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안좋아서 회사를 고통스러워하다가 주 3일로 간신히 바꾸다가 휴직하다가 다시 주 3일로
간신히 양해 얻고 시작했어요
그런데 전신이 다 아프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애들과 살림을 쉬는 날에 하는데도 거의 손도 못대는데
일상에서 운동하고 몸보살피느라 아무것도 못해요..
일을 아예 그만둘수도 없고... 아니 그만두고 쉬어야할까요? 무섭네요..
몇일 연이어 신경 안쓰고 푹 쉬면 확실히 몸이 좋아지거든요
이제 풀타임으로 복귀말이 강하게 나오는데 미치고 팔짝 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