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죄인, 그것도 국사범(암탉, 쥐새끼)의 대우도 차별대우를 하나?

꺾은붓 조회수 : 254
작성일 : 2018-09-05 15:43:53

  범죄인 ,   그것도 국사범(암탉, 쥐새끼)의 대우도 차별대우를 하나 ?

1.   암탉

청와대 있을 때 제 아비의 조국 왜의 기모노를 입으면 딱 어울릴 몸매에 고운 한복을 매 시간 단위로 갈아입어 온 국민의 눈에서 쓴 웃음 자아내게 했던 현란한 패션쇼 다 집어치우고 ,   푸른 위 아랫도리 수인복에 팔에는 은팔찌를 차고 값비싼 은팔찌를 감추기 위해 팔에도 푸른 수건을 칭칭 감고 원망서린 눈초리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교도관이 이끄는 대로 어딘지로 향하고 있다 .

그 원망서린 눈초리에 쌍까풀 수술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

돈을 물 쓰듯 하고 눈꺼풀을 쨌을 것인데 생긴 쌍판대기가 그러하니 천하의 명의인들 별 수 있나 ?

암탉 눈   100 번째고 백번 꾀매봐야 봉황 눈은 고사하고 까마귀 눈도 되지 못한다 .

2.   쥐새끼

암탉이나 같은 죄인인데 항상 넥타이만 안 맨 양복차림이다 .

은팔찌 찬 모습을 전혀 볼 수가 없다 .

이거 같은 죄인이라 해도 암탉과 쥐새끼를 차별대우 하는 것은 아닌지 ?

하루 빨리 은팔찌 찬 쥐새끼의 모습을 국민 앞에 보여 주기 바란다 .

3.   경찰과 검찰이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암탉이 감방을 벗어나 은팔찌 차고 어디를 향해 가다 도망친다고 지가 날아봐야 기껏해야   1 층 건물의 지붕 위나 비받이 난간덮개 위가 고작이다 .

사다리를 놓거나 키 큰 사람이 팔 쭉 뻗으면 두 다리가   X 자로 꼬여 바로 잡혀 내려온다 .

반면에 쥐새끼는 토끼는 순간 하수구멍이 되었건 맨홀뚜껑의 구멍이 되었건 썩은 나무의 구멍이 되었건 어디고 쑤시고 들어가면 이거는 속수무책이다 .

그 일대를 쑥대밭을 만들지 않고서는 쥐새끼를 찾아낼 방법이 없다 .

범죄인을 다루는 것으로 평생 먹고 산 경찰과 검찰이 왜 그런데 까지 신경을 안 쓰는지 모르겠다 .

4.   경찰과 검찰 !

내 이 충고 흘려듣지 말고 앞으로 쥐새끼가 감방을 나설 때는 꼭 은팔찌를   2 중   3 중으로 채워 후회가 없도록 하시라 !

국민들이 눈 빠지게 보고 싶어 하는 쥐새끼의 정장한 모습을 하루 빨리 보여 주기 바란다 .

IP : 119.149.xxx.1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318 민주당 정권은 단식투쟁. 집회선동이나 해라 15 2018/09/10 770
    853317 미션 주인공들 죽을까봐 걱정돼요 5 ㅜㅜ 2018/09/10 2,625
    853316 부동산으로 대동단결 했나 봅니다. 28 구운몽 2018/09/10 3,570
    853315 자녀분 고3때 친조부모님 돌아가신 분 경험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 9 예전 글이 .. 2018/09/10 2,353
    853314 산소호흡기(연명치료) 꽂고 혈액투석을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8 급해서 2018/09/10 5,111
    853313 (미스터선샤인) 철로가 지나가게 된 애신의 집 모델이 안동 임청.. 5 미스터선샤인.. 2018/09/10 4,890
    853312 집값 이제 시작이에요. 안전벨트 단단히 매세요. 67 미더덕 2018/09/10 19,609
    853311 하와이 여행이요 6 ㅇㅇ 2018/09/10 1,639
    853310 악의 시작은 IMF 같아요. 19 힘들어진거 2018/09/10 3,102
    853309 곧 삼성 재판 결과 나오려나봐요 19 지금추세 2018/09/10 1,362
    853308 네.. 저는 호구입니다. 늦게 깨우친 호구. 47 호구 2018/09/10 16,464
    853307 If 절에서는 will을 절대 안쓰는건가요? 2 If 2018/09/10 3,764
    853306 미샤 통역관안나오니 섭섭하네요 6 ㅇㅇ 2018/09/10 2,492
    853305 집도 못 사는데 무슨 애를 낳아ㅜㅜ 32 무주택자 2018/09/10 5,269
    853304 입원했는데.. 병실에 내내 혼자 있어요 10 뭔가 2018/09/10 4,310
    853303 진정 제주 맛집 알려주세요 10 시골사람 2018/09/10 2,438
    853302 감당할만한 대출이 뭔지 몰랐어요. 22 후회 2018/09/10 6,469
    853301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왕 5 진달래 2018/09/10 2,107
    853300 가족사진 보관하는 방법의 갑은?? 6 가족사진 2018/09/10 2,135
    853299 후두염이요.. 1 2018/09/10 886
    853298 오늘 본 백화점 진상고객 4 ㅇㅇ 2018/09/10 4,687
    853297 어린이집을 아예 안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19 ... 2018/09/10 3,122
    853296 등 운동은 꼭 하세요 59 운동 2018/09/10 23,369
    853295 초3 여아인데 사춘기가 시작된 걸 수도 있나요? 3 애엄마 2018/09/10 2,138
    853294 강경화장관의 살인적인 일정 5 국민들이 알.. 2018/09/1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