 5:39 PM (110.70.xxx.45)대부분 정부 믿고 주택 비싸다고 기다린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무슨 말같지 않은 쉴드에요?
222222224. 그럼
'18.9.5 5:54 PM (114.206.xxx.138)욕하지 말고 칭송해요?
마지막 기회다 당장 팔아라 내년 4월 이후 곤란할 것
이게 정부에서 한 소리인데
정부 믿고 사는게 여기 신조 아녔나요
믿었는데 발등찍었으니 욕하고 싶죠
욕도 하지 말라니
뭐야 깡패야?5. .....
'18.9.5 5:56 PM (110.70.xxx.147)문정부가 집값 떨어트리겠다고 했나요?
1주택자 팔라고 한적 없어요.
떨어질 거라고 하나 있는 집 판 사람도 결국 투기한 거예요.
떨어지는데 베팅한것뿐이죠.6. 그러게요
'18.9.5 5:57 PM (118.223.xxx.155)최근 폭등은 집 가진 사람도 욕 나와요
이리 올라 좋은게 뭐 있어요? 세금만 잔뜩 나오겠죠7. 지난 몇년동안
'18.9.5 6:00 PM (61.74.xxx.243)여기에서 항상하는 말이 집값이 곧 내린건데 집을 왜 사냐고. 집산다고 하면 미쳤냐는 말만 나왔음.
8. ...
'18.9.5 6:02 PM (59.12.xxx.4)다 떠나서 그럼 이투기판이 정상이라는건가요? 비정상적인 거래에 불로소득을 바라는 이 판새에 너도나도 열내고 있고 비정상적인 열정으로 젊은이들까지 부동산만 보고있어요 반드시 그 결과에 후회하게 될겁니다
9. 요즘
'18.9.5 6:13 PM (119.70.xxx.204)강남에선 문재인인기 하늘을찌른다는대요
다들말을안해서그렇지
정부에서 계획한거같아요10. 강남 목동 마포
'18.9.5 6:23 PM (58.151.xxx.12)전통의 강남은 니나노가 났고
후발 말같지도 않은 후진 동네였던 마포에선
용비어천가 부르고 있답니다
우리가 언제 이렇게 영광스런 가격을 얻었냐고...ㅎ11. 위에 두분
'18.9.5 7:46 PM (121.134.xxx.230)짐작해서 쓰신거지
강남 자가 갖고있는 저는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이가격 쭉 갈것도 아니고 어차피 깔고 살 집이고
세금만 몽땅
차라리 임대주택등록 하고 하나 더 있었다면 기뻤겠죠12. 뭔소리..
'18.9.5 8:26 PM (221.138.xxx.193)강남에도 집 하나 있는사람들도 다 욕해요.
깔고있는 집 겨우 하나 인데 지금 쓸데없이 집값만 올라서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지 아세요?
집값오르면 팔고 딴데로 가서 집없이 사나요?
어차피 집하나는 또 사야하는데 다른데도 다 올랐어요.
그렇다고 살던 기반 다 버리고 외각으로 나가요?
집 몇채씩 사대는 투기꾼만 좋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