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라디오 방송으로 듣고 있는데
너무 오버하시는것 같아요. 청취자 사연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인데
별로 웃기지도 않는데 너무 오버하며 웃는것이 넘 불편해요.
그냥 웃는것이 아니라 신음소리에 콧소리에 숨넘어갈 듯 웃는데
이야기는 그냥 보통 수준인데 넘 자즈러지게 웃어요.
월래 김현철씨가 웃음이 많은 사람인지, 아니면 프로그램 살리려고 오버하는지
전 듣기 싫어요.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려고 기다리다 보면 어쩔수 없이 듣게 되지만 참
불편해요.
를 라디오 방송으로 듣고 있는데
너무 오버하시는것 같아요. 청취자 사연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인데
별로 웃기지도 않는데 너무 오버하며 웃는것이 넘 불편해요.
그냥 웃는것이 아니라 신음소리에 콧소리에 숨넘어갈 듯 웃는데
이야기는 그냥 보통 수준인데 넘 자즈러지게 웃어요.
월래 김현철씨가 웃음이 많은 사람인지, 아니면 프로그램 살리려고 오버하는지
전 듣기 싫어요.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려고 기다리다 보면 어쩔수 없이 듣게 되지만 참
불편해요.
예전에 깔끔하고 깍쟁이 서울오빠같은 김현철씨가 그렇게 아줌마처럼 웃다니
저는 김현철씨 웃음소리때문에 같이 웃어요. 팬이라 그런가 ㅋㅋ
4-6시 사이엔 들을 방송이 없어요
89.1, 107.7 은 너무 시끄럽고 cbs는 너무 올드하고ᆢ
저도 매일 듣고 있는데
사연읽을때 억지스럽고 과하긴 해도
그냥 설정이려니 합니다 넘 안웃어도
예의도 아니고요 ㅋ
노래들이 70 80 노래가 많이 나와서
걍 틀어놓고 있어요
저도 배철수 음악캠프 땜에 ㅎ
옆에 올댓뮤직으로 넘어오세요.
듣기 좋은 팝음악 맨트없이 2시간 내내 나옴
그시간대에 93.1 좋아요
노래의 날개 위에 라는 프로인데
독일가곡 등 듣기 편해서 즐겨듣네요
전 좋던데~
김현철 젊을땐 진짜 서울깍쟁이처럼
도도하고 뭔가 센치했는데
노래도 참 세련스러웠고요
근데 아줌마가 됐네요~
20대부터 그랬어요. 웃음도 많아서 한번 터지면 주체가
안되고 그 특유의 아줌마 웃음은... 광팬인 제 친구도
깬다고 표현했던 ㅋ
원래 그런 분이라 하니 뭐라 말은 못하겠고 제가 kbs미니를 깔아서 그 시간은 노래의 날개위에를 듣어야 겠습니다
전 올드한 cbs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좋아해요 ㅎㅎ
습관적으로 91.9 맞춰놓고 있어서 그 시간대 종종 그 방송 듣는데요
밤의디스크쇼 김현철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어요
남자가 나이들면 여성호르몬 생긴다는데..정말 전형적인 그 경우 아닐까 해요
혼자 얘기하고 혼자 꺽꺽 거리며 웃고
심지어 본인이 디게 유머스럽다고 생각하드만요
본인의 유머에 대해 얘기하다가(스스로 웃긴 사람이라는듯)
어이없는 청취자 반응(개그맨 김현철이요? 이 웃기다는거죠? 이런식)보더니 심지어 삐죽거리기까지..
한때 윤상과 대적할 정도의 음악 천재였는데
이젠 더이상 창작도 안되는거 같고
영락없는 주책바가지 아줌마 같아요
내가 흠모했던 홍대오빠였는디...ㅜㅜ
저도 배캠 듣기전에 가끔 조금씩 들을 때가 있는데 전 별로 안 거슬리던데..
원래 CBS 듣다가 박승화 별로라서 건너왔는데 김현철이 더 낫더라구요.
발라드 가수들 나이들어 아줌마스러워지는건 전에도 본 적 있어서..
전 김현철보다는 윗세대인데 한동준의 FM 팝스인가 그 프로 들으면
정말 옛날 발라드 부르던 한동준인가 싶어요 ㅋ
저두 김현철의 리액션이 거슬려서 안 듣게 되더라구요...
그냥 저에게 안 맞는 걸루...^^
너무 옛 취향이라 별로예요.
난 변했는데 왜 넌 변하지 않았니
그냥 다 좋아요 .. 노래선곡부터 웃음까지도 ㅎㅎㅎ 저는 보기좋게 늙어가서 좋던데요..어린이프로에도 나오시고.. 전 오히려 예전에는 팬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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