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심 많은 성격은 왜 그런거에요

...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8-09-05 09:19:01
가까운 사람이 의심이 너무 많아요 ... 저에 대해서도 의심해서 힘듭니다 ㅠ 자존심도 상하고요 그 이유라도 알고 싶습니다 왜이리 의심하는지
IP : 121.166.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8.9.5 9:23 AM (119.192.xxx.42)

    애정 결핍

  • 2. ㅁㄴ
    '18.9.5 9:23 AM (159.89.xxx.238) - 삭제된댓글

    아.. 이런 건 의심병 쩌는

    그쪽 분야 최고봉이자, 끝판왕인

    매일 같이 김어준, 이재명 거들먹 거리는 사람들이 확실하게 알텐데

    그 두 사람 까느라 정신없어 이 글 안 읽을 듯

  • 3. 이유야
    '18.9.5 9:24 AM (58.230.xxx.242)

    여러가지 있겠지만
    사회성 떨어지는 거죠 뭐ㅡ

  • 4.
    '18.9.5 9:31 AM (49.167.xxx.131)

    웃지는소리로 예전 저희외할머니가 의심많음 중국놈 빤쯔를 입었나 하셨는데 ㅋ 피해의식이 있어 상대를 못믿는거 아닐까요?

  • 5. --
    '18.9.5 9:32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불우했던 과거
    피해의식
    열등감

  • 6.
    '18.9.5 9:39 AM (125.130.xxx.189)

    성격장애죠
    어릴적 케어를 잘못 받아서 세상도 남도 못 믿는거죠
    불행이 원인이죠

  • 7. ...
    '18.9.5 9:54 AM (220.78.xxx.14)

    성격파탄자죠
    의처증 의붓증으로 나타나잖아요

  • 8. ㅇㅇ
    '18.9.5 10:17 AM (116.47.xxx.220)

    님잘못이 아니에요.
    확신을 못줘서가 아닌거에요.
    그들은 스스로를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거든요.

  • 9.
    '18.9.5 10:57 AM (58.126.xxx.41)

    부모가 어린 자녀의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자식은 제대로 보살핌을 받았다고 느끼지 못하고 부모와의 신뢰를 쌓을 수 없습니다. 부모도 제대로 믿지 못하니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없지요.

  • 10.
    '18.9.5 1:09 PM (175.117.xxx.158)

    불행한 어린시절ᆢ뒷통수 맞은 반복 경험ᆢ 결국 불안이 높은건데 맨정신은 아니죠

  • 11. 우리나라 살면서
    '18.9.5 9:23 PM (122.44.xxx.155)

    의심해야 안전한 것 같아요
    전쟁 중에도 서울을 지킨다고 하고는 한강폭파시키고
    정치인의 새빨간 거짓말에
    유아원에서의 학대에
    심지어는 세월호에서조차도 믿고 기다렸다가 죽임을 당하고나니......
    저도 믿고 살고싶지만 세상이 믿지못하고 살아야 안당한다고 가르칩니다.

  • 12. . .
    '18.9.5 10:19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불안장애라 그래요.

  • 13. ...
    '18.12.8 1:58 PM (1.253.xxx.54)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겨서 그렇다
    이말 진짜 진짜 맞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874 이준구 교수님이 보는 소득주도성장 7 ㅇㅇ 2018/09/05 634
851873 새벽 수영을 시작.. 7 swimmi.. 2018/09/05 2,548
851872 다스뵈이다 지난주꺼 듣는데;;; 커뮤니티 댓글알바 넘 소름돋아요.. 17 mama89.. 2018/09/05 667
851871 북한 참3 20 북한 2018/09/05 1,461
851870 5kg 다이어트 저도 도전합니다 ㅎㅎ 4 누리심쿵 2018/09/05 1,538
851869 하다하다 이젠 동학 유공자까지.. 38 대박요리 2018/09/05 2,738
851868 고3 아들이요... 8 심란 2018/09/05 2,483
851867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진짜 갖고 싶다 4 ... 2018/09/05 1,199
851866 인테리어하면 5 ... 2018/09/05 1,004
851865 꿈이 왜케 맞는지 짜증나요 9 신기 2018/09/05 2,099
851864 공지영작가는 당분간 활동을 접고 자기성찰과 마음치유의 시간을 갖.. 17 새벽 2018/09/05 2,749
851863 김현의 한자리 14 ㅇㅇㅇ 2018/09/05 998
851862 닥표왔어요,0905 성남시장 이재명vs 경기도지사 이재명 17 ㅇㅇㅇ 2018/09/05 575
851861 살며 기적을 경험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5 ... 2018/09/05 2,331
851860 8일날 오사카 가야하는데요 7 &&.. 2018/09/05 1,775
851859 무엇인지 먹고는 싶은데 뭔지 모르면 4 !!, 2018/09/05 1,372
851858 매일 돌아가면서 친구들 욕하던 친구 4 ㅇㅇ 2018/09/05 2,277
851857 인사동에서 걸어갈수있는 궁이 있나요? 27 궁금 2018/09/05 2,028
851856 한고은 남편 일반적인 보통성격아닌가요? 15 igg 2018/09/05 7,144
851855 ㅅㅁ여고 - 음미체 잘한면 전교등수 9 자유 2018/09/05 1,723
851854 '최저임금 킬러' 김성태, 과거에는 이렇게 달랐다 성태야 2018/09/05 2,849
851853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약 9 ㅇㅇ 2018/09/05 605
851852 혈압이 116/88 나왔어요. 12 혈압 2018/09/05 6,683
851851 최강욱 청와대 가는듯 50 굿 2018/09/05 3,425
851850 한채영은172에 51근데 난... 6 살빼마 2018/09/05 2,665