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안 좋으신 부모님께 로봇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결정장애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8-09-05 17:16:57
로보킹 에브리봇 등등 여기 검색해봐도 결정못하겠네요
무릎 안 좋으셔서 둘 다 되는 로보킹 생각하다가 하도 에브리봇 좋다 그래서 맘이 살짝 기울기도 하고 매일 청소기 돌린다 생각하면 물걸레청소기만 있어도 될라나요? 공기 좋은 곳이라 먼지는 많지 않아요
솔직히 큰 맘 먹고 사 드리는 거라 고장 잘 안나고 편히 쓸 수 있는거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용 안 해봐서 고민되네요
지나치지 마시고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울렛
    '18.9.5 5:20 PM (119.196.xxx.199)

    아래 검색창에 검색해봐요 댓글보면 답나와요

  • 2. 필립스
    '18.9.5 5:35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전 고민하다 오늘 필립스 질렀어요.
    브라바 할까 하다 한경희스팀이 아직 너무 짱짱하고,
    샤오미는 중국산에 대한 거부감과 a/s 어쩌지? 하는 심리 때문에 꺼려지고...

  • 3. ㅇㅇ
    '18.9.5 5:48 PM (125.180.xxx.185)

    문턱이 없는 집이라면 로보킹 듀얼 좋아요. 걸레질도 되구요.

  • 4. 검색은
    '18.9.5 6:12 PM (211.36.xxx.210)

    해 봤는데 다들 에브리봇이 낫다 하시던데... 부모님은 청소기 따로 돌려야 하는게 불편해 보여 선뜻 지르지 못하겠네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근처 매장가서도 직접 봐야겠어요

    모두 복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5. ...
    '18.9.5 7:01 PM (49.163.xxx.134)

    로보킹 조용한 편이라서 좋아요. 청소는 당연히 잘되구요.

  • 6. 홈쇼핑
    '18.9.5 7:17 PM (221.138.xxx.20)

    저도 무릎이 안좋은 50대라 고민고민하다가 비싼거 샀다 못쓰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서 일단 엘지서 나온 저렴이 홈쇼핑서 팔때 앱깔고 카드할인 적립금까지해서 약 35만 내외인거로 샀어요. 물걸레도 된다긴 하는데 안써봤구요. 두달정도 사용했는데 정말 만족이예요. 어른들만 사니 집이 지저분하지 않아서인지 이 정도로 충분히 깨끗해지더라구요. 밀대로 밀어도 더러운게 별로 없어 밀대 밀기도 쉬워젔어요. 35만원짜리도 이렇게 좋은데 백화점에서 본 175만 짜리는 얼마나 좋을까 궁금도 하지만 이 정도도 좋더라구요. 요즘 로봇청소기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있어요~ 문턱없고 바닥에 별로 걸리는 물건이 없어야 쓰기가 편할거예요.

  • 7. 로보킹
    '18.9.5 7:23 PM (211.36.xxx.79)

    이번에 엄마는 로보킹
    저는 에브리봇을 샀어요~^^

    로보킹 써본 엄마 아주 만족해 하시며 고맙다고 하시네요. 저희 집은 물걸레청소가 주여서 에브리봇 사서 만족스럽고요.
    에브리봇을 써보니 엄마는 로보킹이 저는 에브리봇이
    딱 맞춰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 8. 로보킹
    '18.9.5 7:24 PM (211.36.xxx.79)

    엄마는 먼지 청소 별도로 돌리기 어려움이 있고
    저희 집은 대로 한가운데여서 물걸레로 박박 밀어야되니까 에브리봇이 좋고요

    제가 보기에는 어머니는 로보킹을 사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9. 4567
    '18.9.5 7:41 PM (180.229.xxx.145)

    샤오미 2세대가 최고에요. 한국어버전으로 사드리세요. 진공 걸레질 까지 한번에 되는게 장점.
    조용하고 잘 닦아요. 어플이용하면 구역지정도 되는데 부모님은 좀 힘드실테구요.
    모든 로봇청소기가 그렇겠지만 문턱이 없어야 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요.

  • 10.
    '18.9.5 9:48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샤오미 1세대랑 에브리봇 써요.
    샤오미는 정말 똘똘하구요
    에브리봇은 온몸으로 부딪히며 열일해요.

  • 11. 사랑하는 82~~
    '18.9.6 12:36 AM (124.50.xxx.31)

    이래서 알바들이 설쳐도 여기를 떠나지 못하겠어요. 경험치 적은 저에게 댓글들 너무 감사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495 초등5학년아들 사춘기 9 아들 2018/10/23 2,466
866494 코스트코에 스위스미스 들어왔나요? 4 .. 2018/10/23 2,300
866493 키작은 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롱코트는.. 9 질문 2018/10/23 5,512
866492 로켓직구 요즘.. 5 앤쵸비 2018/10/23 1,548
866491 관공서 식당 시간요 조식 2018/10/23 620
866490 강은비, 오사카 여행 중 성추행 고백 11 40대 2018/10/23 8,559
866489 곰팡이 방지제같은 독한 세제류? 남았으면 ㄱㄴ 2018/10/23 654
866488 100프로 호밀빵 정말 먹기 어렵네요 7 ㅇㅇㅇ 2018/10/23 4,672
866487 하나 막으면 새로운 구멍,이재명 정보통신법 위반 28 ㅇㅇ 2018/10/23 1,879
866486 며칠전 쌍둥이 부둥켜 안고 울었던 엄마에요 ㅠㅠ 32 오힌 2018/10/23 18,455
866485 수시면접복장이요~ 9 머리아퍼 2018/10/23 1,668
866484 아주 오래된 묵은 된장 4 나마야 2018/10/23 1,924
866483 주말 안동 1박 2일 여행 후기 15 ... 2018/10/23 3,670
866482 부부사이 좋으신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11 리봉보라 2018/10/23 6,801
866481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로 뭘 할 수 있나요? 4 덜덜 2018/10/23 2,170
866480 집사부일체 이문세편 6 .... 2018/10/23 3,247
866479 54키로에서 51키로가 되면 더 예뻐질까요? 18 ㅇㅇ 2018/10/23 6,955
866478 혹시 소유진처럼 매일 결혼하기 잘했다고 느끼시는 분? 9 ㅁㅈㅁ 2018/10/23 5,542
866477 도시가스 누출 1 알고싶어요 2018/10/23 1,861
866476 90년대 초에 강남 신사역 부근에서 청보라면 끓여주던 집 추억의 맛 2018/10/23 773
866475 목소리가 좋다는말 많이듣는데 디로리 2018/10/23 808
866474 수능정시에 영어 1등급과 2등급 학교별 점수차이 아세요? 5 이과학부모 2018/10/23 2,207
866473 문대통령,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분야 합의서 비준 13 ........ 2018/10/23 1,057
866472 중등 아이가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데... 10 어려운부모의.. 2018/10/23 2,090
866471 쌀20kg 택배비 얼마나 드나요? 9 궁금이 2018/10/23 1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