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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그것도 국사범(암탉, 쥐새끼)의 대우도 차별대우를 하나?

꺾은붓 조회수 : 266
작성일 : 2018-09-05 15:43:53

  범죄인 ,   그것도 국사범(암탉, 쥐새끼)의 대우도 차별대우를 하나 ?

1.   암탉

청와대 있을 때 제 아비의 조국 왜의 기모노를 입으면 딱 어울릴 몸매에 고운 한복을 매 시간 단위로 갈아입어 온 국민의 눈에서 쓴 웃음 자아내게 했던 현란한 패션쇼 다 집어치우고 ,   푸른 위 아랫도리 수인복에 팔에는 은팔찌를 차고 값비싼 은팔찌를 감추기 위해 팔에도 푸른 수건을 칭칭 감고 원망서린 눈초리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교도관이 이끄는 대로 어딘지로 향하고 있다 .

그 원망서린 눈초리에 쌍까풀 수술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

돈을 물 쓰듯 하고 눈꺼풀을 쨌을 것인데 생긴 쌍판대기가 그러하니 천하의 명의인들 별 수 있나 ?

암탉 눈   100 번째고 백번 꾀매봐야 봉황 눈은 고사하고 까마귀 눈도 되지 못한다 .

2.   쥐새끼

암탉이나 같은 죄인인데 항상 넥타이만 안 맨 양복차림이다 .

은팔찌 찬 모습을 전혀 볼 수가 없다 .

이거 같은 죄인이라 해도 암탉과 쥐새끼를 차별대우 하는 것은 아닌지 ?

하루 빨리 은팔찌 찬 쥐새끼의 모습을 국민 앞에 보여 주기 바란다 .

3.   경찰과 검찰이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암탉이 감방을 벗어나 은팔찌 차고 어디를 향해 가다 도망친다고 지가 날아봐야 기껏해야   1 층 건물의 지붕 위나 비받이 난간덮개 위가 고작이다 .

사다리를 놓거나 키 큰 사람이 팔 쭉 뻗으면 두 다리가   X 자로 꼬여 바로 잡혀 내려온다 .

반면에 쥐새끼는 토끼는 순간 하수구멍이 되었건 맨홀뚜껑의 구멍이 되었건 썩은 나무의 구멍이 되었건 어디고 쑤시고 들어가면 이거는 속수무책이다 .

그 일대를 쑥대밭을 만들지 않고서는 쥐새끼를 찾아낼 방법이 없다 .

범죄인을 다루는 것으로 평생 먹고 산 경찰과 검찰이 왜 그런데 까지 신경을 안 쓰는지 모르겠다 .

4.   경찰과 검찰 !

내 이 충고 흘려듣지 말고 앞으로 쥐새끼가 감방을 나설 때는 꼭 은팔찌를   2 중   3 중으로 채워 후회가 없도록 하시라 !

국민들이 눈 빠지게 보고 싶어 하는 쥐새끼의 정장한 모습을 하루 빨리 보여 주기 바란다 .

IP : 119.149.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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