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머리카락 너무 많아요

ㅜㅜ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8-09-05 10:47:04

어떻게 해야 머리카락이 바닥에 조금이라도 덜 있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들 하세요~?


더불어서 동화책 같은데에 서양에서 잘때 모자쓰고 자는게 나오잖아요


왜 모자를 쓰고 자는 건가요?


머리를 따듯하게 해서 잠을 잘 오게 하는 건가요?


그럼 사계절 모자 쓰고 자나요?

IP : 117.110.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편
    '18.9.5 10:53 AM (175.212.xxx.9)

    저는 박스테잎 두고 보일때마다 테잎에 붙여요.. 친구한테 배웠어요.

  • 2.
    '18.9.5 10:56 AM (49.167.xxx.131)

    머리를 짧게 자르시던지 묶고 계세요 저흰 딸이나 저나 머리가 짧지않아 묶고있어요 그래도 머리카락은 하지만 개털이 너무많아 머리카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 3. 저도
    '18.9.5 11:01 AM (59.15.xxx.36)

    날마다 청소해도 어쩜 그리 샘솟는지
    내 머리숱이 많다는게 실감나요.
    날마다 한웅큼씩 치우는데
    내 머리털은 여전하네요.
    결혼전에 울엄마가 그리도 치를 떠시더니
    그땐 몰랐는데 내가 청소해보니 치가 떨리네요. ㅎㅎ

  • 4. --
    '18.9.5 11:08 AM (108.82.xxx.161)

    무선청소기를 매일 돌리는 이유에요. 화장실 틈틈히 훔쳐주지않음 머리카락 거슬려요. 아침에 머리손질하면서 머리 전체를 빗으로 싹싹 충분히 빗으면 이때 머리 꽤 많이 떨어져요. 그러고나면 낮에는 덜 빠지네요ㅜ

  • 5. .....
    '18.9.5 11:55 A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

    로봇청소기가 주워주십니다.. 꽉묶으면 더 안좋다니 집안에선 적당히 느슨하게 묶고 있어요. 머리 훑어 빠지는 머리 잡아빼는 게 습관이 됐어요 ㅠㅠ

  • 6. .....
    '18.9.5 11:57 AM (182.229.xxx.26)

    로봇청소기가 주워주십니다.. 꽉묶으면 더 안좋다니 집안에선 적당히 느슨하게 묶고 있어요. 머리 훑어 빠지는 머리 잡아빼는 게 습관이 됐어요 ㅠㅠ 로봇청소기 전에는 머리카락 전용 작은 무선핸디청소기 썼어요

  • 7. 보이는대로
    '18.9.5 12:07 PM (222.120.xxx.44)

    주워서 버려요.
    그래도 강아지털 보다는 덜해요.

  • 8. ㅇㅇㅇ
    '18.9.5 12:10 PM (14.75.xxx.8) - 삭제된댓글

    긴머리는 묶고 있고 머리를 한곳에서 빗으세요
    짧은며리도 한곳에서 빗으면 훨씬 덜해요

  • 9. ,,,
    '18.9.5 1:39 PM (121.167.xxx.209)

    돌돌이(?), 찍찍이(?) 정식 명칭은 몰라요.
    테이프가 감겨서 돌아 가고 손잡이가 있어요.
    그걸로 보이는대로 굴리면 머리카락이 붙어요.

  • 10. dlfjs
    '18.9.5 2:32 PM (125.177.xxx.43)

    부직포로 밀어요

  • 11. 나옹
    '18.9.5 3:54 PM (223.38.xxx.226)

    제가 그래서 화장실도 건식으로 유지하고 수시로 무선청소기로 밀어요. 특히 드라이로 머리 말리고 나면 즉시 주변을 무선청소기로 청소하고 화장실에서 물 쓰기 전에 머리카락 무선청소기로 청소하고 물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649 하다하다 이젠 동학 유공자까지.. 38 대박요리 2018/09/05 2,828
851648 고3 아들이요... 8 심란 2018/09/05 2,541
851647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진짜 갖고 싶다 4 ... 2018/09/05 1,268
851646 인테리어하면 5 ... 2018/09/05 1,071
851645 공지영작가는 당분간 활동을 접고 자기성찰과 마음치유의 시간을 갖.. 17 새벽 2018/09/05 2,813
851644 김현의 한자리 14 ㅇㅇㅇ 2018/09/05 1,049
851643 닥표왔어요,0905 성남시장 이재명vs 경기도지사 이재명 17 ㅇㅇㅇ 2018/09/05 627
851642 살며 기적을 경험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5 ... 2018/09/05 2,424
851641 8일날 오사카 가야하는데요 7 &&.. 2018/09/05 1,837
851640 무엇인지 먹고는 싶은데 뭔지 모르면 4 !!, 2018/09/05 1,451
851639 매일 돌아가면서 친구들 욕하던 친구 4 ㅇㅇ 2018/09/05 2,357
851638 인사동에서 걸어갈수있는 궁이 있나요? 27 궁금 2018/09/05 2,111
851637 한고은 남편 일반적인 보통성격아닌가요? 15 igg 2018/09/05 7,253
851636 ㅅㅁ여고 - 음미체 잘한면 전교등수 9 자유 2018/09/05 1,784
851635 '최저임금 킬러' 김성태, 과거에는 이렇게 달랐다 성태야 2018/09/05 2,924
851634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약 9 ㅇㅇ 2018/09/05 672
851633 혈압이 116/88 나왔어요. 12 혈압 2018/09/05 6,964
851632 최강욱 청와대 가는듯 50 굿 2018/09/05 3,494
851631 한채영은172에 51근데 난... 6 살빼마 2018/09/05 2,721
851630 이면지 뒷면 아깝고... 빨래물 화징실청소하는 분들 있으세요.... 14 ... 2018/09/05 2,219
851629 부동산 광풍에 우울증 호소 청와대 청원 등장 13 우울증 2018/09/05 1,594
851628 소개팅 삼세번?! 1 ... 2018/09/05 1,897
851627 멍멍이 병원비 11 ㅠㅠ 2018/09/05 1,586
851626 닭가슴살 소세지 맛이ㅜ 8 Qq 2018/09/05 1,214
851625 제 처사가 맞는건지.. 너무고민스럽습니다. (이간질, 뒷담화관련.. 14 그린 2018/09/05 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