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은 매일 미세프라스틱을 먹습니다"

루치아노김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8-09-05 11:02:20

https://news.v.daum.net/v/20180905100300026?rcmd=rn&f=m

소금을 안 먹을 수도 없고, 생선먹을 때는 내장은 절대 먹어서는
안되며 조개 같은 것도 거의 먹지 말아야겠어요.
IP : 175.198.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5 11:04 AM (39.121.xxx.103)

    우리가 되돌려받을 순서인가보네요.
    편히 산 댓가...
    다른 자연에 미안할뿐...

  • 2. .....
    '18.9.5 11:07 AM (122.128.xxx.158)

    소금은 한주소금으로 드세요.
    한주소금의 제조공법상 미세 플라스틱이 제거됩니다.
    미네랄이 없는 정제염이라는 이유로 외면 당하고 있는데 사실 천일염으로 얻을 수 있는 미네랄의 양이라는 것이 지극히 미미하다고 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한주소금으로 먹고 있습니다.
    천일염이 미세 플라스틱 아니라도 많이 더럽더군요.

  • 3. 정제된
    '18.9.5 11:09 AM (118.45.xxx.23)

    정제된 꽃소금 드시면 됩니다

  • 4. 칫솔은요?
    '18.9.5 11:16 AM (1.237.xxx.156)

    안전할까요?

  • 5. ``
    '18.9.5 11:16 AM (112.133.xxx.252)

    내가 해로운 것 뭘 피할까 만큼 중요한거.. 가능하면 일회용품 안써요. 비닐 덜 쓸려고 하구요.

  • 6. 꽃소금
    '18.9.5 11:28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꽃소금 먹으면 되요 끓여서 정제한 거거든요.

  • 7. ㅠㅠ
    '18.9.5 11:47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피한다고 피해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ㅠㅠ
    북극곰 몸에서 오래전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됀 ddt도 나오는 판에 지구상에 어디인들 미세플라스틱없겠어요
    미국생수 수돗물에도 검출됐던데 우리나라 검출 안됀건 조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미세플라스틱 자체는 대변으로 배출된다고 하던데
    그 속에 같이 축척된 오염물질이 문제인거죠
    미세플라스틱아니라도 엄마뱃속에서 태아인 시절부터 맨날 접하는 그 오염물질이요
    이 소금이 좋으니 저 소금이 좋으니 피한다고 됄 문제는 아니고
    차라리 배출에 신경쓰는게 낫다고 봐요
    평생 이쪽만 연구한 경북대 의대 이덕희 교수도 그러더라구요
    어디 살아도 피해지지 않으니 배출(식이섬유 현미 알록달록 야채 운동 등)에 신경쓰자고요
    물론 이제부터라도 일회용품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등등 많이 노력해야겠죠

  • 8. ㅠㅠ
    '18.9.5 11:53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피한다고 피해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ㅠㅠ
    사람이 살지않는 땅에 사는 북극곰 몸에서 오래전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된 농약ddt도 나오는 판에 지구상에 어디인들 미세플라스틱없겠어요
    미국생수 수돗물에도 검출됐던데 우리나라 검출 안됀건 조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미세플라스틱 자체는 대변으로 배출된다고 하던데
    그 속에 같이 축척된 오염물질이 문제인거죠
    미세플라스틱아니라도 엄마뱃속에서 태아인 시절부터 맨날 접하는 그 오염물질이요
    이 소금이 좋으니 저 소금이 좋으니 피한다고 됄 문제는 아니고
    차라리 배출에 신경쓰는게 낫다고 봐요
    평생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연구한 경북대 의대 이덕희 교수도 그러더라구요
    어디 살아도 피해지지 않으니 배출(식이섬유 현미 알록달록 야채 운동 등)에 신경쓰자고요
    예전에 무슨 ebs인가 kbs인가 다큐멘터리에서 캘리포니아인가 암튼 공기좋은 시골에 살면서 유기농만 먹고 최대한 화학물질 피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백인 남자가 피검사했는데 너무 안 좋은 물질 많이나와서 놀라는 그런것도 본 기억이 있어요
    이 지구상에 사는한 ㅠㅠ
    물론 이제부터라도 일회용품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등등 많이

  • 9. 낙지사무효
    '18.9.5 1:40 PM (1.176.xxx.129)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앞으로라도 불편해도 1회용품 사용 자제하고 신경써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990 35평 주방에 6인용식탁 놓고 사시는 분 계세요? 12 ..... 2018/09/05 4,133
851989 문파 고립시키고 이 정권 쥐고 흔들려고 열심이네 29 .... 2018/09/05 848
851988 20살 아들이 23 .. 2018/09/05 5,563
851987 남편 주재원 따라 다녀오신 워킹맘 있으신가요? 5 고민중 2018/09/05 2,797
851986 부산 사시는 분들 안경점 어디로 가세요? 4 ㅇㅇ 2018/09/05 863
851985 엄지와 검지 사이가 움푹 들어가는 증상 나는나 2018/09/05 995
851984 넘어져서 골절이면 상해보험에 해당되나요? 2 보험문의 2018/09/05 2,420
851983 공지영처럼... 15 ... 2018/09/05 2,837
851982 전우용 또 다른 글 - 오늘 글 두번째 22 또 퍼옴 2018/09/05 913
851981 싼 패키지 여행의 대처법 있을까요 24 ㅇㅇ 2018/09/05 4,425
851980 벌레같은 동네엄마 9 coco 2018/09/05 7,446
851979 공공기관 지방이전, 산은·기은 제외..당정, 대상기관 검토 착수.. 9 good 2018/09/05 1,373
851978 남친과 주로 무슨 얘기하세요? 2 ... 2018/09/05 1,675
851977 최근호주갔었는데 11 다짐 2018/09/05 2,470
851976 더치페이 하는 사이에 돈 안주는 사람... 왜 그럴까요? 까먹는.. 21 ... 2018/09/05 6,843
851975 쌍둥이 압수수색 믿을수가 없네요~~ 8 속상해 2018/09/05 3,468
851974 흑 비염때매 코를 떼어버리고 싶네요. 41 비염녀 2018/09/05 3,640
851973 수시 학종 여론이 이런데 계속 밀어부치는 건가요? 11 ㅇㅇㅎ 2018/09/05 1,237
851972 손떨림 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5 ㅠㅠ 2018/09/05 1,958
851971 문재인 대통령님 보고 가세요 25 아야어여오요.. 2018/09/05 1,371
851970 급) 광화문 근처 야간 진료하는 안과 아시나요? 영이사랑 2018/09/05 538
851969 이성적이면 정시로 어디가능한가요? 15 정시 2018/09/05 2,136
851968 지하철에서 이거 듣다가 웃음 터져서 혼났어요 16 ㅋㅋㅋㅋㅋ 2018/09/05 6,211
851967 강아지도 들어갈 수 있는 음식점, 관광지 있는 지역 아시는 분~.. 2 경기도강원도.. 2018/09/05 698
851966 잘 받아야 잘 살까요? 잘 줘야 잘 살까요? 3 ... 2018/09/05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